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7.수양할머니 프로그램

    미국 뉴욕州 버치우드학교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중 수영시간. 막무가내로 수영을 하지 않겠다는 빅토리아(12)에게 담임교사는『미술선생님께 갈래,줄리아할머니와 함께 있을래』하고 묻는다

    중앙일보

    1994.08.31 00:00

  • 45세이상 고참직원 노하우를 살린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간부직으로 승진하지 못한 45세이상의 중고참 직원들을 찬밥취급하는 회사가 늘고 있다.그러나 이들중에는실무지식이나 업무능력이 뛰어나 경력이 짧은 신참들이 배워야

    중앙일보

    1994.07.24 00:00

  • 여름방학 놀면서 즐겁게 배우자-YMCA 여가문화활용토론회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방학 보내기로 역사 문화기행과 스포츠교실참여가 첫손으로 꼽혔다.이는 서울YMCA가 20일 오후 개최한「바람직한 여가문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논의된 것.그러나 현

    중앙일보

    1994.07.22 00:00

  • 대학생 아르바이트 전문화시대-여행가이드.인턴PD등 다양

    신세대 대학생의 아르바이트가 전문화되고 있다. 과외.노동판 막일.커피 나르기등이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개성과 재능을 요구하는 전문직

    중앙일보

    1994.07.16 00:00

  • 18.어느 구멍가게 주인

    미국 I주립대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은 崔모씨(35)는 엉뚱하게도 LA에서 그로서리(식품점)를 운영한다. 남들은 해외유학을 꿈도 못꾸던 시절 파라슈트 키드로 미국에 낙하된 崔씨는

    중앙일보

    1994.07.04 00:00

  • 문화 갈등과 혼란(「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6)

    ◎높은문화의 벽 “물위의 기름”/교포학생 마저도 소 닭보듯/귀국해도 서울친구들이 안만나줘 소외감 『미국이 싫다. 기숙사감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중앙일보

    1994.06.08 00:00

  • 대여책방 가맹점 서울에만 2백여군데 성업중

    도서대여업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대에서 크게 번창해가고 있다.요즘 직원이 직접 사무실을 찾아다니며 책을 배달하는소위「가방 책돌리기」영업이 상당히 큰 규모로 자리잡고 있으며

    중앙일보

    1994.03.02 00:00

  • 외판사원 3D업종/대졸예정자들 몰려/지방대 취업난… 경쟁치열

    ◎차·보험판매원서 건설현장 잡역까지 대학졸업 예정자들이 극심한 취업난속에 자동차·보험 외판사원 또는 신발공장·도로공사 현장 등 이른바 3D업종에까지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드러나

    중앙일보

    1993.12.25 00:00

  • 실업자 느는데 팔짱낀 정부

    ◎친지가게서 잠깐 일봐준 경우도 “직장인”/취업포기 노는 사람은 실업인구서 제외/현실과 먼 통계… 적절한 대책 못나와 취업시즌이 다가왔는데도 멀쩡한 고학력 인력들이 일자리를 못구해

    중앙일보

    1993.10.25 00:00

  • 기업인 변신 운동권 출신들(신명나는 사회:11)

    ◎유통구조 대폭 개선 소비자에 싼값공급/“개혁·정의감” 바탕 리베이트·담합 추방/전자제품·사무기기·컴퓨터 등서 두각 『대외적인 개방 물결에 대비해 국내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

    중앙일보

    1993.03.10 00:00

  • 원로방송극작가 한운사씨|삶의 의미 캐보는「대작」준비

    원로 방송극작가 한운사씨(71·방송작가협회 고문·한일친선협회 부회장)는 비슷한 세대로 평소 가까이 지내는 강원룡목사·최창봉MBC사장 등과 최근 저녁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중앙일보

    1993.03.05 00:00

  • 일 부인들/사회봉사에 “재미”(특파원코너)

    ◎해외이주 하며 “미진한 일 우편으로” 일본에서는 여기저기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부인네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부유한 환경이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부인들이 많다. 자녀

