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인전문 洋.한방병원 생긴다

    노인들만 전문으로 진료하는 韓.洋方 병원이 곧 문을 연다. 서울대병원이 65세 이상의 노인만을 치료할 「노인전문병원」을오는 98년 분당에 오픈키로 한데 이어 ㈜쌍방울개발도 무주리조

    중앙일보

    1994.06.06 00:00

  • 태극권-재한중국인 왕학미씨

    왕쉐미이(王學美.30)씨는 태극권에 심취한 중국 여성이다. 天津中醫학교에서 우리의 韓醫에 해당하는 학부과정 8년,北京의대에서 洋醫박사과정 3년을 마쳐 도합 11년간 의학을 전공한

    중앙일보

    1994.03.23 00:00

  • 화병(분수대)

    뚜렷한 원인과 병명을 모르는 내과적 질병을 예전엔 「화병」,또는 「속병」이라고 두루뭉수리로 불렀다. 전문적인 의술이 제대로 보급되기전 한방과 민간요법에 질병의 진료를 전적으로 의존

    중앙일보

    1993.11.09 00:00

  • 한·약요구 부분수용 「고육지책」/새 약사법개정안 내용과 문제점

    ◎양측 모두 만족안해 불씨는 여전/정부측선 “더이상 양보없다”단호 정부가 당초 다음주중 발표할 예정이었던 약사법 개정안을 서둘러 확정,8일 발표한 것은 한­약 양단체간의 대립,한의

    중앙일보

    1993.10.08 00:00

  • 약사법개정,긴 안목으로(사설)

    무려 반년동안의 진통끝에 3일 발표된 보사부의 약사법 개정시안은 의약분업과 약사의 한약조제권 부분 허용을 골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분쟁당사자인 한의사와 약사 양측이 모두 반발하

    중앙일보

    1993.09.04 00:00

  • 한의사는 처방… 자격갖춘 약사가 조제/약사법 공청회 지상중계

    ◎한·약분업 논란/“한방특성상 불가능”/한/“한약표준화·값인하 도움”/약 지난달 5일이후 다섯차례의 약사법 개정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마련된 「약사법 개정에 관한 공청회」는 한의사

    중앙일보

    1993.08.20 00:00

  • 환자들 의료만족도 한방이 양방보다 높다

    우리나라환자들은 양방보다 한방에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예수병원 가정의학과 팀은 전주시내 양방과 한방을 찾은 환자 4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중앙일보

    1993.07.09 00:00

  • 국민건강 우선으로 해결필요/본격화 되는 약사법 개정

    ◎약사 한방첩약조제 조정문제 최대관건/일반약은 외국처럼 상점서도 팔게해야 대한약사회의 집단 휴업철회 조치로 극한 대립으로 치닫던 한·약분쟁이 한 고비를 넘겼다. 이에따라 그동안 양

    중앙일보

    1993.06.28 00:00

  • 북경 중의 원장 용치현씨

    약사의 한약조제 여부를 둘러싼 국내 보건의료계의 공방전이 치열한가운데 중국 전통 중의학의 본산인 북경 중의학원 용치현 원장(57)은 『한방과 양방은 배타적이 아닌 상호 보완적 관계

    중앙일보

    1993.06.05 00:00

  • KBS,MBC 첫 공개출신 사장 탄생

    KBS·MBC 양방송사의 사장이 처음으로 공채출신 방송전문인으로 결정돼 문민시대의 방송전문인 사장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KBS이사회는 16일 사임한 서기원 사장의 후임으로 KBS

    중앙일보

    1993.03.17 00:00

  • 한방전문의 내년 생긴다/6∼10개과로… 개업한의사도 응시자격

    ◎보사부,가을국회에 법안 상정 한방전문의제도가 내년에 도입돼 한방내과·부인과 등 6∼10개 전문과가 생기고 일정자격을 갖추고 개업한 의사들에게도 시험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보사부는

    중앙일보

    1993.03.03 00:00

  • 직업병치료·연구|전문한의원 세운다

    한의사들이 직업병만을 진료하고 연구하는 한의원및 연구소 설립에 나섰다. 최근에는 1백여명의 한의사들이 모여 이를 추진하는 대회를 열어 한의학의 직업병진료 필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의

