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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물질 타우린의 보고, 광어
광어는 우럭과 더불어 횟집의 대표 생선이다. 소주와 잘 어울리는 생선회의 대표주자 광어는 타우린, 라이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천연의 피로회복제이기도 하다. 미식가들은 광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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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1일
양식 어류 지난해 9816억원어치 생산 … 28.7% 증가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으로 생산된 어류가 9816억원어치로 전년보다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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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30% 빠른 ‘슈퍼넙치’ 개발
국내 대표양식 어종 가운데 하나인 지금의 넙치(광어)보다 성장이 30% 빠른 ‘속성장 육종 넙치’(일명 슈퍼넙치)가 개발돼 본격 양식된다. 슈퍼 넙치는 체형이 자연산과 비슷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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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활 넙치 직매장 개장
제주도는 활어 유통업자에게 1억원을 보조해 제주시 이도2동 한마음병원 남쪽 연북로 네거리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300㎡ 규모의 제주산 활 넙치(광어) 직매장을 지어 최근 개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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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아플 땐 漁의사
관련기사 횟집 수조 속 기운 없는 광어조차 안타까운 이 사람 물고기의사(수산질병관리사)제도가 생긴 지 6년. 전국에 225명의 물고기 의사가 활동 중이다. 가두리 양식장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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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수조 속 기운 없는 광어조차 안타까운 이 사람
물고기 의사(수산질병관리사) 이성환 원장이 통영 앞바다에 위치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해부한 뒤 현미경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물고기 아플 땐 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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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건너 미국 가는 한국산 광어
한국산 광어가 미국으로 몰려 오고 있다. 광어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회’로 가장 선호하는 생선. 기존에 남가주에서 만나는 광어는 대부분 벤투라, 샌타 바버러,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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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정식당 임정식 셰프 vs 최현석 셰프 테이스티블루바드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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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 초장 찍어야 제맛이다 X
생선회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웰빙 음식이다. 생식을 꺼리는 서구인까지도 열광한다. 회는 고단백 식품이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타우린(함황 아미노산),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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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사시사철 맛과 영양 그대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생선을 잘 모르는 사람도 구구단처럼 입 안에서 맴도는 말이다. 도다리는 봄에, 전어는 가을에 맛이 절정이라는 뜻일 게다. 4∼6월에 도다리가 많이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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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도다리-양식 광어 구분법 ‘左광右도’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생선을 잘 모르는 사람도 구구단처럼 입 안에서 맴도는 말이다. 도다리는 봄에, 전어는 가을에 맛이 절정이라는 뜻일 게다. 4∼6월에 도다리가 많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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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큰 놈 세 마리에 삼만워~언, 봄이 펄떡이는 소리
도미·광어·도다리·해삼·전복·개불까지 싱싱한 횟감이 즐비합니다. 물 좋은 갈치와 새끼 상어까지 있습니다. 좌판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주말이면 좌판 하나에 매출이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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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큰 놈 세 마리에 삼만워~언, 봄이 펄떡이는 소리
도미·광어·도다리·해삼·전복·개불까지 싱싱한 횟감이 즐비합니다. 물 좋은 갈치와 새끼 상어까지 있습니다. 좌판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주말이면 좌판 하나에 매출이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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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방어 비타민D 듬뿍, 골다공증에 좋아
방어(사진)는 눈이 오는 추운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다. 2~4월 산란을 앞두고 이맘때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하기 때문에 살이 많이 올라 있다. 방어는 캄차카반도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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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소화 잘돼 회복기 환자나 노인에게 좋아
넙치(광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횟감 생선. 양식이 가능해 국내 양식 어류의 48%(2006년)를 차지한다. 이름만 들어도 생김새가 연상된다. ‘넓다’는 ‘넙’에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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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광어 항생제 걱정 마세요”
어민들이 다 자란 넙치를 플라스틱 통에 담고 있다. 양식 HACCP에선 사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항생제 관리 못지않게 중요하다.양식어는 늘 자연산과 비교를 당한다. 양식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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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양식 광어가 운다
전남 완도군 ‘상오수산’ 주인 김종호씨가 다 자랐는데도 출하하지 못한 광어를 뜰채로 떠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1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있는 상오수산. 가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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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횟감 고등어·참치까지 통영 어민들 “이젠 양식이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 있는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는 요즈음 전국의 양식어민들의 전화·방문으로 북새통이다. 최고급 횟감으로 인기높은 고등어를 대규모로 양식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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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가을 전어
전남 장흥군 앞바다에서 어민 박종호씨(右)와 김영식씨가 전어(錢魚)를 잡아 올리고 있다. 전어는 ‘맛이 좋아 돈을 따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붙여졌다. 장흥군 회진면 물양장에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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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을 먹는 즐거움
지금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와 서해안에서는 병어 축제가 한창이다. 많이 잡혀 값은 싸고, 그래서 홀대받고 있지만 태생적으로 자연산일 수밖에 없는 병어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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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을 먹는 즐거움
“뭘 먹으러 가죠?” 요즘 우리만의 고민이 아닐 것이다. 최근에 회식을 위해 들른 곳을 따져 보니 횟집이 대부분이다. 제철음식을 찾아보다가, 결국에는 전라도식 횟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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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광어, 콜라겐 성분이 주름 예방
수온이 따뜻해지는 봄에는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다. 3월엔 봄도다리를 시작으로 숭어·꽃게·광어 등 바다 내음 가득한 수산물이 많이 올라온다. 5월은 광어(넙치)다. 겨우내 방어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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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셰프 레스토랑에 맛 들이다
1 이탈리안 부티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테이블이 5개만 놓인 이곳에서는 최고급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너 셰프? 주인이 요리하는 식당이라면 아주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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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도다리쑥국
모름지기 생명체는 제철에 가장 많은 영양을 간직, 싱싱함을 자랑한다. 제철 음식이 충분히 보약과 견줄 만한 이유다. 양지 바른 들녘을 향긋한 봄 향기로 채우는 쑥과 통영 도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