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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도 못피한 5m테이블…같은날 발리예바와 밀착한 푸틴 [이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26일 모스크바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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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마리우폴 제철소에서 일방적 휴전 선언... 우크라 "합의가 중요"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포위 공격했던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군사행동을 중지하고 민간인 피난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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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속 암모니아 163배 치솟다…우크라전 수십년 후유증 공포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에 있는 아조우스탈 제철소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배출된 대기·수질·토양 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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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기차타고 키이우 온 날…러, 기차역 5곳 사람까지 날렸다
구조요원들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을 당한 우크라이나 리비우 크라스네 기차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등이 기차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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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마리우폴 제철소 민간인 대피 위한 임시 휴전"…우크라 "백기 게양하라"
21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마지막 항전지인 아조우스탈 앞에서 체첸 특수부대를 포함한 친러시아 군인들이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민간인 대피를 위해 우크라이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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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호소에도 산산조각난 부활절…러, 성당 7개 포격했다 [이 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의 종교인 정교회의 부활절을 맞아 우크라이나에서 휴전을 촉구했다. 정교회 부활절인 24일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의 한 우크라이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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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3개월 아기 죽인 푸틴"…오데사, 미사일 폭격 처참 [이 시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모스크바 구세주 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미사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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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韓의용군 '복수 사망자 있다'첩보...이근도 연락두절"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 국민 가운데 복수의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유관국으로부터 확보해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 사실일 경우 지난 2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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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돈바스 작전 목표는 완전 장악"…우크라 "제국주의"
21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마지막 항전지인 아조우스탈 앞에서 체첸 특수부대를 포함한 친러시아 군인들이 서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장성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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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 찍힌 구덩이 200개…러軍 '학살 집단무덤' 딱 걸렸다
막사 테크놀로지가 촬영한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 외곽 만후시에 있는 대규모 집단 무덤 사진. [워싱턴포스트 캡처] 2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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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꽉 쥔채 발 까딱까딱…푸틴 '건강이상설' 다시 부른 장면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으로부터 우크라이나 남동부 요충지인 마리우폴을 점령했다는 보고를 받는 모습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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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파리 한마리도 못 나오게” 지시 ’최후의 요새’ 어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우크라이나군이 최후항전을 벌이고 있는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21일(현지시간)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월 셋째 주(1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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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포로들 영원히 보내버려" 러軍 도청하니 이런 음성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지난 14일 루한스크 지역의 포파스나 외곽 전선에 밤새 인근에 떨어진 포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로잡은 군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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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휴전'도 거부했다…전승절 승리선언 속도내는 푸틴
블라디미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방장관의 보고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동부 도네츠크주·루간스크주 등 돈바스 지역에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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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마리우폴서 민간인 태운 피란버스 4대 빠져나왔다”
마리우폴에서 민간인을 태운 피란 버스가 자포리자에 도착했다. EPA=연합뉴스 함락 위기에 몰린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민간인을 태운 피란 버스가 도시를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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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히로시마 원폭 2000배 ICBM’ 보여주며 휴전협상 압박
러시아가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S-28 사르맛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TV 연설에서 “이 독창적인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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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최후 요새…푸틴 "파리 한마리 못나오게 봉쇄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일대를 총공격하려던 기존 계획을 취소하고 "파리 한 마리도 통과하지 못하도록" 봉쇄할 것을 지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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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집중 공격…"루한스크 80% 러軍 손아귀에 있다"
우크라이나 의료대원들이 지난 18일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 포격으로 사망한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측에 평화회담 협상안을 전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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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해를 볼수 있을까…지하제철소 우크라군 2500명 항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벙커에서 아이를 돌보는 한 여성의 모습이 지난 18일 공개됐다. 이 벙커엔 1000여 명 민간인이 대피해 있다. [EPA=연합뉴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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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서 깜짝 놀랄일"…아내와 통화한 러 장교 도청했더니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있는 아조우스탈 제철소.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있는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파괴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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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요새는 '여의도 4배' 제철소…우크라軍 2500명 "항복 없다"
“나와 병사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무기를 내려놓지 않겠다.”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마리우폴의 마지막 거점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을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방어군의 지휘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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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민간인 대피한 제철소 지하시설에 벙커버스터"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 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외곽의 아조우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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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6만명, 돈바스 전선서 대규모 공세 돌입
우크라이나 동남부 마리우폴에 남은 저항군의 최후 근거지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연기가 솟고 있다. 드론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을 캡처한 것이라 촬영 일시는 알려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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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무기 내려놓아라" "끝까지 싸운다" 마리우폴 우크라군의 제철소 항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측의 최후통첩을 거부하고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