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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 피의자 정모씨의 범행에 대한 현장 검증이 22일 오후 경기도 시흥 군자천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씨는 이날 자신의 반지하 전셋방에서 두 어린이를 성추행하고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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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 65%가 성폭행 절반은 호기심·동정심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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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유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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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초면 풀리는 경계심 … 댁의 자녀는?
경기도 안양 초등학생 납치·살해 사건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나 학원 앞에는 아이를 픽업하려는 부모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초등학생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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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생 살해 수사 ‘제3의 혈흔’ 다른 남자 것
이혜진(11)·우예슬(9)양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20일 “피의자 정모(39·구속)씨의 집에서 발견된 혈흔의 주인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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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집 화장실서 혜진·예슬이 시신 훼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8일 이혜진(11)·우예슬(9)양 실종·피살 사건의 피의자 정모(39)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양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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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남자 “내가 죽였다” 자백
이혜진(11)·우예슬(9)양 납치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모(39)씨가 17일 새벽 안양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장면이 경찰 컴퓨터에 모니터되고 있다. 정모씨는 검거 직후 1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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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수원 외곽? 예슬양 행방 묘연 … 부모는 집 떠나
안양 초등생 납치·살해 용의자 정모씨가 범행을 자백한 17일 사복 차림의 경찰들이 정씨가 우예슬양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시흥시 정왕동 천변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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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 살해 → 매장’ 하루 만에 모두 끝냈나
경기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정모(39)씨가 입을 떼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씨의 ‘오락가락 진술’에 경찰 수사도 시원스레 내달리지 못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완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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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아 해준 게 없어 미안해 고통 없는 데 가서 행복하렴”
고 이혜진양의 영결식이 17일 경기도 안양시 명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조사를 읽는 동안 이양의 친구들이 눈물짓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해바라기 같았던 너는 우리 가슴속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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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세계 10대 인권위반국”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북한이 미국 국무부의 2007년도 인권보고서에서 여전히 세계 10대 최악의 인권위반국에 포함됐다. 반면 2005년과 2006년 연거푸 이 범주에 들었던 중국이 이번에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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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추정 암매장 시신 발견
경기도 수원의 야산에서 여자 어린이로 추정되는 알몸 토막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오후 4시45분쯤 수원시 권선구 금호동 호매실 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여성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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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外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31일까지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선발 장학생은 고교생 60명, 대학생 15명이며, 장학금은 1인당 고교생 50만원, 대학생 300만원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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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우예슬 이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경찰청은 2일 “3월 한 달간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장기 실종 아동 수색과 함께 신학기 실종 아동 예방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경찰서는 경찰,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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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실종 아이, 계모가 살해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락실에 놀러 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우영진(6·울산시 야음동)군은 실종 신고를 한 계모 오모(30)씨가 살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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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꼬마 '겨울 산속 40시간' 어떻게 …
어린이집에서 체험학습을 갔다가 산속에서 실종된 세 살짜리 어린이가 40시간 만에 발견됐다. 21일 오전 4시40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에 있는 금강사 주지 이모(62.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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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P 필름으로 실종 장애인 찾았죠"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실종아동추적반의 장덕자(51.여) 경위와 장현화(29.여)순경. 이들은 새로운 기법의 지문채취 방식을 개발해 한 정신지체장애인을 2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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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의 ‘천사 CEO’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中)과 이 회사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자선마라톤대회를 연 뒤 조혈모 세포(골수) 기증 등록을 위해 채혈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제공]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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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푸르덴셜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 행사
푸르덴셜투자증권과 자산운용·생명보험 등 푸르덴셜금융 3사는 6일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2개국, 3만2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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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에서 사장님으로' 김지혜 쇼핑몰 '대박 났네'
"여성 CEO로서의 김지혜씨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핑크엔지'(http://www.pinkng.com)를 운영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혜에 대한 네티즌의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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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아 8만 명 핏줄 찾으세요"
서울 마포구가 해외 입양동포들의 뿌리 찾기를 적극 돕기로 했다. 구청 행정전산망을 통해 해외 입양동포들의 친지와 연고지를 확인해주고, 이들을 위한 통역 봉사자까지 구청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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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때 잃어버린 아이 30대 얼굴 알 수 있다
"3세 때 아이의 얼굴을 가지고 30대 중반의 사람을 찾을 수 있다구요?" "자 보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서서히 얼굴이 길어지고 골격이 커지면서 이렇게 변했을 겁니다." 최근 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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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살던 전과23범 못 잡아
25일 오전 제주도 서귀북초등학교에서 방송조회 도중 실종됐던 양지승양의 죽음이 알려지자 같은 반 친구인 고남혁군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내 얼굴 기억하겠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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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괴사건 '앰버 경고' 시작
납치.실종아동 발생 시 아동의 인상착의를 공개해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앰버 경고(Amber Alert)가 9일 처음 실시됐다. 이날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안에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