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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 '이종격투기 파이터' 매트 리를 아시나요
한인 1.5세 파이터 매트 리(이승효)가 미국 이종격투기의 최강자를 노리고 있다. 매트 리(35)는 14일(현지시간) 뉴저지 트렌튼의 소버린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07 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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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맞으세요? 이 공으로 쳐보세요
비싼 공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의 스윙 스피드와 스윙 유형, 경기 스타일에 맞는 공이 좋은 공이다. 거리가 부족한 골퍼는 거리가 많이 나가는 공이,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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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간 한국 기사 "바둑 한류 느껴요"
태국 방콕 타라파크에서 한국 기사들과 태국 유망주들이 대국을 끝내고 모였다. 한국 바둑의 고수들이 한 수 지도차 바둑에 관한 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태국을 찾았다. KB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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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유럽 선수권전 가 보니…
벌써 50년이나 된 유럽 선수권전은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아마추어 바둑인이 모이는 축제다. 올해는 400여 명이 로마 근교에 모여 대회를 펼쳤는데 한국과 일본의 암중 주도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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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시니어 골프 여왕 가린다
'2006 아키아 골프 시니어 여자오픈 제1차 대회' 최종 라운드가 16일 강원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여자프로골퍼 1호인 한명현 프로를 비롯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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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네, 매워 '서울대 주먹' … 대학 클럽 중 전국 최강
김용호 감독(왼쪽)이 FOS 회원인 성은경씨(국어교육 4)의 스트레이트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이충형 기자 29일 오후 6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하나둘씩 서울대 체육관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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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어느덧 40년 '불혹의 왕위전'
"사회풍조가 어지럽고 불건전한 오락이 유행하는 이때 레크리에이션이자 도(道)이며 지능경기이고 정신스포츠인 바둑을 전 국민에게 장려하고 싶다." 1966년 1월 14일자 중앙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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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바둑’ 프로무대 실험 데뷔
스피드 시대를 반영하는 10초 바둑이 TV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진은 ‘프로의 10초’에서 대결하는 2005 신인왕 강동윤 4단(右)과 백홍석 4단. 바둑의 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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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의 미셸 위' 16세 양희영 우승 샷
양희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골드코스트 AFP=연합뉴스] 남반구에도 한국계 골프 천재 소녀가 나타났다. 16세 소녀 아마추어 골퍼 양희영(호주 이름 에이미 양)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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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발레리노 같은 몸매의'얼짱 주먹'
"왼손 스트레이트 맛 좀 볼래요?" 금의환향한 다음날인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만난 이옥성이 활짝 웃으며 '금 주먹'을 내뻗었다. 박종근 기자 1m55cm의 키에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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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3단 '양손에 떡'… 아마추어 출신 신예 2개 기전 결승 올라
아마추어 출신의 18세 신예기사 고근태 3단이 두 개의 결승전에 동시에 올랐다. 정상 진입을 노리는 막강 신예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고근태의 약진은 바둑계에서 놀라운 성취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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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연륜도 무르익은 그린' 동아회원권 시니어 투어 개막
공동 4위에 오른 박해도씨가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강호의 고수'들이 모였다. '시니어 투어라면 한번 해볼 만하다'는 자신으로 뭉친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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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삼성화재배 24일 '첫수'
어언 10회째를 맞이한 '삼성화재배 세계오픈'이 24일의 통합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 장정에 나선다. 실력있는 자는 아마든 프로든 국적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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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종격투기 지존 가리자"
"표도르의 파운드다." "크로캅의 하이킥이라니까." 요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의 경기 예상으로 뜨겁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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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기 KT배 왕위전' 아마추어는 겁이 없다
제39기 KT배 왕위전 [제5보 (70~88)] 黑 . 서중휘 7단 白 . 김남훈 6단 흰눈이 내린 것 같은 백진 속에서 혈혈단신의 흑▲가 보무도 당당히 움직이고 있다. 이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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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명지대 바둑학과 장학생 '헝가리 챔피언' 쿠세기
"세계 최강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바둑을 공부하게 돼 기뻐요. 반드시 프로기사가 돼 고국에 돌아가겠습니다." 명지대 바둑학과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이번 학기부터 한국에서 캠퍼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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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중앙대 꺾고 농구대잔치 우승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 그 결론은 연세대였다.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가 정상에 올랐다. 2002년 이후 내리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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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회도 제패 세계무대로 갈 것"
4년 전 프로에 입문하자마자 왕위전과 LG배 본선에 오르며 이세돌의 뒤를 이을 기재로 주목받았던 박정상(사진)4단이 2년여의 침묵을 깨고 신예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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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의 유럽 바둑 열기 속으로] 下. "직접 와서 한수 좀…"
▶ 폴란드의 휴양지 투홀라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전의 한 풍경. 여성 강사가 어린이를 지도하고 있다. 한국의 아마추어 기사 중에는 유럽의 최강자급을 뛰어넘는 실력자들이 즐비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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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중국 최정예 군단 "타도 ! 한국"
총 295명. 이 중 113명이 외국 기사다. 28일~8월 3일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전에 참가하기 위해 이들 외국 기사가 모든 경비를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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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남북대국 이뤄지면 性대결
▶ 북한의 바둑대회에 출전했던 5년 전에 조새별7단. 세계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25회 세계아마선수권대회가 65개국 65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6~10일 5일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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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진검승부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의 명성은 진검승부(眞劍勝負) 덕분이다. 그가 일본 역사상 최강의 검객으로 평가받는 것은 진검승부에서 패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3세에 첫 진검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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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격투기보다 재미없다고?"
이종격투기 나와라! 한국의 자존심 태권도가 K-1.스피리트MC 등이 장악한 격투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일 '세계 태권도 최강자전(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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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대상 최우수 기사에 이창호 9단
'2003년 바둑대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LG칼텍스정유 회장) 등 바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