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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에 선두 뺏겨
한국남자농구 팀은 30일 장충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1회「아시아」청소년 남녀 농구선수권대회에서「패스·미스」의 속출과 부정확한「슛」만을 난사하여「스피디」한 일본에 115- 95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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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꺾고 선두
제1회 아시아 청소년남녀농구선수권대회 4일째인 28일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은 슛의 불안정을 보인 중국을 속공으로 압도하여 106-89로 낙승, 이날 인도를 94-78로 물리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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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도에 일방적 승리 119대73
제1회「아시아」청소년 남녀 농구선수권대회 2일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은 기본 기가 부족한 인도를 처음부터 일방적으로「리드」하여 119-73으로 대승,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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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모와 권위에 비해 엉성한 운영 면|참가 팀 도착일자 몰라 일정 두 차례 바꿔
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대표는 대회의 권위와 규모에 비해 대회운영이 엉성하다는 평-. 대회 조직 위원회는 지난 22일 8일간의 일정을 결정해 놓고는 대회 전날인 26일 참가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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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 팀 기염
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선수권 대회가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려 첫 날 우리 나라 남녀 팀은 기술과 신장의 우세로 말레이지아와 자유중국을 가볍게 눌러 서전을 장식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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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청소년농구 내일개막
제1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가 25일 장충제육관에서 개막,「아시아」「주니어」농구의 정상을 향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그 동안 두 차례 거행된「아시아」청소년 초청 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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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우승후보 한국|아주 청소년 농구전망
우리 나라는 제1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는 우승, 남자는 준우승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 자유중국·「필리핀」·「말레이지아」·인도·일본·「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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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수 총 33명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서 열릴 제1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청소년대표「팀」결단식이 18일 하오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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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열 못 가릴 종합전적
오는 19일로 박두한 제3회 한일 고교 교환 경기대회에서 한국은 예년처럼 구기종목이 우세, 개인경기가 열세로 예상된다. 일본의 선발「팀」들이 우리나라의 고교「팀」과 2연전 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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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 팀 전략
한국은 「토리노·유니버시아드」에 농구 12, 배구 12, 육상 2, 「펜싱」1명 등 모두 27명을 보낸다. 그러나 선수규모가 27명의 소규모라고는 하지만 정예선수로 구성된 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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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팀 3연승
【싱가포르 30일 AFP 합동】한국 남녀 탁구팀은 30일 속개된 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 대회 3일째 단체전에서 각각 중화민국과 싱가포르를 5대2, 3대0으로 격파, 파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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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2연승
【싱가포르29일AFP합동】한국 남녀 팀은 29일 속개된 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 대회 2일째 경기에서 월남과 말레이지아를 5대0, 3대0으로 격파, 각각 2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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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원칙 없는 한국 대표단 구성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은 선수 선발에서부터 무원칙과 혼란을 거듭했다. 국내의 유니버시아드 담당 기구인 대한 대학 스포츠 위원회는 지난 6월5일 9개의 대회 종목 중 6종목의 참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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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개가
【싱가포르28일AFP합동】인도네시아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한국은 28일 개막된 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 대회첫날 경기에서 남자가 인도를 5대2로, 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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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학생 탁구
오는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학생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단이 23일 체육회관 강당에서 결단식을 거행, 26일하오 장도에 오른다. 선수단 ▲단장=전종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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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전망 흐려|유니버시아드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파견 종목 중 남자 농구의 선수 선발이 지연되어 당초 예상한 6위 이내의 입상 전망이 크게 흐려지고 있다. 대한 올림픽 위원회 (KOC) 는 오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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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의 길은 멀다|세계농구 아주 팀의 전적
유고의 세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B조 예선에서 브라질과 선전한 데다가 캐나다를 꺾어 결승 리그 진출이 기대되었으나 이탈리아에 석패, 하위리그에 들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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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에 석패 77대66
【스플리트(유고슬라비아)=장덕상특파원】한국은 13일밤 이곳에서 열린 세계남자 농구선수권대회 B조 경기에서 장신의「이탈리아」를 끝내 꺾지 못하고 77-66으로 석패, 1승2패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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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컨디션」한국선수
「유고」의 제6회 남자 세계 농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아시아」지역대표인 한국「팀」은 예선「리그」서 장신의「캐나다」를 이겨 국내 체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상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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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를 격파 97∼88
【스플리트(유고슬라비아)=장덕상특파원】11일 열린 세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 제2일 경기에서「아시아」지역 대표로 출전한 한국은 장신의「캐나다」를 후반에 제압, 97-88로 눌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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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농구 열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청소년 축구 대회 주최로 축구 열로 어지간히 고조되고 있지만「필리핀」에서 국기라면 농구를 첫손으로 꼽는다. 평균 기온 섭씨 30도를 상회하는 「필리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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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육상 수상자 결정
제8회(70년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5명이 14일 결정됐다. 문교부는 이들 수상자들에게 부상 30만원씩을 수여하며, 5월 초순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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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금메달
【나고야(명고옥)=노진호특파원】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2일 이곳에서 폐막, 한국의 호프인 이에리사는 소녀부 단식에서 일본의 다까야마(고산)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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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풍 「팀」 초청 농구
따스한 봄철을 맞아 중앙일보사는 대한 농구협회와 공동으로 자유중국 농구의 최강 호풍 (공군) 「팀」을 초청,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장충체육관과 춘천체육관에서 국내 6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