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세대 결집으로 만들어진 ‘네티즌 대통령’
트위터 팔로 수 17만 명. 정치인 중 1위다. ‘네티즌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노무현의 유산’을 토대로 201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 자리
-
‘원안’24% ‘+α’34% ‘수정’36%
세종시 논란과 관련, ‘원안 고수’와 ‘원안 추진+알파(α)’를 지지(58%)하는 여론이 ‘원안을 수정 추진해야 한다’는 쪽(36%)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
-
박근혜+야당안 57%, 정운찬안 35%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의 다수는 원안을 그대로 추진하거나, 필요하면 원안에 알파(α)를 보태 자족기능을
-
재·보선은 여당 무덤이라지만 … 한나라 패인은 ‘내전’
뉴스 분석내전(內戰)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에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그 상처의 폭과 깊이는 한나라당 쪽이 훨씬 컸다.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 5곳 중 단 한 곳도 이기지 못
-
선거 막판 불거진 ‘피의자 노무현’ 변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은 이번 재·보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비록 소환일이 선거 다음 날(30일)로 결정되긴 했지만 소환 사실 자체의 파장이 큰 탓에 재·보선의 막바지 변
-
“지지 정당 없음” 50%로 껑충
경기 침체와 국감 파행이 겹치면서 여야 정당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無黨派)’가 크게 늘었다. 국민 2명 중 1명꼴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29.8%로
-
[국민의식조사] “주한 미군 계속 주둔해야” 49% … 작년보다 11%P↑
정치 지지 정당, 한나라 34% 민주 14% 없음 38% “가장 싫은 나라는 일본” 작년 38%→올해 57%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현재의 시국이 불안하다고 보고 있다. 가장
-
MB 지지율 반등 … 올림픽 효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발표될 때마다 여권은 한숨만 내쉬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그런 일이 잦았다. 하지만 기류가 달라졌다. 이 대통령의 취임 6개월 즈음에 실시된 각
-
“야당은 의석수로 정치하는 게 아니다”
“민생 문제를 챙겨라.” “야당은 의석수로 정치하는 게 아니다.” 야당 원로와 정치 전문가들이 민주당에 주문하는 두가지 키포인트다.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은 15일 “과거 평민당·신
-
MB 지지율 여전히 10%대 … 전문가들 “스몰 윈 늘려야”
청와대가 ‘8·15 드라이브’를 준비 중이다. 건국 60주년 광복절을 새 출발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4일 발표된 ▶현대사 박물관 건립 ▶기무사와 대통령 전용 병원 부지 국민
-
내각과 청와대는 ‘특권층 쇼룸’…‘서민보수’ 금세 등 돌렸다
■ 국민, 이명박에 감정이입 없어… ‘오빠부대’ 식 지지층 부재 ■ ‘MB 성공신화’의 덫에 걸렸다… 정치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 ■ ‘돌격 앞으로’ 식 아니라면 대운하가 MB정부
-
[총선 D - 1] 한나라 160+ α민주당 80+ α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전체 299석 가운데 비례대표를 포함해 한나라당이 160석 이상, 통합민주당이 67∼100석을 얻
-
24석 충청권 … 선진당 과반 의석 확보, 충북에 달렸다
24석(대전 6석, 충북 8석, 충남 10석)이 걸린 충청권의 최대 변수는 자유선진당 바람이다. ‘선진풍’이 대전·충남을 넘어 충북에까지 불지 여부가 ‘중원 삼국지’의 승부를 가른
-
여론조사 1위 제각각 왜 이런 일 벌어질까
서울 양천을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김낙순, 한나라당 김용태 후보는 4일 아침 상반된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봤다. 김용태 후보가 김낙순 후보를 1.7%포인트 앞선 것도 있고 김낙순 후보
-
충청 총선후보 선호도 12 : 6 : 6
4·9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이 충청권이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디오피니언(대표 안부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런 예상이 현실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선거를 50일가량
-
'BBK 동영상' 이후 표심은 … 이명박 소폭 하락 속 독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우세는 16일 공개된 'BBK 동영상' 파문의 영향을 받아 한 자릿수 범위 내에서 소폭으로 줄었으나 공개 이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17일 밤 다수
-
[송곳진단] “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
■ 막판에 ‘과거 폐습’ 다 쏟아져…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 YS·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
-
대구·충청 '박근혜 표' 움직일 듯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이회창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비판한 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이회창 후보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현재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40% 안
-
이회창 20%대 지지율의 비밀은 …
대선 출마 초읽기에 들어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지율이 심상찮다. 이 전 총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누르고 단숨에 20%대로 뛰어올랐다. 그의 지
-
[이슈추적] 'BBK' 대선 파괴력은
대선 D-51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0% 전후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대선 정국에 'BBK 주가조작' 사건과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설이 막판 최대 이슈로 등장했다.
-
신당 경선 뒤에도 50%대 자이툰 논란에도 50%대 … 이명박 지지율 왜
한나라당 경선 직후인 8월 중순 이명박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60%에 가까웠다. 당시 전문가들은 이 후보 지지율의 '1차 위기' 시기를 10월로 예상했다. 2차 남북 정상회담과
-
이회창 말은 "불출마" 발은 대선 행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이번 대선에 출마할까?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대우재단빌딩에서 열린 ‘독도의 날’ 선포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요
-
정동영 20% 언제 넘을까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가장 유력한 대항마다. 정 후보의 당면 과제는 지지율 높이기다. 1차 목표는 20% 돌파다. 그가 조기에 20%를 돌파할 경우
-
노 대통령 지지율 껑충 … 이명박도 고공비행 왜
남북 정상회담은 대선 변수로 꼽혔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떨어질 것이란 게 일반적 관측이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