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시아가벌]30.태자당(下)

    혈연의 강력한 응집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종족 (宗族) 구성체의 활발한 전개는 중국사회가 가진 커다란 특징이다. 이에 따라 중국사회에서는 혈연을 바탕으로 한 권력과 부의 세습이 다

    중앙일보

    1997.11.10 00:00

  • [아시아가벌]29.태자당(上)

    중국에서는 '관시 (關係.인간관계)' 에 따라 일이 좌우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관시' 하면 가장 많이 튀어나오는 단어가 당 (黨).정 (政) 고급간부와 혁명열사의 자녀들

    중앙일보

    1997.10.20 00:00

  • [아시아 家閥]28.파키스탄 샤리프家

    파키스탄의 전총리인 베나지르 부토 가문 (96년12월9일 8면참조) 이 지는 해라면, 현총리 나와즈 샤리프 집안은 뜨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샤리프 총리는 지난 2월 총선에서 숙적

    중앙일보

    1997.10.13 00:00

  • [아시아 家閥]27.방글라데시 라만家

    방글라데시에는 두명의 여걸이 있다. 한명은 셰이크 하시나 현총리 (셰이크 가문은 2월10일자 8면 참조) , 다른 한명은 칼레다 지아 전총리다. 현재 이들이 대표하는 양가문은 한마

    중앙일보

    1997.09.01 00:00

  • [아시아 가벌] 26.스탠리 호家

    오는 99년 중국으로 주권이 이양되는 마카오엔 두명의 지배자가 있다. 낮의 지배자는 물론 포르투갈에서 파견된 총독이다. 그러나 밤을 다스리는 자는 따로 있다. 바로 마카노 카지노의

    중앙일보

    1997.08.25 00:00

  • [아시아 가벌]25.각국의 최고 부자

    아시아 각국에서 가장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일까. 호주 시드니에서 발행되는 아시안 비즈니스 리뷰지는 8월호에서 아시아 1백대부자를 선정,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의 억

    중앙일보

    1997.08.18 00:00

  • [아시아 가벌]12. 필리핀 마르코스家

    마르코스가는 필리핀 현대사에 영욕 (榮辱) 의 깊은 주름을 남기고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정치가문이다. 지난 65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오른뒤 20여년 동안 필리핀

    중앙일보

    1997.08.04 00:00

  • 23. 중국 현대사를 바꾼 '송씨 왕조'

    중국 현대사, 나아가 20세기 전체 아시아 역사에서 가장 유명했던 가벌을 꼽으라면 단연 '쑹가 (宋家)' 를 말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국부 쑨원 (孫文) 의 아내 칭링 (慶齡)

    중앙일보

    1997.07.14 00:00

  • 22. 온家 - 독립 말레이시아 초석다진 정치명가

    온 가문은 말레이시아의 현대 정치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정치 명가(名家)다.57년 영국에서 독립한 후 집권한 4명의 총리중 2대 압둘 라자크(76년 사망)와 3대 후세인 온(89

    중앙일보

    1997.06.09 00:00

  • 21. 노로돔家

    캄보디아의 노로돔 시아누크(75) 국왕.그는 현대 캄보디아의'살아있는 역사'다.프랑스 식민지,군사 쿠데타,크메르 루주의 대학살정치,베트남의 침공,내전등 그야말로 피눈물나는 캄보디아

    중앙일보

    1997.06.02 00:00

  • 대만 롄잔 부총통 정치위기 - 유괴사건 들끓을때 골프 즐겨

    부귀영화(富貴榮華)의 화신으로 불리는 대만 롄잔(連戰.사진) 행정원장겸 부총통이 최대의 위기에 몰렸다. 엄청난 개인재산(약 11억달러 추정)과 선망의 대상인 가정배경(본지 1월27

    중앙일보

    1997.06.02 00:00

  • 20. 사업가변신 왕족들 - 평복 바꿔입고 기업왕국 건설

    아시아 왕족들이 성공적인 사업가로 거듭나고 있다. 20세기들어 근대화의 모진 풍상에서 살아남은 전제왕국의 후손들이 자본주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기업마인드에 적응해 지난날의 영

