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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울함은 때론 창의성의 원천 … 걸으며 감정 거리두면 독창성 키울 수 있어
우울함과 창의성 상관관계 ‘광기 없는 천재는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우울함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내면의 그림자가 때로는 독창적 사고인 창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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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휴가 때 패션 포인트로 그만’ 나만의 크로셰 소품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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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게 최고”…中서 열린 ‘못생긴 물건 시상식’
사진 바이두 지난 22일, ‘제3회 타오바오 못생긴 물건 시상식(第三屆淘寶醜東西頒奬盛典)’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40개의 후보 중 5개 물건이 2023년도 못생긴 물건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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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도 안 짚는다, 103세 김형석 교수가 일러주는 건강법 [백성호의 한줄명상]
「 “정신이 젊어야 몸도 젊어집니다.” 」 #풍경1 김형석(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올해 103세입니다. 지팡이도 짚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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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만큼 치명적, 치매 부르는 이 습관…뇌 젊게하는 6가지 [건강한 가족]
수퍼 브레인 만들기 고작 1.4㎏에 불과한 뇌는 전신을 지배한다. 하지만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보고, 듣고, 말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등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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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 한 코 뜨개질 90세 현역 “인형 옷 맞춤집 열고싶어”
━ 니트 인형 옷 작가 서윤남 90세의 니트 인형 옷 작가 서윤남씨와 딸 최우현씨, 손녀 윤보민씨. 서씨가 손에 든 검정·핑크 옷 인형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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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투리 천 잇고 솜 더하는 퀼트로 전하는 온기
우리 조상들은 천이 귀하던 시절 옷이나 이불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을 활용해 조각보를 만들었습니다. 색깔도 모양도 가지각색인 천 조각을 모아 붙인 모습은 현대 추상화처럼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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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마음 옥죄는 스마트폰 중독 막으려면, 잠자기 1시간 전 이것 꼭 하세요
━ 당장 실천해야 할 디지털 디톡스 6가지 1인 1스마트폰 시대다.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한 번의 터치로 정보를 습득하고 일정을 관리하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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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스트레칭, 비건 식사, 감정일기...리추얼로 MZ세대 사로 잡은 '밑미'의 비결
"사람들이 돈을 들여 집을 꾸미는 이유가 뭘까요? 비싼 가구를 사고, 인테리어를 하는 진짜 이유는 자신의 삶을 가꾸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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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만 있어도 즐거워요 취미생활 만끽하는 '소중 프리데이'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율아·김리나·조혜원·김승찬·홍섬·윤현지·김태균 소중 학생기자단이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취미거리를 상징하는 물건을 들어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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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친구 관계와 성격으로 판단 인싸·아싸 편 가르기보다 취향 나타내는 말로 써요
10대들이 말하는 인싸·아싸 요즘 사람들은 ‘인싸’와 ‘아싸’로 나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싸는 인사이더(insider)의 준말로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외향적이며 의사결정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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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와 함께 살기 위해 삽니다 ‘가치 소비’
김신희 학생모델(왼쪽)과 김채린 학생기자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그로서란트(식료품점과 식당의 합성어) '더 피커'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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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단추 못 채우면 뇌손상 신호…뜨개질로 치매 예방을
━ TV 끄고 손 써야 하는 이유 현대인은 뇌 건강 위기에 빠졌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에 의존해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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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디지털 디톡스 캠프
[쎄씨] 입소! 디지털 디톡스 캠프 굿바이 디지털, 스마트 기기 중독 판정을 받은 에디터가 디지털 제품과 잠시만 안녕을 고했다. 디지털 디톡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처방이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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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치닫는 안락사
[뉴스위크]네덜란드에선 조력 자살이 합법적이며 널리 행해진다… 다른 나라들도 곧 뒤따를 전망이다 2010년 네덜란드 정부청사 밖에서 벌어진 안락사 반대 시위. 비판자들은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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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9) 한남동 가정식 밥집 ‘빠르크’ 허정희씨
▷여기를 누르시고 나오는 이미지를 한번 더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종지도(三從之道)라는 말이 있다. 아니, 있었다.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 뒤엔 남편을, 늙어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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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뇌가 지쳤나요? 빨리 '손'을 써야겠군요
현대인의 뇌 건강이 위기에 빠졌다. 청소년의 주의력결핍과 충동성, 중년의 건망증·우울증, 치매는 이미 국민병이 됐다. 뇌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발달시키려는 노력이 없는 탓이다.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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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점토놀이, 10대는 손글씨, 노인은 목공예…뇌세포가 꿈틀
한신초등학교 학생이 원고지에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 [사진=한신초등학교] 독일 철학자 칸트는 손을 ‘밖으로 나온 뇌’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손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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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수행평가의 진실
중학교 자녀를 둔 어떤 엄마는 말합니다. 아이의 수행평가는 엄마의 고행(苦行)일 뿐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못됐다고. 선생님은 말합니다. 사사건건 아이 학업 과정에 간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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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란" CNN앵커, 벌떡 서 JTBC 女기자를
“좋은 인터뷰란 볼룸댄스를 추는 것과 같다”는 리처드 퀘스트(왼쪽)는 인터뷰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JTBC 안착히 기자에게 춤을 권유하며 자신의 인터뷰 철학을 설명했다. CN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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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인테리어 스타일링
세븐도어스 민송이 실장이 제안한 니트로 만든 쿠션 커버와 린넨으로 만든 조명갓, 발. 몇 가지 아이템의 패브릭을 교체하는 것으로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우리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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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작은 도서관’ … 전주 시민 꿈이 익는다
주부 최은선(35·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씨는 거의 매일 두 아들(9살, 6살)과 함께 동네 도서관을 찾는다. 집에서 걸어 5분이면 갈 수 있는 도서관 이름은 ‘꿈드리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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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고무호스를 꼬았다, 가구가 됐다
가구 디자이너 이광호씨가 직접 손으로 꼬고 엮어 만든 소파에 앉아 쉬고 있다. 라면처럼 생긴 소파는 오직 손으로만 엮어서 만들었다.깎고 붙이고 못박고…. 가구를 만드는 데는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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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17명에 손뜨개 한복 입혀
손뜨개 연구가 추순자(뒷줄 가운데)씨 가족이 뜨개질한 한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추순자 손뜨개 연구소]손뜨개 연구가 추순자(66·대구시 중구 대봉2동)씨가 최근 전 가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