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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기존 임원, 3년만에 승진
김철하(左), 박근태(右)CJ그룹이 김철하(64)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기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했다. 기존 임원 승진은 2013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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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미얀마에 CJ대한통운 승부수
CJ대한통운의 미얀마 합작사 개업식에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맨 오른쪽)을 비롯해 우왕킨 미얀마 철도부 차관(왼쪽 셋째), 이백순 주 미얀마 대사(왼쪽 다섯째)가 성공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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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서울생·경영학도가 표준
[이코노미스트] 본지가 뽑은 100대 기업의 CEO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번 ‘2015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에 선정된 CEO는 총 144명이다. 각 기업별로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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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재난구호에 드론 띄운다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한 무인항공기(드론)가 홍수ㆍ폭설ㆍ산불 같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 구호활동에 투입된다. CJ그룹은 14일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드론과 택배차량·스노우모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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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60세 이상 400여 명 배송원으로 … 시니어 일자리 앞장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등 공유가치창출형 물류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 양승석)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공유가치창출(CSV)형 물류사업의 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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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부회장에 ‘현대맨’ 양승석
양승석 부회장(左), 이해선 공동대표(右)CJ그룹이 29일 주력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지금까지 연말에 시행했던 임원 인사를 두 달가량 앞당겨 오너 부재 중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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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회장 오늘 후보자 선정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자가 14일 정해진다. 포스코 핵심 관계자는 13일 “차기 회장을 물색·검증하기 위해 구성된 승계협의회에서 14일 1순위 후보자를 정할 방침”이라며 “철강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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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도 시동 잘 걸리는 현대차, 러시아 소비자 마음 녹였다
지난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현대차의 ‘쏠라리스(엑센트 개조 모델)’의 신차발표회. 양승석 당시 사장은 “쏠라리스는 러시아의 길고 추운 겨울 날씨와 열악한 도로환경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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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왠지…’ 하던 해치백, 전성시대 오려나
한국GM의 쉐보레 크루즈5는 정통 5도어 해치백이다. 동급 최대의 전장(4510㎜)과 전폭(1790㎜)으로 넉넉한 공간이 강점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아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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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 넓힌 정의선, 고속철 브라질 수출 지휘
브라질 집권여당 노동당 소속의 마르코 마이아 하원의장 일행이 18일 경남 창원의 현대로템 공장을 방문했다. 현대로템이 만든 KTX를 배경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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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모터쇼] 모터쇼 말말말
▶“신형 SM7의 모티브는 배트맨 영화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이 턱시도를 입고 있는 젠틀함이다. 누가 보아도 SM7에서는 엘레강스한 품위가 느껴질 것이다.” -SM7 디자인을 총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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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모터쇼] GM ‘미래’ 르노삼성 ‘SM7’… 월드 프리미어 신차에 탄성
‘2011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사진은 31일 최초로 공개된 한국GM의 컨셉트카 미래(Miray·사진 왼쪽), 르노삼성의 SM7 후속 모델(위쪽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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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이 3개? ‘PUV’ 벨로스터 정체가 뭐냐
현대자동차는 10일 신개념 차량 ‘벨로스터(Veloster)’를 선보였다. 멀리서 보면 문짝 두 개가 달린 쿠페(Coupe)형 자동차로 보인다. 그런데 가까이서 제대로 보면 승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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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은 브라질 중산층 로망”
브라질 상파울루 베니히 현대차 딜러점에서 한 여성 고객이 판매직원으로부터 신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IX35’의 사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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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그랜저, 세련된 K7, 안락한 알페온 … 3가지 색깔 준대형
준대형자동차. 만약 영어로 표현한다면 ‘Sub-full size vehicle’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단어는 미국·유럽 등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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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시승기] 품질·안전 기본에 ‘재미’ 추가
관련사진 1월 18일 오전 경남 김해공항 국제선 주차장. 풀옵션의 신형 그랜저 40대가 일렬로 주차돼 성능 뽐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모델인 그랜저 HG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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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가 불붙였다, 3000만원대 5차 대전
3000만원대 자동차 시장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하반기 GM대우 알페온이 출시된 이후 심상치 않던 3000만원대 시장에 신형 현대 그랜저(HG)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이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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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내 고객 고마움 몰랐다” … 현대차의 반성
김태진경제부문 기자 18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신형 그랜저 시승회에 참석한 현대차 양승석 영업총괄 사장과 간부들의 표정에선 비장함이 느껴졌다. 심혈을 기울인 그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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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세대 그랜저HG “싹 바꿨습니다”
현대자동차 준대형차인 그랜저 신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최고 출력 270마력에 연비는 11.6㎞/L다. 4년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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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 5만7884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월 기준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이 5만7884 원으로, 지난해(5만4638원)보다 5.9% 올랐다고 26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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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자동차 정보 해박한 상담도우미 운영
현대자동차(양승석 사장·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 내구재부문 일반승용차산업 분야 1위에 선정됐다.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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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U-17 여자축구 유니폼, 배두나 사진작품, 유승호 청바지 …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한 명사들의 기부 행렬은 장터 개최를 이틀 앞둔 15일까지 계속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이끈 17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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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라도 할 데 많다는 일방적 관계론 시장경제 어렵다”
청와대는 29일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전략회의를 “정교하게 준비해 온 자리” “결정판” 등(김희정 대변인)으로 표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7월 중순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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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수·수출차 같은 이름 쓴다
현대차는 앞으로 해외 수출차와 내수차의 이름을 통일하기로 했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글로벌판매담당)은 27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신형 아반떼 제품 설명회에서 “전 세계에서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