    중앙일보

    1997.05.19 00:00

  • 15. 룽이런家

    사회주의 중국의'홍색(紅色)자본가'로 잘 알려진 룽이런(榮毅仁)국가부주석은 중국 최고 재벌의 2세다. 부와 명예를 함께 거머쥔 그에게는 또 중국 신흥 거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앙일보

    1997.05.12 00:00

  • 18. 라모스家 - 잇단 쿠데타 막아 비민주화 다져

    “모든 필리핀인이 각자 완성된 개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부국강병책이다.” 이를 위해 국가는'국민자치'능력을 키우도록 경영해야 한다는 것이 피델 라모스(69) 필리핀 대통령

    중앙일보

    1997.04.21 00:00

  • 17. 하토야마家

    하토야마(鳩山)가문에서 혁명의 피비린내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인생드라마는 느껴지지 않는다.메이지(明治)유신 이후 근대국가로 발돋움한 일본에서 평범한 시골무사의 후손들이 자신의

    중앙일보

    1997.04.14 00:00

  • 16. 수카르노家

    “인민의 정신은 결코 죽일 수 없다.” 지난 45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얻어내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故)수카르노 대통령은 독립선언 당시 이렇게 말했다. 어떤 독재

    중앙일보

    1997.04.07 00:00

  • 15. 장제스家

    타이베이(臺北)시내 금싸라기 땅을 넓게 차지하고 있는 장제스(蔣介石)기념당은 성역(聖域)에서 벗어나 이제 시민들의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했다. 蔣씨 집안의 영화(榮華)와 조락(凋落)을

    중앙일보

    1997.03.31 00:00

  • 13. 반다라나이케家

    스리랑카의 현대 정치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가문이 있다.바로 2대에 걸쳐 총리.대통령을 배출한 반다라나이케 가문이다. 찬드리카 반다라나이케 쿠마라퉁가(52)대통령의 부친 솔

    중앙일보

    1997.03.10 00:00

  • 12.덩샤오필家-등소평 후광 사라진 중국 제일太子黨

    중국에서 덩샤오핑(鄧小平)일가를 부르던 말이 있다.'중국제일가족(中國第一家族)'.그 가문에 암운(暗雲)이 드리우고 있다.인구 12억 중국의 최고통치자로 군림했던 부친 덩샤오핑의 사

    중앙일보

    1997.02.24 00:00

  • 11.셰이크家

    불굴의 의지와 차가운 이성을 가진 철의 여인.방글라데시 국민들은 올해 49세의 셰이크 하시나 와제드 총리를 이렇게 평가한다.하시나 총리는 지난해 6월 방글라데시 총리에 취임하면서

    중앙일보

    1997.02.10 00:00

  • 10.필리핀 아키노家

    코라손 아키노(64)전 필리핀대통령과 남편인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이들의 결합과 운명은 필리핀 최고 명문가의탄생과 비극,그리고 영광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담고 있다. 2

    중앙일보

    1997.02.03 00:00

  • 10.필리핀 아키노家

    코라손 아키노(64)전 필리핀대통령과 남편인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이들의 결합과 운명은 필리핀 최고 명문가의탄생과 비극,그리고 영광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담고 있다. 2

    중앙일보

    1997.02.03 00:00

  • 9.롄잔家

    3대에 걸친 부(富)와 명예,그리고 권력의 최정상 등정을 한발 앞둔 상황. 대만 사람들은 이같은 이유를 들어 롄잔(連戰) 현부총통겸 행정원장 일가를 대만내 최고 명문가로 꼽는데 전

    중앙일보

    1997.01.27 00:00

  • 8.아웅산家

    미얀마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두개의 별이 있다. 하나는 미얀마의 독립영웅 아웅산, 또 하나는 반독재 투쟁의 화신으로 우뚝 서있는 그의 딸 아웅산 수지다. 미얀마의 독립과 건국과정에서

    중앙일보

    1997.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