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기행각 90회

    서울특별시장, 서대문구청장, 서울민사법원장, 동대문등기소장,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 사기를 해 온 장윤송(40·서대문구 신영동 2

    중앙일보

    1966.05.06 00:00

  • 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마포구 하수도 준설

    남부건설 사업소는 마포구청 앞에서 아현동 로터리에 이르는 도로변의 하수도 준설공사를 오는 5월1일부터 시작, 5월10일까지 끝낸다.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또 어린이 실종

    서울 마포구 아현동 산7의228에 사는 신철식 (34)씨는 지난 3월29일 둘째 아들 동우(4) 군을 잃었다. 집 앞에서 형 동민(7)군과 놀다 없어져 즉시 관할 파출소에 가출인

    중앙일보

    1966.04.23 00:00

  • 서울대 음대 여학생|2명 실족(자살? 조난?)

    【속초】22일 하오 5시쯤 외설악산 비룡폭포에서 서울대 음악대학 여혜선 (20·서울 마포구 아현동 704), 조영남(20·종로6가 1의62)양 등 2명의 여대생이 실종됐다. 이들은

    중앙일보

    1966.04.23 00:00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지프」에 치일 뻔한 어린이|「횡포운전병」에 실려가 실종

    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애를 홧김에 싣고 가다가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군「지프」운전병과 인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실종된 어린이의 부모만 아이를 찾지 못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네번 신고해도 안 오는 112

    10대 소년들의 칼부림 편싸움을 보다못해 주민들이 네 차례에 걸쳐 112신고를 했으나 경찰백차가 출동치 않아 가해자가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11일 하오 4

    중앙일보

    1966.04.12 00:00

  • 강행군 건설공사 곳곳서 철야작업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열흘도 못된 12일 서울시는 건설「붐」에 들떠있다. 올해 12월말로 완성될 예정이던 욱천 복개공사, 아현동 홍제동간 도로확장공사 그리고 돈암동∼미아리 도로확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두 범인 검거

    속보=지난 3월12일 발생했던 이화여대 앞「이화양장점」2인조 권총강도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서대문경찰서는 9일 하오 범인으로 지목했던 김광운(25·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산9) 백행용(

    중앙일보

    1966.04.11 00:00

  • 「판피린」등 백여만원 어치 위조 약품 팔아먹어

    5일 상오 치안국 수사 지도과는 감기약 등 가짜 약품을 대량으로 위조한 박병준(33·서울 마포구 도화동 5의 3), 박윤우(47·서울 마포구 아현동 572의 79) 등 2명을 약사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가짜 미풍·미원 등 유해 조미료 위조|두 「트럭」분을 밀조

    인체에 해로운 가짜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오던 신봉렬 (30·서울 마포구 현석동 143), 박영동 (30·서울 마포구 아현동 349), 유태근 (28·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등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이번엔 수입인지

    24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시중에 수입인지가 동이 난 틈을 타서 3개월전부터 1백원짜리 수입인지 2만5천장을 위조, 동대문구 창신동 모 중국 집에서 팔려던 수입인지 대량 위

    중앙일보

    1966.03.25 00:00

  • 「변심」에 보복, 음독 자살한 듯

    속보=「댄서」의 음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5일 상오 죽은 유순자(26)양이 남긴 양면 패지 14장에 쓴 수기를 발견, 그 내용에 따라 유양이 정부 박흥실(24·서

    중앙일보

    1966.03.25 00:00

  • 셋방살이 「댄서」 변사|함께 자던 정부는 급소 잘리고

    24일 상오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47의 22 최순경(46)씨의 집에 셋방살이를 하는 유순자(26)양이 그의 정부인 박흥실(29·서대문구 북아현동 221의 1)씨와 함께 자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버스표 대량 위조

    22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위조 「버스」표 암매상 이홍섭(42·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씨와 서소미(52·여·서울 영등포구 본동 88의 16)씨를 검거하고 가짜 「버스」표

    중앙일보

    1966.03.23 00:00

  • 박 대통령도 금일봉 「법창 울린 소녀」에

    가난에 시달린 홀어머니를 남기고 동생 하나만이라도 성공시켜보겠다고 두 동생을 독살, 살인죄로 구속 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 나온 황재희(가명·17)양의 슬픈 사연(본보 15일자)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

  • 하룻밤에 열세 곳

    하룻밤 사이에 열세 군데나 털어먹는 등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를 판치던 「바람산」파 절도단 17명 중 두목 최두영 (21·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5) 부두목 김인중 (22·서

    중앙일보

    1966.03.16 00:00

  • 임야 네차례 가로채

    대통령 직속 정보 기관원을 사칭, 전후 4차례에 걸쳐 남의 임야를 7만여평이나 가로챈 일당 5명 중 3명이 16일 상오 서울 종로 경찰서에 구속되고 2명이 전국에 수배됐다. 구속된

    중앙일보

    1966.03.16 00:00

  • 건널목에 육교

    서울시는 시내의 교통난을 완화키 위해 왕래가 번잡한 다섯 곳의 건널목에 육교를 세우기로하고 1천5백만원의 예산을 추경예산에 올려, 올해 안에 완공키로 했다. 육교가 세워질 곳은 ①

    중앙일보

    1966.03.12 00:00

  • 밤길에서 봉변 김재춘씨

    전 중앙정보부장 김재춘(서울 용산구 후암동 30의5)씨가 1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5가「그랜드·호텔」건너편 「길」다방 앞길에서 30세쯤 된 청년 1명에게 얼굴과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수배했던 공범체포 백식구파 소매치기

    9일 아침8시 용산경찰서 형사대는「백식구파」소매치기단 중 수배되었던 강종욱(37·서울 마포구 아현동428의5·일명 이종혁)을 자택에서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이제 정말 산 것 같다"

    남태평양 「사모아」부근에서 삼치 잡이 어선 「아튜에」호가 조난되어 표류 74시간만에 기적으로 살아난 제동산업소속 갑판장 최응철(30·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66)씨와 갑판원 이학진

    중앙일보

    1966.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