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짓말 한다" 손자 폭행치사 할머니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9일 손자를 나무 막대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로 박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25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인후

    중앙일보

    2015.03.29 13:31

  • 17개월 딸 복대 감아 재워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잠버릇이 심하다는 이유로 17개월 된 친딸의 몸에 복대를 감아 숨지게 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딸의 몸에 복대를 감아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중앙일보

    2015.01.26 21:27

  • 전남 대안학교서 체벌 당한 10대 여학생 숨진 채 발견

    전남 여수의 한 무허가 교육시설에 다니던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지 하룻 만에 숨졌다. 전남경찰청은 26일 여수시 S대안학교 교사 황모(41·여)씨를 아동학대 치사혐의

    중앙일보

    2014.12.26 13:25

  • 28사단 가해병사들은 왜 항소했을까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 병사들이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군 검찰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살인 대신 상해치사를 적용했다. 그럼에도 가해

    중앙일보

    2014.11.18 20:43

  • '찜통 차'에 7시간 아이 방치 30대 아빠 살인혐의 기소

    '찜통 차'에 7시간 아이 방치 30대 아빠 살인혐의 기소

    22개월 된 아들을 90도가 넘는 땡볕 야외 주차장 차량 안에 7시간 넘게 방치해 숨지게 한 아버지가 살인과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됐다. CBS뉴스는 4일 조지아주 캅 카운티 대

    미주중앙

    2014.09.06 06:11

  • 의붓딸 폭행해 숨졌는데 … 10년·15년형

    징역 10년과 15년. 여덟 살밖에 안 된 의붓딸을 죽을 때까지 때린 계모들에게 선고된 형량이 적절한가를 두고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김성엽)는 11일

    중앙일보

    2014.04.12 00:52

  • 5개월 전 비슷한 사건엔 8년형 … 법의 한계

    5개월 전 비슷한 사건엔 8년형 … 법의 한계

    “피고인 임○○(36·계모)는 TV를 보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의붓딸 A양(당시 8세)의 배를 발로 여러 차례 밟았다. 그날 밤 A양이 배가 아프다고 하자 거짓말을 한다며 또 배를

    중앙일보

    2014.04.12 00:43

  • 재판부 "119신고 응급조치 … 살인의도 없었다"

    재판부 "119신고 응급조치 … 살인의도 없었다"

    경북 칠곡에서 8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왼쪽)씨가 11일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법원은 이날 계모와 친부 김모씨

    중앙일보

    2014.04.12 00:42

  • "아이들은 선거 표에 도움 안 되니 정책 순위 밀려"

    "아이들은 선거 표에 도움 안 되니 정책 순위 밀려"

    “훈육이라는 이름의 체벌, 가정폭력에 관대한 정서와 주변의 무관심, 허술한 아동보호체계와 예산·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아동보호에 대한 인식과 제도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

    중앙일보

    2014.04.12 00:40

  • [사설] 짓밟힌 아이 생명, 우리는 무엇을 해왔나

    아동 학대는 자신을 보호할 힘이 없는 아이를 대상으로 한 일방적 폭력이다. 그 점에서 그 어떤 범죄보다도 악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치유하기 힘든 육체적·정신적 상처를 남

    중앙일보

    2014.04.12 00:03

  • 칠곡 아동학대 계모 징역 10년…친부 징역 3년 선고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북 칠곡의 계모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성엽)는 11일 의붓딸을 학대하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기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1 10:52

  • "세탁기에 넣고 돌려" "12살짜리가 들어가나"

    검찰이 10일 경북 칠곡 의붓딸 사망 사건의 당사자인 아버지 김모(36)씨 집을 압수수색했다. 김씨와 계모 등이 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거나 죽어가는 딸의 모습을 촬영했다는 의혹

    중앙일보

    2014.04.11 00:44

  • "왜 도움 요청 안 했니" … "새엄마랑 살아야 하잖아요"

    "왜 도움 요청 안 했니" … "새엄마랑 살아야 하잖아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제작한 아동학대 방지 포스터 ‘가려진 진실’. 커튼에 비친 장면(왼쪽)은 엄마가 아이를 쓰다듬는 듯하지만 실제(오른쪽)로는 아이를 때리고 있다. 아동학대의 8

