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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배터리 CATL 불이익…LG엔솔·SK온 등 반사이익 기대
미국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이 법안이 규정한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이 국내 완성차·배터리 업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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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국 전기차 우대 법안 의결…K배터리 호재, 악재인 기업은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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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기업시민 경영의 길 개척 … 공존과 공생의 가치 실천하다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그룹 미래경영의 올바른 길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7월 28일 열린 기업시민헌장 미디어 아트 제막식에서 최정우 회장(오른쪽)이 작품을 만든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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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ESG 기반 고부가 신사업 확대 주력
LG화학 LG화학은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 등 3대 신성장 동력 관련 분야에 오는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진은 실리콘 파우치가 적용된 이너보틀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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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부진에도…포스코홀딩스 영업익 2조2580억 사상 최대
포스코홀딩스가 자회사 실적 호조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 1분기(연결 기준) 매출 21조3380억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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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철강 계열사 덕분에…포스코홀딩스 1분기 매출 21.3조, 영업익 2.3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사기(社旗)를 흔들고 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자회사 실적 호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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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배터리계의 아이폰'에 주목하라
얼마 전 2차전지 관련주의 중장기 전망을 알려달라는 구독자 요청이 있었는데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미래 전망이 밝을 것 같기는 한데 당분간은 금리인상이다 뭐다 해서 좀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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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과양극재공장 캐나다에 건립…북미 진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립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 소재는 내년부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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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승부수 던졌다…포스코 54년 만에 지주사로 새출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사기(社旗)를 흔들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를 공식 출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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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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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구미형 일자리로 세계 배터리 공급망 주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 LG BCM(Battery Core Material) 공장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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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엔솔 부회장 “3년 내 세 배로…中 CATL 넘어설 것”
LG에너지솔루션이 10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전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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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핵심 원료 사업 확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구축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음극재 사업과 리튬·니켈·흑연 등 이차전지 원료 사업을 확대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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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 의결…사업회사 물적 분할 결정
포스코 고로.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 포스코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로 상장사 지위를 유지하고, 철강 사업회사인 포스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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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2차전지 소재주인 줄 알았더니?
국내외 주식시장 분위기가 어수선해도 2차전지 소재주는 계속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에.. 얼마 전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오늘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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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과 합작해 미국에 양극재 공장
2일 경북 포항의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1단계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생산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2023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해 연산 1만6000t 규모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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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과 북미에 양극재 공장…해외 진출 가속
2일 포스코케미칼은 GM과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에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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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추격자에 쫓기는 한국, R&D 혁신창업에 길 있다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⑦ 혁신창업분과 제언-대학·연구소의 미래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을 설립한 조재필 UNIST 교수. [중앙포토] ‘메탄 기반 액체 우주로켓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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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차세대 음극재 사업 진출…144조 배터리 소재 시장 도전
이완재 SKC 사장이 지난 3월 열린 제 48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SKC] SKC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불리는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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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 구축 나서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율촌산단 내에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다. 2030년까지 연 22만t의 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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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산철' 배터리 만든다" 선언…中 업체에 도전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7월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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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간 줄여라…배터리 기업들 ‘이것’에 사활건다는데
10년 동안 몰던 준중형 승용차를 처분하고 새 차를 구입하려는 회사원 김경민(49)씨는 최근 몇 달 고민을 거듭했다. 은퇴할 때까지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닐 차인데다 각종 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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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 변신하는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염수리튬 공장 및 염수저장시설)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함께 리튬, 니켈 및 흑연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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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포스코케미칼, 중국 2차전지소재 생산라인 증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그룹과 중국 화유코발트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양극재 및 전구체 합작법인의 생산라인 증설에 총 28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포스코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