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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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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 · 경시대회 준비는 어떻게
천문천체올림피아드에 참가해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는 학생들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 참가 학생들. [중앙포토] 경시대회에 대한 고교생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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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축제로 이끄는 마음의 로드맵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시리즈에서 감동적인 영혼의 전달자로 유명한 잭 캔필드의 최신작이다. 잭 캔필드는 이 책에서 마음이 간절히 원하는 대로 실천에 옮긴다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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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를 가르는 수천마리의 낫돌고래
울산환경운동연합은 13일 동해 방어진항 앞바다에서 3000~4000마리의 낫돌고래가 떼지어 유영하는 것을 촬영했다고 밝히고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단체는 2005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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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 최고! 하이스트 학원
하이스트 학원 특목입시·내신1등급 전문 진학률 쑥쑥 우리나라 학부모 중 학원과 관련을 맺지 않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만큼 우리 교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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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실력 바둑연구생들 한국리그에서 뛰게 하자”
티브로드 팀 감독을 맡고 있는 서봉수(사진) 9단이 “한국바둑리그 선수에 연구생들도 포함시키자”는 파격 제안을 했다. KB국민은행 2009한국리그의 선수가 현행 팀당 6명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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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정찰기·공격기 2000년부터 실전 배치
▶지난 2006년 선보인 위험지역 투입 용도의 견마로봇 모델. 2004년 이라크 아르빌에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파견될 당시 부대원과 함께 무인 로봇이 동행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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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스타강사들] “기업 현장이 최고 교과서”
경영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 수년 전에 나온 교과서는 큰 의미가 없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기업 현장이 곧 교과서다. 비즈니스 세계의 현안을 제시하고 학생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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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로 돌아간 일본의 레이싱 모델…벗기면 팬들이 몰려온다?
지난 14일 일본 오카야마(岡山) 국제 서킷에서 열린 수퍼GT2전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7위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의 ‘HANKOOK PORSCHE팀’ 후원으로 수퍼GT의 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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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전교생 두 달에 한 번 ‘맞춤형 학습법’ 지도
경기 안산동산고 이성길 교사가 상담실에서 진로 적성 및 성적분석 프로그램인 ‘상담나라’와 ‘수능나라’를 활용해 김효성군 등 학생 5명에게 개인별 대학진학에 대해 상담해주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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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일지
◆ 1956~1969년 1956.3.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 방사화학연구소 설립) 1959.9.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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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특목고 모의 국제회의…준비현장 이모저모
왼쪽부터 김유나·최영민·임희중·방기원·김인수·박예슬·김소연 법안·정책안 발표후 심의·공방… 영어는 기본…자료조사 비지땀 28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열리는 ‘2007 한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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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기업까지 찾아가 아이디어 얻어
Q :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부하 직원을 대하는 방법,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김유진 휴니드테크놀로지 회장A : 미국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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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반도체 어렵다지만 ‘ 버티기’ 자신 있다”
신동연 기자 “하이닉스는 참담한 실패도 해봤고 이를 딛고 일어난 소중한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급급했던 나머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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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치킨 게임…우린 견딜 수 있다"
“하이닉스는 참담한 실패도 해봤고 이를 딛고 일어난 소중한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급급했던 나머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2010년까지는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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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슬럼프 속 자신을 담금질하는 박주영
서울=연합뉴스 ‘축구 천재, 국보급 킬러, 퍼거슨의 영보이….’모두 한 선수를 위한 수식어다. 화려하기 짝이 없다. 박주영(22·FC서울). 그런데 2007년 9월 2일 현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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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몇가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데비는 출근길에 차를 몰면서 커피를 마시며 아침식사를 한다. e-메일을 체크하면서 입을 다문 채 채팅을 한다. 종종 한꺼번에 이뤄지는 일들이다. 그녀는 시간 낭비를 무척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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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며 논술 공부
▶ 2008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이 더욱 중요해진다. 기숙학원들은 논술 교육시간을 주 5~6시간으로 늘리고 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등 논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포토] 기숙학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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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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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1등 학원 기록 계속될 것"
"글로벌 시대의 국가발전을 위해선 우수한 과학도를 많이 배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토도 작고 자원도 없는데 두뇌인력을 국가 경쟁력으로 삼아야죠." 하광호(58) 장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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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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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논술 학교서도 된다" 자신감
동북고교 학생들이 논술교사 4명을 둘러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철·강현식·강방식·권영부 교사. 김형수 기자 "지범아, 뭐가 떠올라. 필재는 어떻게 생각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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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들여다보기] 초등생은 책 읽는 재미 붙이기부터
2008학년도 이후 대학 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커지고 초등학교에서도 서술.논술형 시험이 치러지면서 논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왕도.정답.시험 범위가 뚜렷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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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독서는 든든한 ‘면접 밑천’ 이다
취업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 그런데 이 고개를 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1대 1로 앉혀 놓고 한 시간 이상 파워를 테스트하는 경우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밑천이 떨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