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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자주성 확립해야 정치발전 기대"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제29회 제헌절을 맞아 『우리 국정의 당면 목표는 막강한 국력을 배양하여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자주성을 확립하는데 있다』고 지적, 『자주성이 없는 곳에 국가

    중앙일보

    1977.07.18 00:00

  • 시국에 관한 대정부 건의안.

    국회는 주한 미 지상군 철수론을 위시한 가중되는 내외의 도전을 극복하고 국가의 보전과 민족의 발전을 위하여 민족의 총 역량을 집결하는 국민총화를 더욱더 다져야할 필요성을 통감하면서

    중앙일보

    1977.07.04 00:00

  • 미 상원 카터 철군정책을 견제-「지지」철회, 79대 15로 외원안 수정안 채택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 대통령의 주한미 지상군 철수정책은 16일 가장 심각한 도전을 받았다. 상원본회의는 「카터」대통령의 철군계획을 지지한다는 어귀를 삭제하고 앞으로

    중앙일보

    1977.06.17 00:00

  • 꿋꿋한 태도…방청석은 초만원

    지난주에 「싱글러브」장군은 무명의 소장에서 「카터」대통령의 군사정책에 정면 도전한 배짱 있는 장군으로 미국의 신문지 면을 휩쓸다시피 한 탓으로 그를 증인으로 한 하원 군사위원회의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역사적 판정은 미지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대통령의 철군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던「싱글러브」소장은 이런 종류의 말썽의 정석대로 21일 주미8군사 참모장 자리에서 직위 해제

    중앙일보

    1977.05.23 00:00

  • 국방성장교들 반발

    【워싱턴20일 AP합동】주한미군참모장「존·K·싱글러브」소장이 백악관에 긴급 소환된 사실은 국방성의 직업군 장교들간에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상당수의 장교들은 격분하면서 「카터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미-일-중공 접근으로 불안한 소련-그로미코 외상 방인 속셈

    그로미코 외상의 최근 인도방문은 지금 소련이 안고 있는 대외 관계에서의 불안과 초조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간디 여사를 몰아낸 반공우파의 데사이 신 정권은 집권 제1성으로 『모든

    중앙일보

    1977.05.02 00:00

  • 핏발 세우는 일본「극우파」|「경단련」습격 사건을 계기로 본 실태

    일본의 신우익 과격파 4명이 총기 등을 휘두르며 3일 동경에 있는 일본 경제단체 연합회 사무실을 점거, 11시간동안 인질 난동을 벌인 사건을 계기로 과격파「그룹」들의「테러」행위가

    중앙일보

    1977.03.05 00:00

  • 한일의원연맹 동경총회

    한일관계는 흔히 일의대수로 불린다. 이렇게 두 나라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것은 독특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배경이다. 서로를 무시하고는 살아가기 어렵다는데서 그 관계가 돈독해야할

    중앙일보

    1977.02.16 00:00

  • 남북한불가침협정 체결 후엔 주한미군철수 반대 않겠다-박 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북한공산주의자들은 남북한 상호불가침 협정 제의를 받아 들이라』 고 요구, 『이 협정이 정식으로 체결된다면 그 후에는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하지 않겠다』 고 밝

    중앙일보

    1977.01.12 00:00

  • 우리경제, 80년대초엔 완전 자립-박 대통령 연두회견 내용

    금년도 경제정책의 기본방향을 몇가지 설명하겠다. 첫째는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추구하겠다. 금년의 국제경제는 다소 불안요소가 없지 않다. 그러나 우리경제가 갖는 잠재력과

    중앙일보

    1977.01.12 00:00

  • (중)진폭 큰 주한미군 철수론

    「지미·카터」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주한 미군 철수론은 주한미군이 미국의 대한방위 공약의 상징 같이 되어버린 현상을 바로 잡자는 데서 발상 됐다. 방위 공약의 현 주소는 어디까지나

    중앙일보

    1977.01.10 00:00

  • 없어지는 공단관리 청… 직원은 본부서 흡수|고차원적「안보」로 점철된 조달청장 신년사

    곧 확정될 직제 개 정에 따라 상공부 산하 공단관리청과 부산사무소가 없어지게 되지만 현재의 직원은 전원 본부 또는 특허청으로 흡수될 전망. 현재 총무처에 넘겨져 끝손질하고 있는 직

    중앙일보

    1977.01.07 00:00

  • "세계 질서의 현실 무시 못해

    【뉴요크 20일 동양】「카터」 행정부의 등장과 함께 곧 퇴임하게 될 「헨리·키신저」미 국무상 장관은 20일 「카터」행정부의 외교 정책에 있어서의 일방적인 도덕성 강조를 간접적으로

    중앙일보

    1976.12.21 00:00

  • 카터 막료들의 정책 편모

    출범을 불과 한달 앞둔 「카터」행정부는 전세계의 주시 속에서 가장 중요한 요직 인선을 계속하여 차차 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카터」의 정권 인수반이 제출한 광범위한 자료를 놓고

    중앙일보

    1976.12.21 00:00

  • 안보 저해·경제 사범 단속 강화|76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

    76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가 13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서정 쇄신 추진 방안 및 제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지원 대책 등이 논의 됐다. 회의에는 최규하 국무총

    중앙일보

    1976.12.13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9일 하오 ▲남부 총리 답변=앞으로 시설 투자를 위한 차관 도입은 계속 추진하겠다. 자동차 공업에 있어 2개 회사가 95%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1개 회사가 50% 정도인데 이

    중앙일보

    1976.11.20 00:00

  • 새 출발

    한·미·일, 세나라는 서로「이센셜」한 관계에 있다. 「이센셜」이란 원래 미-일의 공동성명에 표현된 문구의 하나다. 미-일의 안보를 위해 한국의 존재는「이센셜」하다고 못박아 놓은 것

    중앙일보

    1976.11.12 00:00

  • 동맹체제 강화에 우선

    얼핏보기에 「카터」의 외교정책은 모호하고 일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외교·국방문제를 주제로 한 「포드」「카터」 2차 TV 토론에서 나타난 「카터」 의 입장은 종전의 진보적

    중앙일보

    1976.11.04 00:00

  • 77년 대통령 시정연설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중·장기적인 제4차 계획의「비전」제시와 당면한 77년의 시정 계획이다. 자립경제·사회개발·기술

    중앙일보

    1976.10.05 00:00

  • "북괴의 판문점 도발은 실패작"

    다음은 미 하원 외교위 국제기구소위와 국제정치·군사문제소위가 공동 주최한 판문점사건관계 청문회에서 아더·허멜 미 국무성 차관보가 행한 증언을 간추린 것이다. 판문점사건이 일어나기

    중앙일보

    1976.09.02 00:00

  • 통일염원집약 유신헌법 탄생

    정일권 국회의장은 17일 제헌절 기념사를 통해『자유민주주의를 근본으로 한 우리헌법은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북한공산주의자들의 부단한 도전에도 국민적 의지로 이를 수호,

    중앙일보

    1976.07.17 00:00

  • 원호대상자 자활촉진대회

    전국14만 원호대상자의 자활을 촉진키위한 국가유공자 자활 촉진대회가 15일상오l0시 시민회관별관에서 김치열내무장관·유근창원호처장·구자춘서울시장과 대한상이군경회등 7개국가유공단체장및

    중앙일보

    1976.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