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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만원 초과 은행계좌 59조..전체예금 46%

    지난 3월말 현재 예금잔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는 저축성예금. 금전신탁계좌는 50만2천계좌로 전체계좌(7천3백99만계좌)의 0.68%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계좌의 예금잔액은 59조

    중앙일보

    1993.09.03 00:00

  • 공항에 “재산도피” 모함 제보 많다

    ◎실명제 여파… 8월 60건중 2건만 진짜/검­경­세관원 조사안할수 없어 “생고생” 금융실명제 실시와 사정한파를 타고 김포공항은 물론 검·경찰 등 수사당국에 모함이나 음해성 허위제

    중앙일보

    1993.09.02 00:00

  • 3.세무사.인장.방범업 실명제로 특수

    금융실명제로 반짝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업체들도 많다. 세무사.투자 자문회사.인장업계.방범회사등은 전격적으로 실시된실명제 충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업및 개인들을 상대로 「실명제

    중앙일보

    1993.08.30 00:00

  • 주식실물 돈세탁 어렵다,출처조사 수표보다 쉬워

    최근 증시에서 주식의 실물선호현상을 놓고 돈세탁이 과연 가능한가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다. 주식을 실물로 찾아가면 금액에 관계없이 국세청에 통보가 되지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당국

    중앙일보

    1993.08.25 00:00

  • 주식투자가 가장 유망,실명제시대의 금융상품

    금융실명시대를 맞아 투자유망한 금융상품은 과연 무엇일까. 예전과 달리 거래의 투명성이 강조됨에 따라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달라지리라는 것이 금융권의 일반적인예

    중앙일보

    1993.08.25 00:00

  • 동아투금 사장·전무 해임권고/변칙 실명전환

    ◎관련자 6명 검찰에 고발/업무방해 혐의로 정부는 고객의 가명계좌를 실명제 실시이전 날짜로 소급해 실명전환해준 동아투자금융에 대해 24일부터 3개월간 양도성예금증서(CD) 매매·중

    중앙일보

    1993.08.23 00:00

  • 「실명제 고비」 앞으로 세번/통화운용 잘해 극복

    ◎세금우대저축 축소안해/이자소득과세 간이계산법 마련/홍재형재무 중앙일보 특별회견 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로 돈이 금융기관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당초 내년부터 세금 감면폭을 줄

    중앙일보

    1993.08.23 00:00

  • 입금후 인상땐 국세청 통보안해(실명제 상담실)

    ◎차명 우대저축은 전환땐 혜택못받아/교회명의 예금도 실명계좌로 바꿔야 ­30년간 부부가 공동으로 사업을 하면서 재산관리는 아내가 자신 명의의 계좌를 통해 해왔다. 현재 아내명의의

    중앙일보

    1993.08.22 00:00

  • 아파트 관리비/자동차 보험료/카드 사용대금/실명확인없이 납부

    ◎전기료·등록금등도 포함/실명전환 즉시 찾을땐 이자소득세 남기게/재무부 세부지침 시달 아파트관리비·신문구독료·자동차보험료·신용카드 사용대금 등은 실명확인 없이도 고지서나 지로를 통

    중앙일보

    1993.08.22 00:00

  • 기명식 「개인수표」로 전환유도/사용급감 자기앞수표 향방

    ◎실명제 이전보다 결제액 5백억원 줄어/기업은 「당좌」·개인은 「가계」로 대체추세 금융실명제 이후 사용이 줄고 있는 자기앞수표의 향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자기앞수표가 앞으로

    중앙일보

    1993.08.22 00:00

  • 배우자명의땐 증여세 안물듯(「차명계좌의 실명전환」궁금증 풀이:하)

    ◎미성년자녀 천5백만원까지 무관/「상속의도로 자녀명의 위장전환」은 정밀추적/「친인척이름 실명화」는 종합과세땐 문제 소지 가족이나 친지의 이름을 빌린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할때 문

