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밤길여공등 강제추행…2명 살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2일 서울영등포구 안양천일대에서 밤길여자행인에게 강간·살인등 추행을 일삼아온 임학룡(21·서울영등포구구로3동공익주택3090)을 검거, 살인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중금속 공해로 위협 받는 한강

    서울시민과 인천시민들의 수원인 한강물이 인체에 유독성이 가장 강한 수은·「카드뮴」·납등 중금속공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들 중금속 공해의 오염위협은 서울시 환경당국이 최근 한강변

    중앙일보

    1974.05.28 00:00

  • 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4.03.13 00:00

  • 구청별 사업내용

    구청 및 출장소별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노임·단위=1천원) ◇도봉구(17건) ▲도봉2동 앞 중랑천 3백m(31,000) ▲창동2동 앞 중랑천5백m(17,700) ▲

    중앙일보

    1974.02.20 00:00

  • 93년까지 890억원 투입 하저「터널」·「댐」등 건설

    서울시는 5일 한강종합건설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93년까지 20년 동안 8백90억4천만원(내자 7백53억7천만원·외자 1백36억7천만원)을 투입, 하저「터널」·「댐」건설·하수처리장

    중앙일보

    1974.02.05 00:00

  • 개천에 여공사

    25일 하오 5시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 1동 동림산업 옆 안양천에서 김정원씨 (49·강원도 영월군 사천면 신일리 806)의 장녀 옥화 양 (19)이 아랫도리가 벗겨진 채 숨진 시체

    중앙일보

    1973.11.26 00:00

  • 한강·안양천·중낭천변 세 곳에 큰 잔디 재배지

    서울시는 16일 내년부터 한강변 녹화와 각종 녹화사업에 쓰이는 잔디의 자체수급을 위해 한강변 고수부지(고수부지=하천제방 부근의 하상이 높아진 부분)와 안양천 및 중낭천변 등의 유휴

    중앙일보

    1973.11.16 00:00

  • 맑은 한강물

    서울 시민들의 식수원이 되고 있는 한강은 생물적 산소 요구량 (BOD)이 6·35PPM에 이르고 있어 취수원으로서는 부적 하다는 것이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노량진 취수구라든

    중앙일보

    1973.10.06 00:00

  • 합성세제|심각한 부작용

    최근 자국의 경제 사정을 앞세워 우지를 비롯한 41개 품목에 대해 미국이 금수조치를 발표하자 당국에서는 곧 우지를 사용하는 세탁비누 대신 합성세제로 대체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앙일보

    1973.07.20 00:00

  • 냇가서 고기잡이-국민교생이 익사

    4일하오 6시30분쯤 영등포구신정동149 안양천에서 임창복씨(23·영등포구고척동52의131)의 조카 영기군(12·고척국교6년)이 친구와 함께 고기잡이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

    중앙일보

    1973.07.05 00:00

  • 한강으로 흘러드는 공장폐수 46%가 방지시설 미비

    한강으로 폐수를 배출하는 대부분의 공장들이 폐수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고 폐수허용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한강연안과 중랑천등 한강으로 흘러드는 시내

    중앙일보

    1973.06.15 00:00

  • 개천폭 보다 짧은 다리|안양천 희망교

    서울영등포구 목동164의2(10통9반)와 양평동16(19통5반) 사이를 잇는 안양천 희망교가 강폭보다 짧고 높이가 낮아 장마철만 되면 다리위로 물이 넘쳐 인근 주민 8천여명이 이용

    중앙일보

    1973.05.15 00:00

  • 안양천 구로동∼양평동사이 둑 민간인에 목초재배 허가

    영등포구청은 구로동에서 양평동에 이르는 13만평의 안양천둑과 바닥에대한 점용권을 민간인에게 허가, 잔디와 사료용 목초를 재배하도록 했다. 오는3월부터 5개년계획으로 실시될 이사업은

    중앙일보

    1973.02.21 00:00

  • 합성세제로 오염되는 급수원-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조사결과 분석

    가정에서 많이 쓰는 합성세제가 급수원에 오염된다. 합성세제는 사용엔 편리하나 자연 중에서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하수를 통하여 급수원에 오염, 공중위생에 해를 끼친다. 이같은 오염상

    중앙일보

    1972.12.19 00:00

  • 수재 겪은 판자촌에 불

    10일 밤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41 안양천 둑 아래 최병남씨(33) 집 부엌에서 연탄난로 과열로 불이나 이웃 판잣집 등 13채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불로 조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천막 속에서 다례

    ▲수재민=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추석명절을 맞은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 409일대 5만여 명의 수재민들은 이른 아침 간단한 차례를 지냈으나 대부분 매

    중앙일보

    1972.09.22 00:00

  • (7)정착개발지|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캠페인」

    지난 홍수는 특히 서울변두리 난민정착지로 출발한 미개발지구일대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다.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시흥동, 그리고 신정동·목동일대. 이 중에도 신정동과

    중앙일보

    1972.09.19 00:00

  • 공정 57·5% 진행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73년6월까지 완공키로

    서울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을 내년 6월말 완공키로 하는 한편 중랑천 하수 처리장, 서부 하수 처리장, 남부 하수 처리장 등 3개의 하수 처리장을 오는 81년까지

    중앙일보

    1972.09.16 00:00

  • (4)내수 침수-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캠페인」

    서울의 내수침수 지역은 한강 연안을 중심으로 안양천 청계천 중랑천 등 10개 배수 구역에 63개 지역에 달하고 있다. 이들 63개 지역은 거의 해마다 장마철이면 물난리를 겪어온 곳

    중앙일보

    1972.09.08 00:00

  • 세번째 비소동|중부

    27일 전국에 내린 비로 중부지방은 8·19 물난리이래 세 번째 줄기찬 비 세례를 맞았다. 이날 비로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침수됐던 서울 영등포구 목동409·신정동144 일대와

    중앙일보

    1972.08.28 00:00

  • 5백여 가구 아직도 침수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409 일대 5백여 가구는 26일 상오까지 집안에 들어찬 약 30cm 깊이의 물이 빠지지 않아 지난 19일부터 연 8일째 수마와 싸우고 있다. 신정

    중앙일보

    1972.08.26 00:00

  • 멍든 수해지방에 다시 비

    수재로 멍든 중부지방에 25일 또 비가 내려 수재민들은 엎친 데 겹치기의 재난 속에 빠졌다. 침수됐던 집을 찾아 무너진 담벽이며 지붕을 정리하던 이재민들은 25일 새벽부터 또다시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내수 날벼락

    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 영등포구 신정동·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

    중앙일보

    1972.08.24 00:00

  • 48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침수지역을 살충제 공중살포한다. 이 공중살포는 방역반의 방역활동과 병행 실시

    중앙일보

    1972.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