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방울 계열사 취업 특혜 의혹…檢, 이화영 아들에 출석 요구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진 경기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아들이 쌍방울 계열사에서 1년여 간 근무한 것과 관련해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전 부지사
-
이재명, 이화영 재판 기록 유출 알았나…검찰 "다수당 대표의 왜곡"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검찰대책위)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 수사 자료를 기자회견에 활용해 논란을 빚은 데 이어, 이재명 대표도 이 자료를 인지하고
-
[단독]이재명 페북 이어…野회견에 이화영 수사기록 갖다썼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합뉴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에 제출된 수사기록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페이스북에 이어 민주당의 기자회견에도 활용된 것으로 5
-
'전부 부인' 이화영 퇴로 옥죄는 검찰…법인카드 내역 증거인멸교사 추가기소
검찰이 1심 구속 기한을 열흘 앞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쌍방울그룹 법인카드 사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이 전 부지사
-
이종석 전 장관 VS 김형기 전 차관…쌍방울 대북송금 입장차
2018년 10월 2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북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
-
이화영 “법카, 지인이 썼다고 해달라”
이화영(左), 김성태(右) “형님과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받은 쪽지를) 찢어버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내가 법
-
[단독] 김성태 "이화영이 '법카 지인이 썼다 해달라' 옥중쪽지"
“형님과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받은 쪽지를) 찢어버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내가 법인카드를 실제 사용한 사람이 아
-
[단독]유동규 "이재명 '변호사비 없다'해…檢출신이 이태형 소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변호사에게 줄 돈이 없다’고 걱정했고, 이후 검찰 고위 간부 출신에게서 이태형 변호사를 소개받았
-
檢, KH필룩스 압수수색…코로나 치료제 관련 주가조작 의혹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검찰이 21일 오전부터 KH그룹 주요 계열사인 KH필룩스를 압수수색 중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승인 관련 호재성 정보를 시장에 띄워 주가를 조작
-
[단독] 北의류지원 빌미로 '김성태 방북' 추진…통일부가 퇴짜
쌍방울그룹은 2019년 3월 통일부 관계자에게 전화해 김성태 전 회장의 방북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포토 쌍방울그룹이 2019년 2월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남북 관계가 경색
-
측근·직원 회사로 CB인수→거액 대출→北송금…檢 “이화영과 논의”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α’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 검찰이 이른바 대북송금 ‘기술자’로 통하는 김모씨의 공소장에 자금 형성 방식 등을 자세히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
[단독] "300조 北자원, 1억불에 50년 독점"…쌍방울 합의서 실체
최소 300조원의 가치로 추정되는 북한의 광물 채굴권을 보장받는 대신 1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는 쌍방울그룹과 북측의 경협합의서의 실체가 확인됐다. 이 문건의 맥락을 둘러싸고
-
이화영 4차 조사서 또 김성태와 대질…김성태 “형, 기억 좀 해봐” 되풀이
쌍방울그룹에 대북송금 대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
-
[단독]이재명 공약 '희토류·스마트팜'…쌍방울 대북사업 판박이
쌍방울그룹이 2018년 12월 작성한 대북사업 청사진 ‘N프로젝트’가 지난해 대선 주자로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평화 안보' 분야 정책 공약과 ‘판박이’인 것으로
-
검찰,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금고지기 구속기소
대북송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의 금고지기이자 매제인 쌍방울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가 해외 도피 9개월 만인 지난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
檢 "이화영, 쌍방울에 카니발 요구…그 차로 이재명 선거운동"
28일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쌍방울그룹 재경팀 직원 A씨는 "사외이사에게 법인카드가 제공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답했다. 뉴스1
-
쌍방울 부회장 “이화영에 법카줬다”…이재명, 아태협 신청 하루만에 15억 지원 결정
경기도가 신생 대북사업자인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에 1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하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 심리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이화영 구치소 압색, 전 통일부 차관 소환
수원지검 형사6부는 지난 22일에 이어 23일에도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이어갔다. 검찰은 이날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의 자택 등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중앙
-
김성태 "이재명과 최소 5회 통화했다"…검찰, 추가 진술 확보
대북송금 혐의를 받고 있는 쌍방울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 중앙포토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쌍방울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
-
전주나이트파 '쩐주'…건달서 그룹 회장까지 김성태 A to Z [월간중앙]
건달에서 그룹 회장까지…김성태, 10대 기업 넘봤다 전주나이트파의 ‘쩐주’… 그림자 운영에 능한 막후 권력자 도박장·대부업 거쳐 인수합병과 기업사냥으로 쌍방울 키워 쌍방울그룹 실
-
이화영은 몰랐다지만, 쌍방울 2018년부터 대북행사 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노란봉투법’ 통과를 촉구하는 ‘노조법 2·3조 운동본부’의 농성장을 방문해 면담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장진
-
[단독] 쌍방울 후원 몰랐다? 이재명 간 행사에 'TRY' 박혀 있었다
쌍방울그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북한 인사들과 함께 참석한 ‘아태평화국제대회’를 후원한 정황을 담은 문건이 확인됐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당시 경
-
[이번 주 핫뉴스] 우크라 戰 1주년 24일 러,대공세?…23일 기준금리 동결? 인상?(20~26일)
2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러-우크라 전쟁 1주년 #바이든 폴란드 방문 #푸틴 #시진핑 #보훈부 #동포청 #한미 ‘확장억제’운용연습 #이재명 체
-
시세조종으로 쌍방울 접수…7개 계열사 거느린 김성태 배경
“코스피 상장기업인 쌍방울을 사실상 자기 자본 없이 인수한 세력이 경영진으로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주가조작 행위에 들어갔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7개 계열사를 거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