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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징오염 대책안」경기도와 합동으로 구성계획
서울시는 경기도관내에서부터 흘러드는 중랑천·탄천·안양천의 정화없이는 한강의 수질오염을 근본적으로 막기 어렵다고 판단, 앞으로 경기도와 합동으로 한강수질오염방지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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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 4, 5호선 노선별 경유지 확정
지하철 3, 4, 5호선의 노선별 세부경유지가 27일 교통부와 서울시에 의해 확정됐다. 그러나 당국자는 공사준비 및 진행단계에 이르러 문제점이 발견되면 다소 변경될수도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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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넘치게 한|상수도 부실공사|현장소장 구속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23일 극동건설 광역 상수도관 부실공사 현장소장 양건작씨(36)를 현주건조물 등에의 일수(일수)혐의로 구속하고 사장 김명근씨(48)를 불구속 입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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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책임은 감독원과 시공업자"
○…관공서에서 재해피해액수를 줄여 발표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서울시도 예외는 아닌 듯. 그 예로 지난19, 20일의 호우로 1백여 채의 가옥이 침수, 2백12가구 1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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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기습한 늦여름 물난리
태풍「카른멘」호가 몰고 온 폭우는 전국적으로 때아닌 물난리를 겪게 했다. 산사태로 충북제천에서 한 가족 4명이 숨지는가하면 서울에서는 안양천이 다시 넘쳐 공장과 가옥들이 물에 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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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업소-대표 3명 구속
【수원】서울지검 수원지청 한부환 검사는 27일 공장폐수를 마구 흘려보내 하천을 오염시킨 주식회사 상영대표 조유연(36·시흥군 의왕면 포일리618)·대영모방 대표 김영직(43·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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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수해지구
어제 서울에만 2백36㎜의 호우가 내렸다. 바로 며칠 전에는 영남 지방이 호우로 결딴이 났었다. 하늘이 돌아가며 혼을 내주는가보다. 기상학에선 하루에 80㎜만 넘으면 호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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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호우…한해 덮친 수해-서울·중부피해 많아‥남산 3호 터널 한때 불통
오랜 가뭄 끝에 닥친 장마로 경기·강원 등 아직도 가뭄을 타고 있던 지역은 완전 해갈됐으나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가옥침수·축대붕괴·도로유실 등 갖가지 수해를 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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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확장간선도로-17개 노선에 가로명
서울시는 24일 새로 개설됐거나 확장 또는 연장된 간선도로 가운데 가로명이 없는17개 노선에 이름을 제정했다. 또 신촌 「로터리」∼연세대입구∼사천교∼수색(시계)까지의 「가좌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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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침수예상지역 25개소
서울시는 21일 금년도 수해로 인한 침수피해 예상지역을 25개 지구로 판단, 장마 때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서울시가 밝힌 침수예정지역은 총 면적은 1천8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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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공해 일제수사
【수원】서울지검수원지청은 21일 수원·화성·안양·평택·용인관내 1백2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공장폐수공해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다. 검찰·경찰·도 환경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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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등 5개 한강지천에 오수도 수로를 설치
서울시는 현재 추진중인 한강 본 류의 광역하수처리시설과 함께 한강의 22개 지천 가운데 중랑천 등 5개 주요하천에 대해서도 오수 도수로를 시설키로 했다. 12일 서울시 하수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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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개 무 허 공해업소 입건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유순석 검사는 9일 1백2개 무허가 중·소 공해 업소룰 적발, 이 가운데 정복공업 사 대표 박순정씨(28·서울 강서구 신정동628의3)를 공해방지 법 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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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한수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공장폐수와 합성세제등 오염물질의 방류로 한강본류를 비롯한 인근 수계자원의 오염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시정에까지 오르내리던 한수의 청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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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목감천변 농지에 폐수 흘려 백20만평 중금속 오염
【수원】경기도 시흥군과 소래면을 갈라 안양천과 합쳐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목감천에 아연폐광의 유독 폐수가 흘러들어 주변 1백20여만평의 농경지가 「카드뮴」등 중금속에 오염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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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서 얼음지치다 꺼져
7일 상오 11시쯤, 서울 영동포구 양평동 6가 안양천에서 얼음을 지치며 놀던 이강수군(16·강서구 목동 160) 등 5명의 어린이가 얼음이 꺼지는 바람에 깊이 2m의 물 속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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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치수사업
지난7월 단몇시간동안 내린 비로 시흥·독산·구로동등 안양천을 끼고 들어선 영등포구일대가 물바다로 변하고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재난은 항상 예고없이 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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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도림 제2유수지 배수펌프장 착공
서울시는 10일 안양천 변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해 18억5천만원을 들여 신정 및 도림 제2유수지 배수「펌프」장 시설공사와 시흥 고지대 배수로정비공사를 각각 착공했다. 신정유수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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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정비 11월에 착공
서울시는 22일 제2차 추경예산확정에 따라 수해항구 대책으로 안양천 주변을 정비하는 등 7건의 건설사업을 확정했다. 이 공사들은 각각 10∼11월중에 착공, 내년 중반기까지 끝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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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2백91명으로 늘어나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폭우로 인한 피해는 11일 정오 현재 2백6명이 사망 (서울58명 경기1백48명)하고 85명이 실종 (서울34명 경기51명)되고 4백76명이 부상하는 등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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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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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고 있는 한강
시정과 낭만이 넘치는 『잔잔하고 푸른 물결」의 「다뉴브」강』도 심한 오염 때문에 회색으로 변해 버린지 오래된다고 한다. 「라인」강이나 「템즈」강과는 달리 「다뉴브」강의 소생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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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쇄·제빙·식료품공장 등 강북이라도 신축 가능-건설부
건설부는 16일 수도권내 공업지역에 대한 공장 신·증축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경우에는 개별심사를 거치도록 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심사대상이 될 수 있는 공장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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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는 위생업소 못 짓게 택지조성 규제·건폐율 인하
기본 계획은 수도권 지역의 토지 이용을 대폭규제, ▲강북의 성수동·창동·의정부·도암·팔당 등 전역과 강남의 안양천 등 공장이 없는 지역을 비공업 지역화하여 소산시키고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