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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부전 환자, 약값 빼고도 연간 700만원 소요
우리나라 급성심부전 환자가 연간 의료비용으로 사용하는 금액이 700만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약값을 제외한 금액이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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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고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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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 삼중화 구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30일 수진자 자격조회를 중단 없이 제공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 삼중화’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진자 자격조회는 부득이하게 건강보험증을 제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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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개원 10주년 맞은 건국대병원, 'Beyond the BEST!' 글로벌 병원 10년 프로젝트 시동
[사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10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은 세계적인 의료진과 연구 활성화 지원책을 토대로 정상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건국대병원이 올해 신축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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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빅데이터 공개 항목 100개 → 150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 관심이 높은 경추질환 등 50항목을 추가해 모두 150개 항목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에 공개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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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원격의료 예산 12억원 편성…험로 예고
내년도 원격의료 예산으로 12억원이 책정됐다. 복지부는 최근 ‘2016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원격의료 제도화 기반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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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SAS코리아와 공동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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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체내 센서가 건강상태 전송 가능
전 세계의 시선이 ‘바이오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이미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규정,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의약품 분야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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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빅데이터 '이달의 공공데이터'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의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이달(7월)의 추천 데이터’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opendata.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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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빅데이터 활용 성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2조8879억건을 이용, 부가가치 활용도를 높였다. 심평원은 지난 1년간 자체 보유 빅데이터 2조8879억건을 199개 업체(46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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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격리자·병원 이름, 의사에게라도 공개해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나는 근본 이유는 격리대상자와 숨겨진 접촉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격리대상자에게 메르스 증세가 나타날 때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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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강원지역의 융합형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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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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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 후 병원 처방률 6% 감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06년 2월 의료기관별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 후, 일선 의료현장의 항생제 처방률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도 감염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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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진료비 늘고 환자수 줄고, 평균재원일수는 OECD1위
▲ 사진 병원경영 브리프 병원의 경영수지 악화소식이 지난해부터 심심찮게 들려온다. 대학병원들도 토요진료에 적극나서면서 비상경영을 선언한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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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개방’ 넘어 ‘활용’으로 전환하면 공공·민간 함께 발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어떤 일을 하나.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가 타당하게 쓰였는지 심사하고 의료서비스를 평가해 의료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국민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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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 갈까? 어디서 개업할까? 궁금증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맞춤형 병원찾기 서비스 앱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가 차곡차곡 쌓아둔 각종 빅데이터는 국민 개개인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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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줄 세우지마" 갈등 깊어지는 '심평원-심장학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대한심장학회(이하 심장학회)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의료계의 반발 속에서 심평원이 '허혈성심질환‘ 통합평가를 강행하려고 하자, 심장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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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7일 '의료현장의 미래' 주제로 빅메디포럼 개최
27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2014 빅메디포럼'에서 중앙일보헬스미디어 고종관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27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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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무조건 현금영수증 발급하라"…개원가 '헉'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확대 방침에 대해 의료계가 불합리한 제도라며 반발에 나섰다. 의료기관의 특성상 타업종과 차별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앞서 국세청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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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시아 조기 류마티스 환자 관절손상 억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에 염증을 유발하는 T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T면역세포를 조절하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가 관절 손상을 효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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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대놓고 장사판을? 파업해야 마땅"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서울대병원 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의료민영화와 상업화를 막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라는 이유에서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25일 “서울대병원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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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연구중심병원, 빅데이터 정보로 연구 박차 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워가 10개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이 빅데이터 정보를 활요하는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심평원은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과 상호 정보교류 및 연구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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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병원의 미래 '빅메디 포럼' 에서 찾다
중앙일보는 27일 빅데이터 활용과 특허 전략을 주제로 ‘빅메디 포럼 2014’를 개최합니다. 포럼은 2개의 트랙으로 운영됩니다. 1트랙은 ‘병원 연구개발에 있어서의 의료 빅데이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