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일 놓쳐 추락 대학생들 사상 인수봉서 암벽 타다

    24일 하오 2시쯤 서울 우이동 산1 인수봉 중턱에서 암벽을 타던 명지대 1년 이경복군(19)과 김영중군(20)이 자일을 놓쳐 높이 80여m 아래로 추락, 이군은 숨지고 김군은 중

    중앙일보

    1982.08.23 00:00

  • 몽블랑의 두 빙벽 등정 성공

    연세대산악회 알프스등반대(대장 박인식·31·지질학과졸업)는 몽블랑산군의「애귀· 디·미디」북벽(해발3천8백40m)과 「불래티엘」서벽(해발3천5백20m) 등정에 성공했다고 17일 연세

    중앙일보

    1982.08.17 00:00

  • 미 요세미테공원 앨캐피탄 직벽 은반산악회사 등정 성공

    한국은반산악회 요세미테등정대(대장 이운우·30)가 24일 상오 7시10분 미 요세미테국립공원의 앨캐피탄암벽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등정하는데 성공했다고 한국산악연맹에 보고해왔다. 애

    중앙일보

    1982.07.26 00:00

  • 주말이면 스쿠버다이빙…작살로 생선도 잡아

    수십 길의 바다 밑에서 조용히 흔들리는 해초, 그 사이를 헤엄쳐 다니는 각양각색의 물고기를 대하노라면 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느낌이 든다. 내가 이렇게 바다 밑 신비에 눈

    중앙일보

    1982.06.25 00:00

  • 전남 해남 두륜산|반도의 끝…마지막 정기로 빚은 영산

    한반도를 세로로 길고 힘차게 내려오던 태백산맥이 서로 소백·노령으로 가지를 치고, 다시 그 여맥이 바다에 이르면서 일단 숨을 멈췄다가 마지막 정기를 모아 하나의 영 산을 빚어 놓았

    중앙일보

    1982.06.10 00:00

  • 울창한 숲 속에 기암과 동굴 많아-팔봉산

    강원도 홍천군 서면을 흐르는 홍천강의 상류가 팔봉산을 품에 안고 있다. 해발 3백29m의 자그마한 산. 산의 둘레래야 고작 4㎞ 남짓하지만 기암괴석과 송림으로 가득 찬 웅자는 설악

    중앙일보

    1982.05.20 00:00

  • 별명 미친 호랑이, 별명 명사수-우 순경 주변

    주민 55명을 사살한 우범곤 순경 (27)은 어려서 평범한 가정의 4남 중 세째로 태어났다. 우 순경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운동을 잘하고 체격도 크며 성격도 남성적이어서

    중앙일보

    1982.04.28 00:00

  • 히말라야 최악의 빙설 벽 마칼루봉에|한국의 산사나이들이 도전한다

    히말라야 최악의 암 봉으로 악명이 드높은 마칼루봉(해발 8,481m)에 한국의 산사나이들이 처음으로 도전한다. 한국산악회(회장 이은상)의 82년 마칼루 원정대가 함탁영 단장 등 국

    중앙일보

    1982.02.04 00:00

  • "눈덮인 산에선 협곡을 피하라" 겨울등산

    겨울등산의 묘미는 설경(설경)을 맛보는 일. 수은주가 며칠새 영하로 떨어지면서 해발1천m이상의 고산(고산)은 이미 눈덮인 설향(설향)을 방불, 겨울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고, 해금(

    중앙일보

    1982.01.14 00:00

  • 20년간 등산…한때는 암벽등반도

    나는 중년시절 한때 고혈압과 과 체중으로 고생했으나 운동을 계속해 현재는 71세지만 거의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을 누리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농구나 탁구를 조금 했으나 그후 운동을

    중앙일보

    1981.10.03 00:00

  • 일 암벽등반대회 입상

    이재하군(21·악우회소속)이 지난달30일 열린 일본애지현산악연맹주최 제5회 암벽등반경기대회 일반부에서 2위, 조철주군(18·서울인덕실업 OB산악회소속)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앞못보는 고교생 35명이 한라산 정상을 오른다.

