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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서울-중부지역 기습 곳곳서 침수소동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새벽부터 서울·경기·강원일원에 최고2백43.9mm(연천)의 집중호우가 내려 야영 중이던 학생2명이 실종되고 산사태로 어린이1명이 사망했으며 가옥4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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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지도선 암초에 부딪쳐 침몰 장학사 등 6명 실종
【인천】13일 하오2시20분쯤.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문갑도 앞 바다에서 부천시 교육청 소속 장학지도선 통일호(75t급· 선장 김봉규·59)가 암초에 부딪쳐 침몰, 배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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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 어린이 3명
【울산】울산시 동부동 300의 17 오경호씨(41)의 4남 운환군(7)과 같은 마을 300의 34 채종근씨(31)의 장남 창수군(7)·최대식씨(31·동부동 30의 37)의 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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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어린이 실종 4일만에|험준한 뒷산서 생존발견
시골집 뒷마당에서 놀던 2살 난 어린이가 실종된 지 95시간만에 험준한 마을 뒷산에서 살아있는 것이 극적으로 발견돼 『맹수에게 물려간 어린이가 살아났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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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의 아빠·엄마 빨리 보내주세요.
실종된 골동품상 정해석씨 부부의 장녀 주연(10) 2녀 윤형(7) 양이 다니는 양명여자사대부속국민학교(서울 홍제동) 의 전교생 8백여 명은 27일 상오 학교강당에 모여『친구 주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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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키로 된 어린이|행방불명, 수사 나서
미국인 가정에서 입양키로 하고 출국수속중인 어린이가 행방불명되어 수탁기관인 대한사회복지회(강남구삼성동64의277)가 이 어린이의 행방을 찾고있다. 이 어린이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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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서 어린이들 실종-36일째 행방 몰라
【강릉】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 교항1리5반 이목우씨(27·이용업)의 4대독자 정도군(8·주문 국민교1년)과 이웃 전성휴씨(38·용접공)의 2남 영환군(7) 등 2명이 지난달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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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어린이 실종 40일째 행방 몰라
집 앞에서 행방불명된 어린이가 40여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 부모들이 애타게 찾고있다. 서울 동대문구 면목1동121의8 진창원씨(35) 의 외동딸 경진양(4)이 지난3월11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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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체 등 4백9구 확인
【조지타운(가이아나)21일=외신종합】집단자살극을 연출한『인민사원』종단의 신앙촌이 위치한「존즈타운」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가이아나」경찰은 21일까지 약 1백명의 어린이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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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원」서 집단 자살극
【조지타운20일 외신종합】지난 18일「리오·라이언」미 하원의원 일행을 저격하여 11명의 사상자를 낸 신흥 사이비 광신자 집단「인민사원」교회는 정체가 폭로되자 집단자살·독살·총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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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어린이 맡기고 현금 사취 상습 30대 여인 수배
3∼4세 가량의 어린이를 유괴, 구멍가게 등에 맡기고 돈을 사취해 가는 30대 여인의 사기사건이 계속돼 올 들어 서울시내에서만 4건이 발생했다. ▲3일 정오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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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 없는 다리서 어린이 실족 실종
12일 하으 2시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378 개화천의 난간이 없는 다리에서 혼자 놀던 한무성 씨(35·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 140)의 장남 준호군(5)이 실족, 깊이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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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려|어린이 실종
7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월계동 43 선곡교 밑 월릉천에서 위용근 씨(39·성북구 석관1동 180)의 장남 기철 군(9·장위국교 3년)이 빗물로 불어난 폭 5m쯤의「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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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복개공사장에 책가방 남겨둔 채|등교어린이 실종
7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140의 4 김주환 씨(38)의 2남 재학 군(8·대봉국민교 1년)이 학교에 가겠다고 집을 나가 행방불명된 채 8일 상오 5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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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실종 어린이 한 명은 되돌아와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4 산동네에서 실종된 박태규 씨(39·녹번동 4의 378)의 장남 종섭군(6)이 가출 3일 만인 6일 하오 2시쯤 집으로 돌아왔다. 박군은 지난 3일 밤 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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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3명 연쇄실종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4 국립보건연구원 뒤 산동네에서 6, 7세의 동네어린이 3명이 잇달아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일 하오 10시m분쯤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4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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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탄 KAL기 소에 강제 착륙|백악관 발표 「파리」떠나 서울 오던 「보잉 707」
【워싱턴=김건종 특파원】북극권에서 한때 실종됐던 대한항공 소속「보잉」707 여객기는 소련 영공에 들어갔다가 소련군 제트기들에 의해 강제착륙 당했다고 「조디·포월」백악관 대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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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부지 웅덩이 어린이 익사체발견
12일하오 2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장안동87 벌판웅덩이에서 송춘자씨(32·여·동대문구용두2동200의2)의 장남 이호진군(6)이 익사체로 떠있는것을 지나가던 명영식군(16·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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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세어린이 유괴|울산서,수사요청
【울산】올들어 7차례의 어린이유괴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울산에서 또 6살난 어린이의 실종사건이 일어났는데도 경찰은 미온적인 수사로 일관, 부모가 현상금을 걸고 검찰에 수사를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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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모아」속의 한국
어업 전진기지가 있는 「아메리칸·사모아」의 수도 「팡고팡고」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은 한국·호주·일본사람이 고작이다. 그 중에도 숫자적으로 제일 많은 것이 한국사람이다. 「사모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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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실종 어린이|시체 1구 발견
지난 15일 하오 4시쯤 서울 성북구 용답동 127 마장교 서쪽 청계천변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윤주찬씨 (40·서울 성동구 마장 2동 510의 1)의 3남 동희군 (5)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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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처리 사업소 시설계장을 입건 맨홀어린이 실종
서울성동구용답동 청계천변 뚜껑없는「맨홀」어린이연쇄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는 18일 서울시 하수종말처리사업소 시설계장 이추성씨 (35)를 직무유기혐의로 입건하고 이사건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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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없는 맨홀에 어린이 연쇄실종
뚜껑엾이 방치된 「맨홀」에 열흘사이 2명의 어린이가 빠져 실종됐다. 15일하오4시쯤 서울성동구용답동127 마장2굴 서쪽 5백m지점 위계천변에서 놀던 윤주영씨(40·서울성동구마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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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과장등 직원 직무태만여부 수사
경찰은 잇따른 뚜껑없는「맨홀」 어린이실종사건과 관련, 관리책임자인 서울시하수종합종말처리사업소 시설과장 김영규씨·시설계장 이옹재씨의 직무태만여부에 대해 수사, 책임이 밝혀지면 업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