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트렌드] 달 뜨면 살 맛 난다

    [week&트렌드] 달 뜨면 살 맛 난다

     아침사양족(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외식업계의 블루슈머로 떠오르고 브런치(아침 겸 점심)가 자연스러워졌다. ‘아침형 인간’의 시대가 흔들리는 듯하다. 아침 시간만으로는 부족

    중앙일보

    2007.09.13 16:10

  • 商人물결로 해가 지지 않는다

    “이우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 중국 사람들이 남방의 작은 도시 이우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액세서리ㆍ완구 등 세계 시장에서 팔리는 잡화류의 30%가 이곳 이우를 거쳐 수출된다.

    중앙일보

    2007.03.20 13:18

  • [week&레저] 마치 '짬짜면' 같은! 페낭

    [week&레저] 마치 '짬짜면' 같은! 페낭

    솔직해지자. 동남아라고 다 같지는 않다. 널린 게 '동양의 진주''지상 낙원'이지만 손꼽히는 명소는 따로 있다. 바다 빛깔 하면 필리핀 보라카이, 긴 백사장 하면 단연 베트남 냐

    중앙일보

    2006.09.21 16:45

  • 윤정희 대만 팬미팅에 구름 팬 몰려 활짝 웃음

    윤정희 대만 팬미팅에 구름 팬 몰려 활짝 웃음

    탤런트 윤정희가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홍보차 지난 16일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윤정희의 이번 방문은 현재 대만 방송국 ETTV에서 방영

    중앙일보

    2006.08.21 14:58

  • [week&In&out맛] Singapore 퓨전의 나라 맛집의 거리

    [week&In&out맛] Singapore 퓨전의 나라 맛집의 거리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거대한 '푸드 코트(Food-Court)'다. 거리를 걷다 보면 수백 개의 식탁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노천 식당가를 곳곳에서 만난다. 호커 센터(hawker

    중앙일보

    2006.07.20 17:34

  • "사해의 밤바람이 매섭다 그래도 사막의 밤은 황홀"

    "사해의 밤바람이 매섭다 그래도 사막의 밤은 황홀"

    중동 평화를 기원하는 '사하라 사막 평화의 캐러밴' 참가자들이 18일 밤 이집트 동부 사막에서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사하라 AP=연합뉴스] 국제평화단체

    중앙일보

    2006.03.21 05:08

  • [week&레저] 낮과 밤 두 얼굴 대만

    [week&레저] 낮과 밤 두 얼굴 대만

    tr>대만의 등불축제(上)는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소망을 담아 밝힌 등불은 대만의 대표적 밤 풍경이다. 낮에는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찻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대만관

    중앙일보

    2006.02.24 17:46

  • [요즘 신차 깜짝기능들] 차 주인 닮았나 ? 똑똑한데

    [요즘 신차 깜짝기능들] 차 주인 닮았나 ? 똑똑한데

    올해 개봉된 영화 '허비'에서 나온 자동차는 생명과 감정을 가졌다. 신이 나면 앞문을 열었다 닫고 전조등으로 윙크를 한다. 물론 이 차는 '영화 속의 차'다. 그러나 똑똑한 자동차

    중앙일보

    2005.10.26 04:56

  • 남한 관객 앞에서 '적군' 격퇴 장면 연출

    남한 관객 앞에서 '적군' 격퇴 장면 연출

    ‘활짝 웃어라’편에 등장한 남녀 어린이 2000여 명의 매스게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익살스러운 물놀이 장면을 담은 카드섹션으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양=이영종 기자서 있는

    중앙일보

    2005.10.05 04:56

  • [고선지 루트 1만km] 3. 천년 고도, 비단길 출발점 - 시안

    [고선지 루트 1만km] 3. 천년 고도, 비단길 출발점 - 시안

    당나라 시대엔 장안으로 불렸던 시안, 당시의 성벽은 사라지고 명나라 때 새롭게 조성된 고성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높이 12m, 너비 1218m, 길이 14km.