    해발 1천9백50m 남한 최고봉 한라산-. 변화무쌍한 일기변화, 험준한 등반코스로 정상인들도 힘겨운 한라산 정상에 앞못보는 어린 학생들이 도전한다. 서울 맹학교(교장 심경섭) 고교

    중앙일보

    1981.08.29 00:00

  • 동료 구하며 스스로 자일 풀어

    히말라야산맥의 바인타브락2봉(6천9백60m)등정에 나섰던 한국 악우회 카라코름 원정대(대장 심의섭·41)의 이정대 대원(28·서울 도곡동 진달래아파트2동1204호)이 정상50m 아

    중앙일보

    1981.07.24 00:00

  • (66)"국내 유일의 노천탕-울진군 북면 덕구온천

    봄아지랭이 같기도 하고 저녁 짓는 연기 같기도 한 자욱한 김이 청송계곡의 절경과 어울려 한눈에 든다. 계곡 한편에 콸콸 쉼 없이 암반을 뚫고 용솟음쳐 오르는 온천수. 어설프게 포장

    중앙일보

    1981.07.20 00:00

  • 암벽등반대회서1 위

    ◇김성태군 (서울유한공고)이 제1회 전국암벽등반 대회에서 전구간을 5분34초 6 에 완등, 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지난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

    중앙일보

    1981.05.12 00:00

  • 인수봉서 추락 절명

    25일 하오2시30분쯤 서울도봉산 인수봉에 암벽등반을 하던 이영환군(19·서울 길음동528·무직)이 높이 40m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숨졌다. 숨진 이 군은 이날 상오 9시40분쯤

    중앙일보

    1981.03.26 00:00

  • 빙벽에 도전하는 산 사나이들

    한국 등산 학교는 l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설악산 토왕성 계곡에서 겨울철 등반 훈련을 강행했다. 이 훈련에는 전국 각 대학 산악부 회원 60여명과 직장 산악인 10명, 지도

    중앙일보

    1981.01.23 00:00

  • 「마테르호른」북벽 등반기

    『우르룽릉, 쾅!』 천둥 번개가 지축을 뒤흔든다. 당장 온산을 무너뜨릴 것 같은 맹렬한 기세다.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날씨는 더욱 나빠지고, 마침내. 우박까지 쏟아진다. 콩알정도의

    중앙일보

    1980.10.22 00:00

  • 강풍과 눈보라 속에 빙벽과 사투57시간|그랑 조라스 북벽등정기

    『여기는 정상! 주위의 모든 산들이 우리 발 아래 있다. 우리는 해냈다. 세계 3대 북벽을 우리는 해냈다』 정상에서의 울먹이는 소리가「베이스·캠프」의 「트랜시버」를 울리는 순간 통

    중앙일보

    1980.10.10 00:00

  • 세계 11번째 등정

    「그랑·조라스」북벽은 금년에 세계각국에서 28개「팀」이 도전했으나 한국「팀」만이 유일하게 성공했고 이로써 한국은 「마테르호른」북벽 「그랑·조라스」북벽을 1회 연속등반에 성공한 최초

    중앙일보

    1980.08.21 00:00

  • 한국등반대 마테르호른에 오르다

    【체르마트(스위스)=주원상특파원】「마테르호른」북벽(4천4백81m)에 도전한 한국원정대(대장 심의섭·40)가 3일 밤10시(현지시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했다. 중앙일

    중앙일보

    1980.08.04 00:00

  • 세계2대 북벽에 한국최초로 도전

    중앙일보-동양방송과 악우회는 한국등반사상 처음으로 「아이거」북벽과 함께 세계3대 난벽으로 일컫는 「알프스」의 「그랑조라스」북벽과 「마테르호른」북벽에 도전합니다. 『악마의 이빨』로

    중앙일보

    1980.07.11 00:00

  • 여성산악회 첫 해외등반

    2O대의 여성「알피니스트」6명이 험준하기로 유명한 미국의「요세미티」암벽 등정을 위해 맹훈련 중이다. 8월초 한국여성 「팀」으로는 최초로 해외등반에 나서게될 이들은 유정애(서강대대학

    중앙일보

    1980.07.09 00:00

  • 인수봉서 1명 조난사|「자일」몸에 감겨…1명은 구조

    25일하오3시50분쯤 서울도봉구 인수봉측면A「코스」에서 암벽등반을하던 이춘식군(22·중앙대경제과2년)과 친구 박환식군(24)등 2명이 「자일」이 몸에 감기는 바람에 조난, 이군은

    중앙일보

    1980.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