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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리아컵 배구 공산권 참가 적극주선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컵 국제 배구대회에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들이 다수 참가할 전망이다. 국제배구연맹(FIVB)「루벤·아코스타」회장(멕시코)과 함께 88서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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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통령컵 축구 10국이상 초청계획|상금 8천만원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제15회 대통령컵축구대회를 내년 서울아시안게임에 대비, 아시안게임의 개최방식으로 거행하며, 또 작년부터 실시한 상금제를 대폭 확대, 총상금액을 10만달러(약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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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원회장 유임 오늘 예산 21억승인
대한배구협회는 11일 대한체육회 10층강당에서 경기단체가운데 가장 먼저 8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3월 월드컵아시아예선전(홍콩) 에 남자대표팀을 파견하는 것을 비롯, 남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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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중동숲"에 힘겨운 도전
『한국축구가 아시아지역에선 정상급』이라는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지만 아시아 축구사를흝어보면 다분히 맹랑한 얘기다. 한국이 실제로 정상에 오른건 56년과 60년의 제l, 제2회 아시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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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세 꺽을 기반구축 끝냈다
24년만의 아시아 챔피언십을 노리는 한국축구 대표팀이 7일 KBS구장에서 합숙강화훈련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표팀은 6일 진용을 일부 개편, 부상중인 최순호(포철)를 비롯, 이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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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국제대회 유치경쟁
샹하이(상해)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한국과 중공의 스포츠교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됐다. 한국 남자테니스팀이 지난 3월 중공 남부 곤명에서 데이비스컵 동부지역 예선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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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예선출전윌드컵팀 내일출국
문정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프로축구 대표인 월드컵팀 (단장이종환) 이 아시안컵대회 예선에 츨전키 위해 7일 하오1시 KAL편으로 출국한다. 이 대회는 오는10일부터 19일까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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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아마·대학·J축구|4개팀 감독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는 86년 멕시코 월드컵대회를 겨냥한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함흥철(할렐루야감독)씨를 선임하는 등 각급대표팀을 결정했다. 이날 열린 상비군관리위원회는 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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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월드컵 축구사령탑 함흥철씨 내정
대한축구협회는 올하반기에 구성될 86월드컵축구대회(칠레)의 한국대표팀 사렴탑으로 함흥철씨를 내정했다. 최순영축구협회장은 10일 월드컵대표팀의 헤드코치(감독)로 함흥철씨를, 또 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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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올림픽이 9월 총회 중공대표보내겠다"|중공 체육총회대변인 발표 중공통신보도
【동경=합】중공전국체육총회의 대변인은 21일 『오는9윌에서서울에서개최되는아시아올림픽위원회 (OCA) 총회에 중공대표를 파견한다는 방침은 이미확정된 사항』 이라고 말한것으로 일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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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배 테니스 선수단|사상처음 중공 향발
한국스포츠 사절단으로는 처음 중공에 들어가는 데이비스컵 테니스 선수단이 21일 하오 경유지인 홍콩에 도착, 중공대표부에 비자신청을 했다. 김덕영 대한테니스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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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정부 불가론|정종욱
조자양 중공수상이 북경을 방문중인「호크」호주수상에게 한반도가 단일정부 아래 통일될 것이라고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조의 이러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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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스포츠교류
그동안 장소문제로 우여곡절을 겪어온 데이비스컵 테니스 예선전을 예정대로 3월2일부터 중국의 곤명에서 열기로 중공이 공식 확인한 것은 한·중공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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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스포츠교류 4월중에 가능할 듯
새해들어 한국-중공간 스포츠 교류의 문이 열릴 전망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명년4월 중공광주에서 열리는 총회에 한국대표의 참석을 보장했으며 이에앞서 아시아농구연맹(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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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수준 확인
한국배드민턴이 경사를 맞았다. 아시아배드민턴의 수준은 탁구와 마찬가지로 세계정상급.한국은 세계 상위그룹의 중공·인도네시아를 꺾고 이번 아시아선수원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계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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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육련 부회장에 장익룡 회장을 선출
아시아 육상경기연맹(AAAF)은 4일 쿠웨이트의 메르디안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장익룡 대한육상연맹회장을 부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임원개선에서 「야스다」현회장(일본)을 유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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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년체전 내일 개막|전주·이리·군산 3곳서 열전 5일
【전주=임병태·전종구기자】『선진질서 선진체전 선진조국』-. 전통문화의 고도 전주시 덕진벌을 온통 어린 새싹들의 축제로 수놓을 제1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1일 상오10시반 전주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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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배테니스 동부예선 준준결|한-비 내4∼6일 격돌
83년도 데이비스컵 쟁탈국가대항남자테니스대회 동부지역예선 준준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대전이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운동장 테니스장에서 벌어진다. 81년도 대회에서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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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 LA 올림픽본선진출 가능성점검 | 여자핸드볼·하키는 낙관 | 여자배구는 중공의 기득권으로 일만 꺾으면 가능
83년은 제23회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전력을 마무리해야하는 중요한 한해가 되고있다. 지난해 재9회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압도하고 종합3위를 굳건히 지킨 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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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아시아올림픽위원회)창립 출범
【뉴델리=연합】 AGF(아시아경기연맹)를 대신할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가 5일 창립총회를 열고 AGF부회장인 「셰이크 파드」씨(쿠웨이트)를 초대회장으로 선출, 출범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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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개막 서울국제남자농구|8국서 9팀 출전
오는 7월8일부터 17일까지 10일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82서울국제초청 남자농구대회에는 한국의 A·B팀 등 8개국 9개 팀이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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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무는 국내외대회 스포츠계 초비상
새해 82년에는 제9회 아시안 게임을 비롯, 각 종목별 세계 혹은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빅 이벤트가 꼬리를 물고 개최되어 스포츠계는 숨돌릴 겨를이 없는 초비상의 국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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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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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합병으로 연구활동 저조|계획만 풍성, 방향정립에 고심|묵은연구경정·용역사업 치중|대아시안 협력·핵연료 국산화등은 성과 거둬|민간연구소 늘고 기업선 생명과학에 관심보여
과학계 81년은 연구소 통·폐합의 후유증과 불황속에서 가까스로 과학기술부문 5개년계획·특정연구과제선정 정도를 마무리지은 한해로 평가할수 있다. 국가연구부문은 이렇다할 연구결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