    중앙일보

    2005.09.29 04:54

  • 리어카부대, 밤마다 '짝퉁 성시'

    리어카부대, 밤마다 '짝퉁 성시'

    ▶ 왼쪽이 롤렉스 진품.▶ 오른쪽이 수입양주 진품.▶ 왼쪽이 오리지널버버리. 6일 오후 서울 동대문 한 패션 상가의 액세서리 매장. 이곳 100여 점포 중 절반 이상이 구찌.샤넬

    중앙일보

    2005.08.18 05:15

  • 축제와 야시장의 나라 타이페이에서 주말 나기

    축제와 야시장의 나라 타이페이에서 주말 나기

    주 5일제 근무의 확대와 웰빙에 대한 관심고조는 주말 해외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이어지고 있다. 주로 대상이 되는 지역은 상하이, 홍콩, 타이페이, 일본 등. 이들은 우리와 비

    중앙일보

    2005.08.03 14:55

  •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해외여행은 처음 떠난다'(O) '단체관광은 갑갑해서 싫고 내 맘 대로 스케쥴을 짜고 싶다'(O) '시간은 많지 않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

    중앙일보

    2005.07.08 15:48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중학교 교실에서 내가 처음 느꼈던 것은 '변두리'적인 자의식이었다. 모아놓은 녀석들을 보니 모두 서울시내의 그럴싸한 학교에서 공부도 나보다 더 잘하고 집도 훨씬 부자고 똘망똘망하

    중앙일보

    2005.01.02 17:35

  • [week& 레저] 다시 열린 하늘 길 대만

    [week& 레저] 다시 열린 하늘 길 대만

    우리에게 대만은 동지였다. 한국전쟁때는 군대도 보내줬다. 그러다 12년 전 한국이 중국과 수교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외교관계가 단절되고 직항로가 폐쇄됐다. 우리 뇌리에서

    중앙일보

    2004.12.23 16:42

  • [week& Leisure] 배낭여행

    [week& Leisure] 배낭여행

    ▶ 산이 구름 보고 물었습니다. 뭐가 급해 그리 바삐 가니. 구름은 할 말이 없어 머리만 긁적거렸습니다. 많이 보려 애쓰지 마세요. 오래 남을 기억은 여유에서 온답니다. 사진은 4

    중앙일보

    2004.05.20 16:02

  • '성탄절 명소'서 추억 만들기…서울야경 10곳 가이드

    '성탄절 명소'서 추억 만들기…서울야경 10곳 가이드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미리 근사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워 두었다면 더 좋을 수 없겠지만 오늘 밤 무얼할까 고민 중이라면 어둑해질 무렵 거리로 나가보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중앙일보

    2003.12.23 18:09

  • "학교 문턱도 못갔지만 돕는 보람에 살죠" 구걸소년이 사회사업가로

    소아마비로 하반신이 마비된 하상출(河相出·53·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씨는 혼자는 거동하기 힘든 1급 지체장애인이다.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河씨는 26일 서울시의 '자랑스러운

    중앙일보

    2002.12.26 00:00

  • '따뜻한' 겨울여행… 대만이 있다

    대만은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북쪽 지역은 아열대성, 남쪽은 열대성 기후이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덥고 눅눅한 것이 흠이다. 이에 비해 요즘은 평균기온 12~

    중앙일보

    2002.12.18 00:00

  • 필리핀

    카리브해의 흑진주 버진 아일랜드, 하와이제도에서 '정원의 섬'으로 불리는 카우아이, 제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던 팔라우, 정글로 뒤덮인 인도네시아의 발리, 고갱의 타히티, 남태평양

    중앙일보

    2002.08.28 00:00

  • 평양은 지금 "아리랑, 아리랑"

    중앙일보는 남측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북한 당국의 공식 초청을 받아 아리랑 축전이 열리는 평양 현지를 취재했다. 지난달 초 임동원(東源)특사의 북한 방문 이후 변화상을 확인하려고

    중앙일보

    2002.05.10 00:00

  • 中에 없는 유물 62만점 자랑 찬란한 '보물섬'

    대만(臺灣)해협을 사이에 두고 거대한 중국 대륙과 마주하고 있는 대만. 한국과 단교(斷交·1992년 8월) 한지도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강산도 변한다는 그 세월 동안 양

    중앙일보

    2002.03.06 00:00

  • 말레이시아 채러팅 완벽한 레저시설 갖춰

    야자수가 듬성 듬성 시위하듯 서있는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도로를 달린다.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진 바닷가에서 파도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온다. 말레이시아의 채러팅 해변은 서울에서 10시간

    중앙일보

    2000.11.29 00:00

  • [여름·도시·풍경] 여름속의 가을

    이미 입추(立秋)도 지나고, 계절은 가을을 향해 가고 있다. 30℃를 웃도는 한낮의 찌는 더위는 여전하지만 저녁의 삽상한 바람속에 가을이 묻어난다.잠 못 이루며 뒤척이던 열대야(熱

    중앙일보

    2000.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