    중앙일보

    2014.04.09 00:33

  • 비극 부른 계모 학대 … 12세 언니, 왜 반년간 입 닫았나

    비극 부른 계모 학대 … 12세 언니, 왜 반년간 입 닫았나

    ‘죽고 싶다. 엄마도 없는 내 처지. 왜 태어났나. 차라리 죽을까. 사는 이유도 모르겠다. 절망. 죽음….’  대구시 남구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 중인 A양(12)이 낙서장(

    중앙일보

    2014.04.08 00:57

  • [이슈추적] 아이 죽도록 때리고 … "가족 일 참견 말라"는 부모들

    [이슈추적] 아이 죽도록 때리고 … "가족 일 참견 말라"는 부모들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4월 2학년 A군(9)의 부모님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얌전하던 A군이 갑자기 난폭해진 데다 퇴행성 장애,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후

    중앙일보

    2013.11.19 00:23

  • [사설] 아이 생명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가정 내 아동학대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가 양극화하면서 부모의 스트레스가 곧바로 약자(弱者)인 아이들에게 전가되는 것이란 경고도 나온다. 이제 아동학대에 대해 사회

    중앙일보

    2013.11.01 00:01

  • 하늘도 용서 안할 …

    하늘도 용서 안할 …

    ‘8월 23일 오후 5시38분. 서울 진관동 뉴타운아파트. 아이 망자 추정. 경찰로 인계.’  서울 은평소방서에 남겨진 N군에 대한 기록은 불과 여덟 살의 나이만큼이나 간단명료했

    중앙일보

    2013.10.30 01:24

  • 두살 여아 밥풀 안 버렸다고 보육교사가 밀쳐 멍들게 해

    전북 익산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권모(6)군은 지난 1월 4일 아사(餓死)했다. 부검 결과 배 속에는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변이 가득 차 있었다. 권군은 선천적 뇌병변장애를 앓

    중앙일보

    2013.08.13 01:03

  • 이 지경 되도록 … 병든 장애아 6개월 방치 숨져

    이 지경 되도록 … 병든 장애아 6개월 방치 숨져

    전북 익산의 한 보육원에서 장폐색 증상을 6개월 동안 앓았으나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 상태에 있다가 지난 1월 숨진 장애아동(6)의 모습. [사진 전북경찰청] 교회 부속 보육

    중앙일보

    2013.06.05 01:43

  • 생후 11개월 아기, 안전띠에 질식사

    지난달 1일 생후 11개월 아기를 다른 아동의 차량용 유아시트에 앉혀 안전띠에 질식 사망케 한 가내 데이케어 운영자와 직원이 체포됐다. 패서디나 경찰국은 5일 버뱅크 거주 밀레나

    미주중앙

    2013.03.07 07:08

  • 영양실조로 아기 죽게 한 채식주의자 부부에 종신형

    조지아주 대법원은 12일 자신의 갓난아이를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채식주의자 부부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들에 대한 종전의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2007년

    미주중앙

    2011.09.15 01:25

  • 전처 자식 학대로 격리조치 계모, 돌아온 남매 또 폭행

    8세, 6세 된 의붓자식들을 때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던 20대 주부가 또 폭력을 휘둘러 한 아이는 숨지고 다른 아이는 중태에 빠졌다. 아이들은 지난해 이 주부에게서 폭행

    중앙일보

    2004.02.04 00:39

  • 심장병 7세 의붓딸 계단서 떠밀어 숨지게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있는 7살짜리 의붓딸을 집앞계단에서 떠밀어 숨지게 한 계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계모는 또 의붓딸 명의로 9억원의 상해보험에 든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보험금을

    중앙일보

    2000.05.22 11:15

  • 딸때려 살해 치과醫 징역 7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金滉植부장판사)는 8일 자신의 딸을 때려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각각 징역 22년 6월을 구형받은 홍 모 씨(41.치과의사). 부인 정 모

    중앙일보

    1994.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