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복지 시설 수용자에 직업 보도

    서울시는 각종 사회 복지 시설에 보호 수용되어 있는 윤락 여성과 부랑아 등 피보호 수용자들의 노동력을 활용, 자활의 길을 터 주기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간단한 제품 생산 업무에

    중앙일보

    1971.08.03 00:00

  • (910)-위험한 장난감

    어제가 초복, 지리한 장마와 곁들인 삼복더위는 앞으로 얼마나 더 심해질까. 아침의 첫 일과는 교실 창문 개방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로부터 연속되는 수업의 긴장감은 풀릴 사이도 없다.

    중앙일보

    1971.07.15 00:00

  • 기대 속에…경축 속에…|7대 대통령 취임하는 날

    『자유와 평화의 복지 낙원을 이루려는 높은 뜻을 펴게 하소서』-1일은 앞으로 4년,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제7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하오 2시 중앙청 앞 광장에서는 「팡파르」

    중앙일보

    1971.07.01 00:00

  • 고발당한 어린이 학대

    해마다 5월5일이면 어린이날 행사로 온 사회가 떠들썩한다. 각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이날 하루만이라도 어린이들을 주인 삼고 어린이들을 마음껏 아껴보자는 어른들의 뜻이 가정과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선도"부재…아동 보호소

    5세∼17세까지의 부랑아들을 수용, 부모를 찾아주고 선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립아동 보호소(서대문구 응암동 산7)는 금년 들어 목욕탕·이발소·의무실 등을 보수하는 등 보호소

    중앙일보

    1971.04.30 00:00

  • 모자세대 자립은 멀다

    68년 현재 전국의 미망인 수는 57만4천9백51명. 이들의 91·4%가 부양자녀를 갖고있으며 생계가 어려운 영세미망인만 8만6천여 명에 달한다. 남편과 장성한 자녀가 없는 이들

    중앙일보

    1971.03.24 00:00

  • 3억7천만원 보조

    서울시는 2일 시내 1백12개 사립 사회 복지 시설에 1억원 어치의 쌀·보리 등 구호 양곡과 현금 2억7천8백만원 등 3억7천8백만원을 보조키로 했다. 시가 이날 밝힌 사설 사회

    중앙일보

    1971.02.02 00:00

  • 금화시민아파트에 생활관

    서울시는 3일 금화지구 시민아파트에 내년에 아파트 생활관을 설치, 운영할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민아파트가 집단적으로 건립된 금화지구 부녀자들에게 자율적인 집단생활과 생활개선 등을

    중앙일보

    1970.12.03 00:00

  • 여교사의 죽음과 근로여성 보호

    최근에 신문에 보도된 만삭의 여교사의 죽음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동시에 직업여성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물론 이 기사에서 단순히 만삭의 몸으로 일했

    중앙일보

    1970.11.21 00:00

  • (708)간판만의 복지 사업

    몇 년 전의 일이었다. 졸업생중의 한사람이 외국의 사회 사업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서신을 교환하고 있던 중 초청국에서는 강원도에 있는 모 복지 위원회와 모 대학 교수의 추천을 받아

    중앙일보

    1970.09.28 00:00

  • 백6개 복지 시설 중 99개소가 부실단체

    보사부는 26일 전국의 사회복지법인체 53개와 이들이 지원하고 있는 양로원 및 불구아 수용시설 53개소 등 모두 1백6개의 복지시설을 감사한 결과 7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99개소

    중앙일보

    1970.09.26 00:00

  •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행정

    삼복 더위 속에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골목마다 즐겁게 뛰놀고 있음을 본다. 돈 많은 집 아이들은 캠프다, 해수욕이다, 별장이다 하여 부모 형제 자매와 함께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중앙일보

    1970.07.30 00:00

  • 세계 고아의 아버지 에드몽·카이저씨|홀트 양자회 초청 내한

    『신문이나 방송같은 매스컴에 소개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연 세계고아의 아버지 에드몽·카이저씨는 기자를 만나주는 것이 매우 『예외』라면서 의자를 권한다. 홀트양자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외로운 퇴역|노인 (3)

    노인을 위한 사회 복지의 필요성은 오늘날 가족 제도의 변천에서부터 비롯된다. 과거에는 가정에서 가장 존경받고 가장 큰 권위를 갖는 것은 그 가정의 최고령자였다. 따라서 연장자들의

    중앙일보

    1970.05.26 00:00

  • 후생 시설의 무연고 학생|육성회비 면제서 빠져

    서울 시내 90개 후생 시설에 수용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육성회 조직에서 대부분 육성회비 면제 조치를 받지 못한 사실이 18일 밝혀져 육성회비 등급 책정의 헛점을 드러

    중앙일보

    1970.03.18 00:00

  • (582)시민 아파트에 갇힌 동심

    「아파트」5층 꼭대기에서 어린이가 떨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천만다행 이도 크게 다치지 않아 부모와 더불어 안도의 한숨을 몰아 쉬었다. 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치는 일이

    중앙일보

    1970.03.12 00:00

  • 노령 인구의 증대와 생활 보호

    보사부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68년말 현재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는 59·9세, 여자는 66·6세인데 이는 57년도의 평균 수명보다 약 10년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

    중앙일보

    1969.10.08 00:00

  • 신림동에 10월내 상수도|국민학교 2개도 곧 신설

    요즘 갑자기 서울시는 변두리 영세민에 대한「선심공세」가 시작되고있다. 6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공화당 신동준 의원 안내로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되어있는 영등포구 신림동과 시흥동에 서울

    중앙일보

    1969.10.07 00:00

  • 3연간 백억원 들일「교육건설」

    서울시는 70년부터 72년까지의 3년간을「서울교육건설」기간으로 정하고 교육시설과 교원처우 및 학습자료·학생복지 시설 등 4개 부문에 1백억∼1백20억원을 투입, 서울교육을 개선하는

    중앙일보

    1969.09.10 00:00

  • 시민은 내막이 궁금하다|이상비대…서울시예산|내년도 650억원을 계상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년도 서울시의 예산규모를 대충6백억원내지 6백50억원으로 늘려 시정의 방향도 지금까지의 건설중심을 피하고 사회복지와 교육사업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단계

    중앙일보

    1969.07.24 00:00

  • 부랑아격증

    부랑아를 비롯한 부랑인, 기아의 수가 서울시당국의 강력한 단속에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부랑아의 경우 을해 단속예정대상은 2천명 이었는데 상반기에 벌써 4천명

    중앙일보

    1969.07.24 00:00

  • 오늘 「구강의 날」

    서울시는 제24회「구강보건의날」을 맞아 9일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서울대 치과 대학교수 김용관씨와「럭키」화학사장 구철회씨에게 보사부장관상을, 김병선씨(68·서울성동구

    중앙일보

    1969.06.09 00:00

  • (382)아동 복리시설

    『6·25동란으로 생긴 전쟁고아들은 이미 성장하여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매년 고아와 시설이 증가되고 있느냐?』는 친구들의 질문을 가끔 받는다. 육아원·고아원등 아동

    중앙일보

    1969.04.02 00:00

  • 시새해살림이모저모|공원개발

    서울시는 새해예산에 5억원을 공원개발비로 책정했다. 현재의 남산공원을 다목적공원으로 시설을 늘리고 북악공원을 새로 만드는외에도 정릉, 우이동, 도봉, 세검, 관악산에유원지를, 각구

    중앙일보

    1968.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