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

부음

▲하등혜씨(선일 상사대표) 별세=10일 상오 5시30분 순천향병원서, 발인12일 상오 5시, (583)2255(265)0066 ▲이상길씨(중소기업은행신수동지점차장) 모친상=9일하오

▲오윤용씨(과학기술대교수) 상배=29일 상오6시30분 대전 과기대 교수아파트 15동101호 자택서, 발인 31일 상오9시, 대전(823)2541 ▲황광현씨(국립묘지관리소장) 부친상

어장 피해어민·개인택시 탈락기사등 항의·집단요구 잇따라

「6·29 특별선언」으로 「민주화」열기가 고조되면서 각계의 욕구불만이 농성·항의등 집단사태로 터져 나오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건설로 어장을 망친 어민들이 발전소사무실에서 사흘째 농

아파트 관리비|3천만원 횡령

서울 태릉 경찰서는 18일 아파트 관리비 3천여 만원을 빼돌린 서울 당산동5가 상아 아파트 전 관리소장 박기언씨(43·서울 망우동 342의19) 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여권 발급 경위 등 조사

아파트 관리비 등 1억5천여만원을 가로채 해외 도피 길에 올랐다가 일본 동경에서 서울로 호송된 한신공영 사원 아파트 관리 소장 최상형씨 (42)가 9일 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아파트 예치금·관리비 등 1억 여 원 챙겨 해외도주

서울 개포 3동 한신공영사원아파트 관리사무소 총무 최상형 씨(42·서울 성내 동 408의4)가 아파트주민들의 예치금·관리비·연료비 등 1억5천만 원을 챙겨 지난4일 해외로 도피한

"내라" "못 낸다"…방범 비 공방

아파트·상가·기업체에 대한 방범 비 강제징수를 둘러싸고 당국과 주민사이에 공방전이 한창이다. 아파트 등은 자체 경비원을 두고 있어 올해부터 방범 비를 거둘 수 없도록 지난해 11월

▲김재신씨 (동신산업 대표) 모친상=5일 상오7시 방배동 경남아파트 6동703호 자택서, 발인 7일 상오10시, (583)1494 ▲이종덕씨 (사법서사) 부친상=4일 상오8시30분

인텔리 협박범의 얕은「계산」

『명문대학을 다니긴 무슨 소립니까 낙제 면할 정도로 고등학교만 겨우 나왔읍니다』 『골프장 관리소장이요. 말단사원으로 일했을 뿐인데』 『햄버거체인점 사장은 틀림없습니다. 빚더미에 올

석유난로의 안전취급 소하기 사용 시범대회

○…서울시 소방본부는 28일 하오 3시 장안동 소재 소방훈련장에서 아파트 관리소장, 의용소방대 정원소방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난로 안전취급요령 및 소화기사용시범대회를

전세입주자 체납 관리비 아파트주인이 대신 내야|건설부, 공동주택관리 규약 시달

건설부는 21일 아파트관리를 둘러싼 말썽을 없애애기 위해 공동주택관리규약을 만들어 각 시·도에 내려보냈다. 이 표준규약은 전세입주자가 관리비를 체납하면 소유자가 대신 물도록 하고

국교생이 주운 다이어먼드 국고귀속

○…국민학교 학생이 길에서 주운 1억 4천여만원 어치의 다이어몬드가 결국 국고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지검은 22일 지난해 10월26일 서울회현동 삼풍아파트 앞길에서 나원주군(12·

건물 사고 팔 때 건축서류 인계해야|설계도·허가서 등 영구보존 의무화

앞으로 모든 건물의 주인은 설계도면과 건축허가서 등 건축관계서류를 영구 보존해 매매 등으로 인한 소유권 이전 때마다 인계인수해야 한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허가되는 모든 신축

아파트 관리비 납부 은행 등에서 만 취급

건설부는 17일 아파트관리비와 유용 또는 횡령을 막기 위해 공동주택관리회계처리지침을 마련, 아파트관리업체 및 사무소에 시달했다. 건설부는 이 지침에서 입 주자들이 내는 아파트 관리

어린이 교통공원 30여가지 잘못됐다

어린이들에게 교통규칙을 몸에 익히도록 하기위해 만든 잠실 어린이 교통공원에 마땅히 있어야할 시설 또는 표지판이 없거나 잘못 만들어지는 등 30여가지의 잘못이 있음이 드러났다. 이같

토지투기실패로 파산

광명건설은 현회장 이수왕씨(38)가 가업으로 물려받은 광명임업 (빌채업)을 바탕으로 재력을 키워지난 80년초 인수, 상호를 바꾼 국내공사 전문의 건설업체. 이회장의 연고지인 대구지

다이어신고해 상받은 사람 700개는 숨겨뒀다 또신고

지난달 26일 서울회현동1가 삼풍아파트 입구에서 습득된 다이어먼드는 당초 경찰에 신고됐던 6백개 이외에 l.5푼짜리 다이어먼드 7백개(싯가 6천3백만원)가 더있었던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 주운사람은 어린이|어린이 정직한 시민상 받아

○…지난달26일 서울회현동1가 삼풍아파트앞길에서 발견된 다이어먼드6백개(싯가 5천1백만원)의 습득자는 당초 이를 경찰에 신고했던 아파트관리소장 이대근씨(51)가 아니라 이 아파트

길에서 주운 다이어 6백개

○…싯가 5천만원치의 1.5푼짜리와 1.1푼짜리 다이어먼드가 각각 3백개씩 들어있는 비닐주머니가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이 다이어먼드는 지난 26일 상오8시20분쯤 서울 회현 1가1

아파트 경비원 등 특수직 시간외 수당 안 줘도 된다

아파트 경비원 등 업무의 특수성으로 근로기준법 상의 기준 근로시간(주48시간)을 초과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는 별도의 시간외 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근로기준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첫 여 지점장 장도송씨 "은행이 고객 찾아 나설 때 됐어요"

『한국 금융사상 첫 여 지점장이라는 이름 때문에 지난 1년간은 많은 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은행은 예금과 대출이라는 고유업무 외에 아파트관리비·시 공과금 취급으로까

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정부 각 부처 대이동 "과천팀은 투덜투덜"|청사사정과 재배치 기준을 알아보면…|1월부터 실무진구성 극비작업|총리에 각의 2시간 전 최종보고|새 중앙청 건설문제 한때 검토|재정·인구집중 이유로 백지화

○…청사 대이동결정이 나게된 까닭은 중앙청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쓰게됐기 때문. 중앙청을 박물관으로 쓰는 문제를 검토해보라는 작년 5월말 전두환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문공부와 총무처는

시영아파트 전세사기 잇따라

철거민들로부터 시영아파트 입주권을 구입, 시 당국과 가계약한 뒤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의 묵인아래 분양금 조차 내지 않은 채 입주한 사람들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행방을 감춰버려 시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