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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국명장 강감찬 장군 충혼 새겨 6천평을 성역화|출생지 낙성대 정화 계획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고려 때의 공신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유적지「낙성대」정화계획은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인 아산 현충사의 성역화에 이은 두 번째의 대규모 유적지 조성계획으로 관

    중앙일보

    1973.08.23 00:00

  • 강감찬 장군 출생지 낙성대를 새로 조성

    고려 시대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유적지 낙성대(서울시 지방문화재 4호)가 현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48 서울대학교 진입로 부근

    중앙일보

    1973.08.21 00:00

  • "행정처분을 받은 접객업소는 「정업」·「허가취소」 표지판 달라"

    서울시는 14일 허가 취소되거나 영업정지처분 된 각종 접객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책임아래 반드시 「허가취소」 또는 「영업정지」라는 붉은 색 글씨의 표지판을 해당업소의 출입구 바

    중앙일보

    1973.08.14 00:00

  • 「바캉스·러쉬」속의 횡포 상혼 관광업소 예약위반 제멋대로

    관광업소의 예약「에티켓」이 땅에 떨어졌다. 「바캉스·러쉬」속에 성업중인 일부 관광전세「버스」회사나 피서지의 「호텔」들이 고객들과의 예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버리거나 부당한 영업행위

    중앙일보

    1973.08.02 00:00

  • (2)일산해수욕장과 울기 등대-조필대(이대교수)

    이곳은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교통은 아주 편리하여 울산 시내에서 시내 「버스」로 동남쪽 약 45리, 그러니까 18㎞가 되는 셈이다. 길도 좋다. 「버스」는 자주 다니며 여

    중앙일보

    1973.07.09 00:00

  • 올해 관광수입 목표 9천만달러로

    서울시는 올해 관광수입 목표를 9천만「달러」(약 3백60억원) 로 정하고 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의 실적 7천2백70만「달러」 (유치 28만3천명)

    중앙일보

    1973.01.18 00:00

  • 멸종직전의 천연기념물 황새 한 쌍 날아와-충북 청원군 미호천 변에

    【청원군 미호천=안기영 김재혁 이민종 기자】우리 나라에서는 암놈 1마리만 남아 절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가 최근 충북 청원군 강내면 미호천 변에 완전한 1쌍

    중앙일보

    1972.12.11 00:00

  • 놀이터 그대로 보존 유람선선 소년단의 합창

    한적 대표단 일행은 상오 10시 숙소를 떠나 20분 뒤 만경대에 도착했다. 일행은 평양시내를 빠져 나와 남포(옛 진남포)로 뻗은 외곽 길을 달렸으며 길은 2차선으로 좁았다. 만경

    중앙일보

    1972.08.31 00:00

  • 성과 없는 시달|사찰 환경 개선

    문공부는 지난 7월12일 전국 불교 사찰에 대해 「사찰 환경개선 지침」을 시달, 8월15일까지 개선의 진척 도를 보고하도록 했었으나 그 성과가 극히 미약한 상황에 있어 그 성과가

    중앙일보

    1972.08.18 00:00

  • ⑩|전북 진안 천황사 전나무

    좁은 계곡을 타고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숲 속에서 들려오는 매미소리와 화음을 이루는 한적한 산골마을이다. 전북진안에서 금산으로 가는 길을 따라 40여 리쯤 가면 전국 진안군 정천면

    중앙일보

    1972.08.16 00:00

  • (8) 구례읍 봉서리 느티나무

    전북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산정 마을 주민들은 예로부터 한 그루의 노목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섬겨왔다. 마을 입구 중간 한길 위에 신비를 자랑하는 느티나무가 바로 이 신목. 주민들에

    중앙일보

    1972.08.10 00:00

  • 사찰 경내 외 잡상 등 엄금

    문공부는 12일 전국 불교사찰에 대해 수도 장으로서의 조심성과 관광지역으로서의 품위와 면모를 지키도록 시달했다. 문공부의「사찰환경개선지침」은 ①사찰의 경 내외를 막론하고 무허가 건