    중앙일보

    1992.09.23 00:00

  • “침·뜸으로 직업병 치료에 도전”/젊은 한의사들 팔 걷었다

    ◎「청한회」소속 백40여명 2년간 공단 무료시술/진폐증 등 큰효과… “「산재한위원」설립이 꿈” 『침과 뜸으로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무료치료 해드립니다.』 뜻있는 젊은 한의사들이 한방

    중앙일보

    1992.06.28 00:00

  • 동서의학 접목 노력 활발

    의학계에 동·서 의학 접목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양방 일원화 문제가 의료계의 해결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각 전문 분야를 달리한 양방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해 진지

    중앙일보

    1992.05.13 00:00

  • 의료계·국회 잇는 가교 역할 기대

    14대 국회에 진출하는 의료인 출신 의원은 모두 8명(전국구 포함 26명 출마)으로 13대 때의 6명에 비해 숫자는 늘었지만 직능 대표적 성격의 인물은 1∼2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중앙일보

    1992.03.27 00:00

  • 위성 통신시대 본궤도 진입

    금년은 국내의 정보통신정책·기술·체제등에서 선진국대열에 한발짝 들어서는 전환점이 된 한해였으나 최초의 통신위성 무궁화호 위성체 수주를 둘러싸고 잡음을 빚는등 말썽도 많은 해였다.

    중앙일보

    1991.12.20 00:00

  • 「불가침­교류」 의제합의/남북 총리회담/단일문건으로 채택키로

    ◎의제표기·순서등 진통예상/기조연설 “핵사찰 수용”“비핵지대” 맞서 【평양=박병석기자】 남북한은 23일 오전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이번 회담의 의제를 단일합의서로 채택키로 의견을

    중앙일보

    1991.10.23 00:00

  • (4450)제85화 나의 친구 김영주(35)

    아침나절 평양방송을 듣고 와서『우리 형님 만세, 만만세』를 외쳐대던 김 통역(김일선)은 『왜 그러느냐』는 내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고 어디론지 나가 버렸다. 해가 질 무렵 술과 안

    중앙일보

    1991.05.23 00:00

  • 「민방」 편성독립성에 의문/「태영」 선정을 보는 학계ㆍ언론계의 눈

    ◎서둘러 출범… 선거용 전략 우려/광고배정 등 자율성 해칠 위험 민방주인이 사실상 ㈜태영으로 낙차되며 말많던 「편성의 독립성」문제가 새삼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을 들먹일때면

    중앙일보

    1990.11.05 00:00

  • TV프로 불법복제/미 교포에 팔아/업자 1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오해균검사는 88년부터 『가요무대』 『뽀뽀뽀』 등 국내 TV프로그램 복사테이프 8천여개를 미군우편물서비스ㆍ국제특수우편물ㆍ여행객 등을 통해 미국 비디오가게에

    중앙일보

    1990.11.04 00:00

  • “민방출현” 술렁이는 방송계/10년만에 공ㆍ민영 체제로

    ◎전문인력 대이동 불가피/선정ㆍ저질프로 양산경쟁 우려 신설 민영방송 주인이 결정됨으로써 방송계가 10여 년 만에 공ㆍ민영체제로 돌아서게 됐다. 더구나 종합유선방송,직접위성 방송(D

    중앙일보

    1990.11.02 00:00

  • “민방 누가 갖나” 최대관심/방송구조 개편안 전망과 문제점

    ◎1ㆍ2TV 특성화­「교육」 독립/KBS 대폭 축소 진통 클듯/광고공사ㆍ방송위는 계속 남아 “영향력 행사” 정부가 2년여 가까운 고심끝에 내놓은 방송구조 개편안은 크게 보아 ▲민영

    중앙일보

    1990.06.14 00:00

  • TV 어린이프로 지나친 흥미위주 제작

    어린이들이 어린이 프로를 보지 않고 성인용 드라마·코미디·쇼등에 매달리는게 오늘의 방송현실이다. 이같은 잘못된 방송현실을 바로잡고 어린이 프로가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

    중앙일보

    1989.06.14 00:00

  • KBS·북한TV 방송교류 이미 시작

    남북국회회담 실황을 KBS와 북한평양방송이 번갈아가며 중계하고 있음이 밝혀져 최근 관계당국에 의해 검토되고 있는 남북한TV중계 교환방안과 관련해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88.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