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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후원!
치킨 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 201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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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1980년대 문화 아이콘
이른바 386세대들은 요즘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일으킬지도 모르겠다. 얼마 전 ‘나이트메어’가 개봉되더니 ‘베스트 키드’와 ‘A특공대’가 돌아왔고, 급기야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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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감은 생생한데 리얼리티가 … 3D 중계 ‘절반의 성공’
스포츠중계는 방송 신기술이 테스트되는 주요 관문이다. 국내에서도 2002년 월드컵 때 고화질(HD) 영상, 2006년 월드컵 때 5.1 서라운드 음성이 도입돼 안방극장의 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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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새만금] 전주, 국제영화제 즐기며 낭만 데이트
이현승 감독, 영화배우 손은서·오광록(왼쪽부터)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전주시 제공]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는 영화의 도시다. 29일부터 다음 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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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내달 1~3일 ‘밤샘 3편’ 이벤트
전주국제영화제(JIFF)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불면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불면의 밤’은 자정부터 동이 틀 무렵까지 밤새 3편의 영화를 잇달아 상영하는 심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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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하늘과바다’ 전면철수 심경토로 ‘끝내 눈물’..“진심 안통해”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하늘과 바다’의 전면 회수 방침을 밝혔다. 장나라는 동영상에서 “문제작이자 조조, 심야상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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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섹스, 현대인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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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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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관순 열사 동상제작 공모外
◆유관순 열사 동상제작 공모 천안시는 유관순 열사 동상 제작·설치자를 공모한다. 유관순 열사 동상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로사거리 교통섬 298㎡에 세워진다. 동상은 천안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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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는 지역의 축제 … “함께 즐겨요”
5월의 천안·아산은 대학 축제 열기로 도시가 후끈거린다. 이번 주 대학 캠퍼스를 찾으면 잊었던 젊음의 활기를 되찾은 기분일 것이다. 사진은 각 대학의 지난해 축제 모습.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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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이런 축제도 있어요
울산 고래축제 한때 우리나라 포경 전진기지였던 울산시 남구 장생포와 도시를 가로지르는 태화강 둔치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 15일 전야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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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훈 전문기자의 사람 그리고 세상] 한글사랑 운동 펼치는 방송인 정재환
정재환씨가 5일 인사동에서 ‘미녀들의 수다’ 멤버인 도미니크(캐나다), 사유리(일본), 구잘(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미녀들과 함께 한글로 멋지음(디자인)한 ‘한글옷’을 선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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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내달 2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9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허남식 조직위원장과 김동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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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영화관] 눈 떠보니 아무도 없었다
12년 전 저는 지방대학의 공대에 들어갔습니다. 2학기가 시작될 무렵 인문대생인 예비역을 만났지요. 새내기라 미팅 제의가 줄줄이 들어왔지만 그를 배려해 모두 다 뿌리쳤지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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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디지털 영화와 함께하는 여름
디지털로 촬영한 지아장커 감독의 영화 ‘24 시티’.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 사회의 단면을 배우들이 마치 다큐의 일반인처럼 연기하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시네마 디지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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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78세 이스트우드 ‘칸의 간택’ 받을까
전 세계 영화인이 선망하는 꿈의 잔치, 제61회 칸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14일부터 11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넘긴 나이인데도 올해 칸의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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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할인, 사라진 이유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같은 대형 복합영화관의 멤버십(회원)에 가입한 영화 팬들은 지난해 3월 이전까지만 해도 최대 3000원 이상 요금을 할인받았다. 멤버십카드 할인에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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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창완 홍대 앞 가다
‘하얀 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드라마에서 잇따라 상종가를 친 가수 김창완(사진)이 오랜만에 록 본능을 일깨운다. 그는 7일 문화허브 ‘상상마당’ 개관기념 스탠딩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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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갈수록 심화되는 스크린 독점 한여름 공포영화도 맥 못춰
지난해 이맘때 영화계의 화제는 단연 ‘괴물’이었습니다.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했고, 스크린 독식이라는 뜨거운 논쟁까지 낳았지요. 당시 ‘괴물’은 역대 최다인 620개 스크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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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나, 영화미식가 도심 속 ‘별미여행’ 떠날래
별난 극장들이 손잡고 여름 한 달 별미(別味) 영화 잔치를 벌인다. 이들이 별난 이유는 상차림 때문. 여느 멀티플렉스에서 찾아 보기 힘든 유럽 예술영화, 일본 청춘영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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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수퍼 록밴드 U2, 칸에 깜짝 등
제60회 칸영화제가 끝났습니다. 칸에 나타난 화려한 스타 중에도 뜻밖이었던 것이 수퍼 록밴드 U2였습니다. '수퍼'라는 수사는 아일랜드 출신의 이 밴드가 음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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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더 이상 국경은 없었다
칸영화제 개막작 ‘마이 블루베리 나이트’의 왕자웨이 감독과 배우 노라 존스.주드 로(오른쪽부터)가 16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칸 로이터=연합뉴스] "주드! 주드!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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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 미래의 관객 생각하고 영화 만들어"
"그때는 내 영화를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이전까지의 멕시코 영화와 너무 달랐으니까요. 첫 영화 '판도와 리스'(1968년)를 멕시코에서 상영했을 때 사람들이 감독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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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빅4 멀티플렉스 1000관 개봉박두
1993년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는 개봉한 지 20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모았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개봉 2일 만에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최종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