    중앙일보

    1972.07.13 00:00

  • 외국인 출입 잦은 기관·업소의 간판|영·한자 함께 쓰도록

    시내 대부분의 간판이 한글로만 표시되어 있어 일본인이나 기타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3일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또 이들에게 편의

    중앙일보

    1972.06.23 00:00

  • 지리산 신령 노릇 22년|산에 미친 (?) 산 사람 허우천씨

    설령 천금이 생긴다 해도 또 누가 그럴 사람이 있을까? 산이 좋아 처자식까지 버리고 홀로 산 속에 들어가 원시인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지리산 신령」「산사람」으로 통하는 허우

    중앙일보

    1972.05.16 00:00

  • 문화재 해외유출 철저 대쇄|문공부 관리법개정 등 강경대책 마련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3일 우리문화재의 해외불법반출을 철저하게 막기 위해 등록문화재의 외국인에의 판매금지 등 일련의 강경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문화재 해외유출방지대책은 ①판

    중앙일보

    1972.04.03 00:00

  • 등산객·어린이 대상 산불 예방 계몽 활동

    서울시는 건조기에 자주 일어나는 산불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5월말까지를 『봄철 산불 방지기간』으로 정하고 등산객이나 어린이들의 산불 예방 계몽 활동에 나섰다. 산불은 어린이들의

    중앙일보

    1972.03.22 00:00

  • 닉슨 중공방문 제1막(6)-유례없는 준비작업(상)-프레드·블루멘털

    『북경여행은 달나라에 가는 것 같다』-「닉슨」미국대통령은 2월 하순으로 임박한 중공방문을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우주인이 달나라 여행을 하려면 날아가는 실험실, 「로키트·캡슐」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첫「차 없는 날」맞은 부산광복동

    29일 낮 12시가 되자 부산의 번화가 광복동거리가 갑자기 숨을 죽인 듯 조용해졌다. 하루3만여 대의 차량홍수로 북적대던 거리가 자동차의「콜랙슨」소리도 바퀴 구르는 소리도 그리고

    중앙일보

    1972.01.29 00:00

  • 동산문화재 2차 등록실시

    문공부문화재관리국은 동산문화재의 국외유출방지를 위해 오는 72년2월∼12월말 제2차 동산문화등록기간을 설정했다. 문화재관리국은 또 문화재의 해외반출여부를 사전확인·검색하는 제도를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시청·신세계 백화점 앞 공동주차장 폐쇄

    서울시는 남대문 구간인 지하철 2공구의 연장공사에 따라 시청 앞(대한일보 맞은편)과 신세계 백화점 앞 공동정류소를 오는 29일부터 폐쇄키로 하고 이에 따라 서울역에서 시청 앞 경유

    중앙일보

    1971.11.26 00:00

  • 자유의 마을에 큰 태극기

    이날 판문점으로 들어가는 임진강 다리에는 과거 영어로 「프리덤·브리지」라고만 쓰여 있었으나 이날은 그 옆에 한글로 「자유의 다리」라고 쓴 큰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으며 자유의 마을에

    중앙일보

    1971.09.20 00:00

  • 사라지는 「울릉도의 자연」

    동해 복판에 자리한 울릉도의 천연기념물들을 포함한 자연자원의 보존은 국토·자연의 보존에서 뿐 아니라 관광개발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의 「울릉도종합학술조사단」(

    중앙일보

    1971.08.17 00:00

  • 발파에 떠는 서울 도심

    서울의 지하철 공사를 비롯, 지하도 및 건축 공사 등 도심에서의 각종 공사에 다이너마이트가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과 안전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 서울지하철 공사가 도

    중앙일보

    1971.06.17 00:00

  • 동사무소 야간에도 근무

    서울시는 오는15일부터 6월15일까지 3개월 동안 시내 3백6개 동사무소직원들의 근무를 일요일 없이 야간에도 하도록 근무시간을 연장했다. 시는 동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평일은 저녁

    중앙일보

    1971.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