    중앙일보

    1993.02.07 00:00

  • 「원서사재기」 얄미워요(촛불)

    후기대 원서마감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2가 종로서적 주변에는 입시 때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 수험생들을 울리는 「입시원서 사재기」 상인들이 올해도 등장,전국의 후기대

    중앙일보

    1993.01.15 00:00

  • 영하 날씨에도 뜨거운 「한표호소」(대선현장)

    ◎호남 첫 유세서 지역감정 해소 강조 YS/재활원 찾아 장애인 복지 강화 역설 DJ/“거품경제 수수방관” 정부정책 맹공 CY ○녹두장군 생가찾아 ▷김영삼후보◁ 김영삼 민자당후보는

    중앙일보

    1992.11.26 00:00

  • 청바지에서 중고 TV까지 구매행렬|부산에 러시아 선원 밀물

    부산이 러시아 선원들의 쇼핑천국이 되고 있다. 한국-러시아 정식수교 후 선박수리나 선용·선 식품 구입을 위해 부산을 찾는 러시아 선박이 크게 늘어나면서 임시 상륙한 선원들이 상가로

    중앙일보

    1992.11.22 00:00

  • 아전인수지만 「흐름」파악 가능/3당 자체여론조사 믿을만 한가…

    ◎“YS가 두배 가까이 DJ압도” 민자/“클린턴 당선이후 다시 상승세” 민주/“2위 확보… 부동층 상당수 자신” 국민/4∼5개 조사기관서 동시검증 민자/면접조사·미 인터뷰기법 도입

    중앙일보

    1992.11.11 00:00

  • 사제간 정이 엷어졌다(대학가가 변했다:5)

    ◎나쁜 학점 나오면 대들기 일쑤/수강과목 교수아니면 “못본체”/교수·학생 어울린 「술자리 학문토론」은 옛말 8년간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지난 학기부터 모교인 A대에서 국제경제학을

    중앙일보

    1992.11.09 00:00

  • 대학생 해외 어학 연수 급속 확산

    일부 대학생들의 무분별한 해외유학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최근 휴학도 불사하며 해외어학연수를 나가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있다. 특히 어학전공자보다는 인문·이공계

    중앙일보

    1992.10.13 00:00

  • 배우 관 둔지 10년 만에「감독변신」시도|"시력장애도 영화열정 못 막죠"|미서 영화 학 공부 중 망막이상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는『전 국회의원 이철용씨가 공동연출로 영화를 만든다』는 얘기가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와 함께 영화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영호씨(39)라는 얘기도 들린다

    중앙일보

    1992.08.21 00:00

  • 해외연수|방학·휴가이용 견문을 넓힌다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기휴가시즌을 앞두고 학생들과 기업체의 해외연수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여행에서 벗어나 각 국 언어나 공예·디자인 등 예술분야를 단기에 집중

    중앙일보

    1992.06.28 00:00

  • (4)속달 매니저「스카이라인」전재형 실장|배달주문「오토맨」에 무선지시

    경기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 새로운 수요를 찾아내 호황을 누리는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은 요즘이 더욱 신난다. 스카이라인(사장 김운실)의 전재형 운영실장(31)은 매월 크게 늘어

    중앙일보

    1992.06.17 00:00

  • (4)용돈

    『나는 탤런트를 하고싶어요. 탤런트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요.』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신문배달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집을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아 포기했어요. 그렇지만 뭔

    중앙일보

    1992.06.13 00:00

  • 기발한 아이디어로 “영광”/후보들의 갖가지 득표작전

    ◎치밀한 통계는 필수무기/“투표합시다” 캠페인이 주효 관악을/지역대학생 연극관람 초청 마포을/출근길 회사원에 장미송이 도봉을 『선거에 결코 우연이나 기적은 있을수 없다.』 이변·파

    중앙일보

    1992.03.26 00:00

  • 어른대접에 책임감 앞서요|대학 신입생 연대 허성민군의 각오

    『이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대학문턱에 첫발을 내디딘 연세대 새내기(신입생) 허성민군(20·중문1)은 『그동안 합격

    중앙일보

    1992.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