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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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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 5만7884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월 기준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이 5만7884 원으로, 지난해(5만4638원)보다 5.9%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중소제조기업 177개 업종, 12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일급이 높은 직종은 컴퓨터 하드웨어 기사(12만4092 원), 컴퓨터 운용사(10만7246 원),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사(10만204원) 등이다. 일급 하위 직종은 인타로그공(3만9626 원), 스냅공(4만3136 원), 하침공(4만3376 원) 등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내년 1만 개 ‘펨토셀’구축

SK텔레콤은 데이터 트래픽 집중 지역의 인터넷 속도·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까지 1만 개의 ‘펨토셀’을 구축하기로 했다. 펨토셀이란 가정·사무실 등 실내에서 사용하는 초소형 기지국이다. 3세대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와이파이(근거리 무선랜)보다 보안성이 높고 안정적이다.

현대차 ‘사랑나눔 콘서트’ 열어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야외무대에서 ‘현대차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현대차가 7월부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진행한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행사다. 현대차는 캠페인을 통해 5만원 이상의 후원금 또는 헌혈증을 기증한 사람이 이 회사의 차량을 사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해줬다. 이를 통해 이날 전달한 후원금 50억원과 헌혈증 3만 장을 포함해 총 80억원의 후원금과 5만 장의 헌혈증을 모았다. 사진은 현대차 양승석(왼쪽) 사장이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최불암씨에게 후원금·헌혈증을 전달하는 모습.

LG전자, OEM 방식 HP 프린터 공급받아

LG전자는 세계 1위 프린터·복합기 업체인 HP의 프린터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지난해 말 미국 렉스마크 제품을 납품 받아 프린터 시장에 뛰어든 LG전자는 그간 제품 라인업 부족으로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미국 부동산 경기 침체 내년에도 계속”

현대경제연구원은 26일 세계 금융위기의 주요 원인이었던 미국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12월 미국 주택가격의 선행지수인 주택시장지수(HMI)가 16으로 주택시장이 비관적임을 나타내는 50미만에 머물렀다. 특히 이 지수는 최근 12개월 동안 올해 5월(22)을 제외하고 모두 20 미만을 기록했다. 임희정 연구위원은 “미국 주택경기의 회복이 늦어지면 미국 경기의 회복 속도가 늦어지고, 이는 세계 경기 회복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167곳에 중소기업 공동 AS지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위해 내년에 전국 167곳에 중소기업 공동 애프터서비스(AS) 지점망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AS망을 보유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에는 1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장 3년간 AS 업무를 지원한다.

백화점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나서

백화점업계가 내년 설(2월 3일)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를 시행하고 고려홍삼 절편 6년근 등 설 선물 제품을 5~60% 할인해 판다. 현대백화점도 27일부터 ‘바다원 굴비세트 2호(20% 할인), 곶감·옥돔·한과세트 등(10% 할인)을 예약 판매한다. AK플라자는 31일부터 대량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선물세트를 5~20% 할인해 판다.
 
효성 ‘크리스마~슛! 미팅 파티’ 개최

효성은 25일 미혼인 남자 직원 20명과 결혼정보업체인 닥스클럽 여성 회원 20명이 만나는 자리를 주선하는 ‘크리스마~슛! 미팅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20쌍의 남녀는 효성의 후원으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를 관람 한 뒤 식사와 보드게임, 테마토크 등 커플 맺기 이벤트에 참가했다.

금융

연말정산, 전화·인터넷으로 문의

국세청은 2010년 귀속분 연말정산과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선 인터넷이나 전화, 세무서 방문을 통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인터넷의 경우 고객만족센터(http://call.nts.go.kr) 또는 연말정산 맨투맨 상담(www.yesone.go.kr/call)을 접속하면 된다. 전화의 경우 국세청의 세미래콜센터(국번없이 126번)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스마트 포인트’ 카드 출시

하나SK카드는 27일 기존 포인트 카드보다 적립률을 크게 높인 ‘하나SK 스마트 포인트’ 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는 모든 신용판매 사용액에 대해 0.5%의 기본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 외에도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실적 중 가장 많이 사용한 2개 업종 이용액에 대해 특별 포인트를 4배(2.0%) 적립해준다.

11월 은행 연체율 1.25%, 0.04%P 하락

금융감독원은 올해 11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1일 이상 원금 연체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1.25%로 전월 말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67%로 전월 말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71%로 0.02%포인트 떨어졌고,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0.59%로 0.02%포인트 줄었다.

캠코, 지방세 전자공매시스템 오픈

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압류재산 공매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지방세전자공매시스템’을 가동한다. 캠코는 이 시스템 오픈으로 그동안 우편과 수작업으로 관리해오던 공매 업무를 전산화함으로써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고 수수료나 인건비 등 연간 41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출 품검사, 공항·항만서 적재 전에 실시

지금까지 관세청 직원이 제조공장을 방문해 실시하던 수출물품 검사가 내년 1월부터는 항만 또는 공항에서 적재 전에 이뤄진다. 관세청은 26일 수출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수출물품 바꿔 치기 등 불법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수출통관 절차를 이처럼 개선하기로 했다며 ‘수출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공시했다.

정책

가맹사업 피해 줄이려 표준양식 마련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업 등 가맹사업 희망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 전단계부터 계약 종료 이후까지 전 과정에 걸친 권한과 의무를 명시한 새로운 ‘가맹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맹본부는 개정된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가맹사업 관련 매출액, 가맹사업 연혁 등을 추가로 기재해야 한다.

국내은행도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

26일 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9일부터 시행된 외국은행 국내지점과 국내은행의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모두 20%씩 낮추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외환당국은 국내은행의 선물환포지션 한도는 현행 50%에서 40%로, 외은지점은 250%에서 200%로 축소하는 외국환거래규정을 내년 초에 개정할 방침이다.

‘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 발간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 제주도 권역에 소재한 지명의 유래를 수록한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을 발간해 내년 1월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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