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정말 개선할 길은 없나|버스 없는 수도권

    행정구역상 수도권 안에 들면서도「서울특별시」라 부를 수 없는 도시 교통의 소외지대가 있다. 시영「버스」의 종점에서도 2∼16㎞ 떨어진 성동구 세곡동·송파동·가락동 등의 송파권과 마

    중앙일보

    1970.03.12 00:00

  • (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11)나루터 시민

    서울 성동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수도동·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은 서울특별시에 살면서도 나룻배 신세를 하루도 면할 수가 없다. 청담동∼성수동2가 사이를 흐르는 한강에 다리가 없기 때

    중앙일보

    1970.03.04 00:00

  • 변두리|교량 부족

    서울 시내의 교량 소요 수가 현존 교량의 2배나 되는 61개가 더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서울시는 올해 서울대교 등 계속 공사 5개와 신규 공사 8개 등 겨우 13개의 다리

    중앙일보

    1970.02.10 00:00

  • (끝)거의 해방 전 매설 구경 좁아 시간당 50mm비에도 물바다

    서울의 하수공사는 외면 당하고 있다. 시간당 50mm의 비만 와도 길거리는 물바다. 지역적인 집중 폭우가 빈번한 근년의 날씨 변동에 서울 시내는 해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이 물

    중앙일보

    1969.12.30 00:00

  • 공해 도시는 숨막힌다

    각종공해가 공해방지법에 규정된 안전기준을 훨씬 넘고 있어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 울산·대구·부평등 공업단지는 이미 대기가 .오염되어 도심지는 안전기준보다10배나

    중앙일보

    1969.11.19 00:00

  • 신림동에 10월내 상수도|국민학교 2개도 곧 신설

    요즘 갑자기 서울시는 변두리 영세민에 대한「선심공세」가 시작되고있다. 6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공화당 신동준 의원 안내로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되어있는 영등포구 신림동과 시흥동에 서울

    중앙일보

    1969.10.07 00:00

  • 위기 가득…서울의 나루터|이수교사고의 교훈

    서울의 나루터에는 이수교익사 사고와 같은 위험을 항상 안고 있었다. 서울시가 한강의 지류에 다리를 놓아야할 곳은 50여군데. 나루터만 10여군데. 나룻배를 타야만 도심에 들어오는「

    중앙일보

    1969.08.09 00:00

  • 전국 사망·실종 백20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7월30일부터 내린 폭우로 4일하오3시 현재 사망1백3명,실종 17명,부상69명,이재민2만5천9백24명이 생겼으며 재산손실은 총13억8백만원에 이르렀다고 발표

    중앙일보

    1969.08.04 00:00

  • 오목교 4년넘도록 방치

    서울영등포구목동·신정동의 6천여가구 주민5만여명은 장마철만되면 연중행사로 를난리를겪고있다.양평동과 목동·신정동사이 폭3백m의 안양천에 다리가 없기매문에 비가 조금만 내려도 개천물이

    중앙일보

    1969.07.23 00:00

  • 4명 익사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뚝섬유원지에 7만명의 피서객이 몰려드는등 서울시내 26개 유원지에 15만명의 인파가 더위를 피해나갔다. 이날 유원지에서 12건의 사고가 나 4명이 익

    중앙일보

    1969.06.30 00:00

  • (273)단풍

    집문턱에 들어서자 반겨맞는 아내의 표정이 어쩐지 어두워 보인다. 그 얼굴에서 언뜻 퇴근길 발끝을 구르던 낙엽이 떠올랐다. 제법 싸늘한 바람이불어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하나 둘씩 떨

    중앙일보

    1968.10.26 00:00

  • 광주에 철거민 이주

    14일하오2시 김현옥서울시장, 남봉진경기도지사를비롯, 인천·수원·의정부시장및 고양·광주군등 7개군수등이 참석, 서울시청회의실에서 열린 첫번째 수도권행정협의회는 서울시와 경디도간에

    중앙일보

    1968.10.15 00:00

  • 범죄못따르는 수사력

    광주연쇄살인사건, 열차안 여인피살체유기사건등 흉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범행수법이 지능화·「스피드」화해가는 데 반해 개선될 줄 모르는 경찰수사는 미제사건에 묻혀 허우적거리고 있다.

    중앙일보

    1968.09.26 00:00

  • 세어린이 익사

    28일 하오3시30분쯤 시흥군 서면철산리앞 안양천에서 이찬영씨(47·영등포구구로동572) 의 장녀 성숙양(20)과 2남 원식군(12·구로남국민학교 5년)이 함께 익사했다. 이날 성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중부에 폭우 28명이 압사

    23일 상오 0시부터 중부일원에 쏟아진 폭우로 서울영등포구봉천동산101번지 집두채와 봉천동산84 집 한채가 무너져 18명이 몰살, 이를 구조하러갔던 구조대원이 다시 매몰되는등 서울

    중앙일보

    1968.08.23 00:00

  • 피살자의 시계? 유리 끼워가

    15일 상오7시쯤 영등포구 양평동2가32 영인당시계포 주인 남영우씨(38)가 안양천 둑「택시」강도 사건의 피살자 안씨의 시계와 비슷한 시계의 유리를 사건 발생 이튿날인 12일 상오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용의자3명 연행

    【부산】15일 부산북부경찰은 지난 11일 밤 서울 영등포에서 일어난「택시」운전사 살인사전의 유력한 용의자로 강원용(44·주거부정) 강경만(26) 최영열씨(63)등 3명을 연행조사중

    중앙일보

    1968.04.15 00:00

  • 피묻은수건 발견|운전사살해 현장부근서

    안양천둑 「택시」 운전사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하오 현장에서 약50미터 떨어진 오륜수문밑에서 대한 「타이어」 제6회 들놀이기념이라고 새겨진 피묻은 손수건이 백지에싸여버려져

    중앙일보

    1968.04.13 00:00

  • 택시운전사 피살|문래동서 전선에 목졸린채 새벽에 발견

    12일 상오6시30분쯤 동광운수 소속(사장 최천희) 서울영4655「택시」운전사 안승길씨(33·용산구 동빙고동 51)가 영등포구 신도림동 271앞 안양천 둑 위에서 돈주머니와 손목시

    중앙일보

    1968.04.12 00:00

  • 방학 첫날 5명 익사

    방학 첫날인 25일 서울에서만 5명의 국민학교 어린이가 수영을 하다 목숨을 잃었다. ▲이날 하오 4시반쯤 이광돈(11·신석국민교 4년)군이 마포구 밤섬 앞 한강 샛강에서 물놀이하다

    중앙일보

    1967.07.26 00:00

  • 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중앙일보

    1965.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