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국회 통과법안(요지)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개)=인체에 현저히 유해하거나 함량 및 효능이 부족한 부정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제조에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형. ◇폭력행위처벌법(개)=상습폭력·집단폭행
-
핵 쓰레기 분리처분 해야한다.
쓰레기의 처분은 항상 골칫거리다. 집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있는 것도 처리를 쉽게 해 경비를 절감하고 환경에 영향을 적게 하려는데 의도가 있다. 지난번 안면도에 핵 쓰
-
미 농구스타 매직존슨 사업에도 뛰어난 "마술사"
미국프로농구의 슈퍼스타 매직 존슨이 사업에도 빛나는 재능을 발휘,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있어 화제. 소속팀 LA 레이커스로부터 연봉 3백10만달러를 받고있는 매직 존슨은 펩시콜라 판
-
더욱 힘들어진 핵폐기물 처리|과기처·원자력 연 국정감사서 드러난 「안면도 사태」
과기처와 원자력 연구소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안면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대한 자초지종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 안면도에는 사용 후 핵연료 중간 저장시설과 관련, 연구시설을
-
핵쓰레기 밀실행정 화살(국감추적)
◎안면도 땅 위장매입 추궁에 편의주의 시인/어딜 선정해도 문제… 핵처리장 다시 원점 29일 경제과학위원회(위원장 김봉호 의원)의 과학기술처 감사는 김진현 장관으로부터 『안면도에 제
-
취임 두달 넘긴 허남훈 환경처장관(일요 인터뷰)
◎“환경정책 목소리 높이겠다”/오염 기준치 강화 실현가능성 따져야/수시로 수질검사… 「맛 좋은 수도물」 공급 지난 여름 제2차 수도물파동과 행락쓰레기파동에 이어 최근에는 우리나라
-
병원ㆍ연구소등 「방사성 폐기물」/일반 쓰레기처럼 버린다
◎안전시설ㆍ전문인력도 없이/그냥 태우거나 땅에 파묻어/환경 파괴등 위험 많아 안면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건설계획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과 연구소ㆍ병원 등에서 사용이 크
-
“강행”“철회”맞서 속앓이/안면도 핵폐기물 저장소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을 건설하려는 과기처와 현지 주민들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이 사업 자체는 충남도의 안면도 일대
-
오물 분리수거 휴지통
쓰레기를 젖은 것과 마른 것으로 구분, 분리 수거할 수 있는 「새마을 휴지통」. 가정에서는 물론 등산로·공원·도로변 등 어디서나 설치가 간편하며 벽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 (주
-
쓰레기 신축아파트·연립주택|분리수거 시설 의무화
내무부는 26일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생활 쓰레기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쓰레기 처리종합 대책을 마련, 신축 아파트와 연립 주택은 쓰레기 투입구의 분리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계
-
쓰레기 분리수거 전국 시-군 확대
환경처는 현재 서울·부산 등 대도시 일부지역에서만 시범 실시 중인 쓰레기 분리수거를 내년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일제히 실시키로 하고 시행에 따른 세부업무 지침을 24일 각시·도에
-
서울도 확대 실시
서울시는 현재 43개 동에서 시범 실시중인 쓰레기 분리포장수거제도를 11월부터 전체 동 수의 64%인 3백l6개 동으로, 내년 1월1일부터는 4백94개 동 전지역으로 확대 실시키로
-
쓰레기 분리수거에 강경책/내년 7월부터/불응땐 백만원이하 과태료
◎청소도 안해줄수 있도록/매립장 고시로 토지ㆍ건물 강제수용도/환경처 입법예고 내년 7월부터 쓰레기 분리수거에 응하지않는 가정 및 시설에는 행정당국이 1백만원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내릴
-
고정식 쓰레기통 철거 안 하면|시, 내달부터 수거 않기로 결정
『1t의 쓰레기를 치우는데 1시간 걸리던 것이 5분이면 충분합니다.』 연탄재·쓰레기 등을 함께 담는 시멘트 쓰레기통을 모두 없애고 분리포장수거가 제대로 될 경우의 효과다. 지금까지
-
오륜동 주부들의 수범(사설)
도시라는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서로 남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은 바로 자신의 삶의 환경을 좋게 유지하는 일이 된다. 도시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우리 국민에게 있어서
-
매립비 연100억원 절감효과/쓰레기분리수거 방법과 의의
◎쓰레기 종류따라 날짜별로 수거/포장 비닐색으로 구분 분리도와 쓰레기는 느는데 청소원은 줄고,이미 해발 60m까지 쌓인 난지도는 포화상태. 대도시의 골칫거리인 쓰레기처리가 시시각각
-
(14)공해 추방에 발벗고 나선다
서울 당산동 상아아파트주부 정대은 씨를 비롯한 이 아파트 13가구 주부들은 매주 화요일이면 산지에서 직거래된 무공해식품을 공급받는다.「함께 가는 생활 소비자협동조합」회원들인 이들은
-
분리수거형 쓰레기통 「우정함」중국에 기증
9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게임의 주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 등 총 27개소에 국내의 홍우무역(주) 특허품인 이동식 분리수거형 쓰레기통(사진) 5천 개가 기증돼 설치된
-
쓰레기 처리 소각 위주로 바뀐다
현재 땅에 묻는 매립위주의 서울시 쓰레기 처리정책이 가연성 쓰레기는 불에 태우는 선진국형 소각방식으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13일 국토여건상 장기적인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는 소각방식
-
자원 재활용 요긴한 때 쓰레기 분리 수거 시급
이금숙 일부 국민들의 외국 제품 선호에 따른 과소비는 어제 오늘에 한한 일이 아니지만 지난 7월30일자 중앙일보 15면에 실린 『돈 되는건 다 들어온다』는 기사를 읽고 하루속히 우
-
신축 아파트 쓰레기 투입구|「가연」·「불연」 분리 의무화
내년부터 서울 시내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쓰레기 투입구를 재생 가능한 가연성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로 분리 설치해야한다. 서울시는 6일 쓰레기 분리 수거 제가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
주택가 고정 쓰레기통 10월까지 철거
서울시내 주택가 담벽에 부착된 고정식 쓰레기통이 10월말까지 모두 사라진다. 서울시는 30일 쓰레기 분리 포장 수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환경 미화원을 동원,
-
잘 활용하면 쓰레기도 자원(사설)
고양이는 정갈한 동물이다. 고양이는 자신의 배설물을 절대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마당 귀퉁이나 텃밭가에 배변을 한 뒤 앞발로 흙을 모아 덮어버린다. 쥐를 잡아먹어도 찌꺼기나 피
-
"파괴되는 자연 주부들이 살리자"
「파괴되는 자연환경을 되살리자」는 주부들의 환경보호 운동이 올해 여성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한국 부인회·서울 YWCA·전국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