    중앙일보

    1993.08.20 00:00

  • 「인가취소 검토」 발언이 화근/존폐위기 몰린 동아투금

    ◎거래기업 자금난·주주반발등 우려/“관리들 경제마인드 함양필요” 지적 탄탄하기로 소문난 동아투자금융이 불법실명처리사건의 파장으로 졸지에 회사 존폐가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다. 금융실

    중앙일보

    1993.08.20 00:00

  • 실명제 업무 지침 보완 시급

    금융 실명제가 실시 된지 1주일이 지나면서 실명제를 놓고 업무 지침 등이 명확하지 않아 일선 점포에서 혼선을 불러일으키는 등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관계 당국의 대책이 요망되고 있

    중앙일보

    1993.08.19 00:00

  • 금융기관 부정 고발/경실련 30여건 접수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동아투자금융이 전산망조작으로 거액의 가명계좌 고객예탁금을 날짜를 소급해 실명화한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은행직원들이 고액 전주들과 짜고 전산망

    중앙일보

    1993.08.19 00:00

  • 친·인척 명의/소액차명예금(「차명계좌의 실명전환」 궁금증풀이:상)

    ◎예금주 명의로 찾으면 증여세 면제/5천만원 초과땐 「편법실명」쓸수도 금융실명제의 전격 실시이후 가족·친지 등의 이름을 빌린 차명계좌의 실명전환에 대한 문의가 관계당국·금융기관·언

    중앙일보

    1993.08.19 00:00

  • 하이텔 「청와대 큰마당」/“실명제지지” 쇄도

    ◎“더위 씻는 소나기”등 각종 수사 쏟아져/문제점·대책제시… 대통령 경호 걱정도 금융실명제 실시를 환영하는 여론이 컴퓨터통신망을 타고 청와대에까지 전달되고 있다. 청와대 정부수석

    중앙일보

    1993.08.19 00:00

  • 단자사 계좌당평균 1억5천만원/실명전환때 무더기통보 예상

    단자사 고객들의 계좌당 평균금액이 1억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실명전환 또는 인출 과정에서 국세청에 무더기로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투자금융협회에 따르면 금융

    중앙일보

    1993.08.19 00:00

  • 주식 실명계좌도 재확인(실명제 상담실)

    ◎명의 달라진 증권저축 즉시해지/신용거래 추가융자는 일단 중단 ­실명이 아니고는 계좌를 만들수조차 없어 실명 확인절차가 이미 철저하게 이뤄진 근로자 주식저축 등 증권저축과 외국인

    중앙일보

    1993.08.18 00:00

  • 변칙실명전환 계좌 불법분할/처벌법규 “허점”

    ◎사문서 위조·배임적용 무리/세금포탈도 당장은 단죄못해/“동아투금 과태료 물면 그만” 검찰 고민 동아투자금융 직원들이 금융실명실시 첫날인 13일 「큰손」들과 짜고 거액의 가명예금을

    중앙일보

    1993.08.18 00:00

  • 은행권유 차명예금/실명화에 “융통성”/정부

    ◎예금주 이미 확인돼… 송사방지/세금 때문에 인출 불편없게 정부는 가명·차명예금의 실명 전환에 있어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예금을 권유한 경우 금융기관이 실제 예금주를 알고 있으므로

    중앙일보

    1993.08.18 00:00

  • 은행창구마다 이유있는 “항변”/실명제준비 미비로 큰 불편

    ◎무통장·지로입금도 일일이 신분 확인 “짜증”/타인예금 입출금때 지침없는 주민등본 요구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쇄도하고 있는 문의전화·방문상담 가운데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겪는 불편함

    중앙일보

    1993.08.18 00:00

  • "실명제 문의에 진땀 흘려요"|농구 선수 출신 여성 지점장 한일은행 채춘자씨

    『지점장으로 발령 받은지 1주일만에 금융 실명제가 시작돼 정신없이 바쁩니다.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밤잠도 많이 설쳤죠. 정도에 입각한다는 원칙 아래 최선을 다해 「실명제 위기」를

    중앙일보

    1993.08.18 00:00

  • 불법실명처리 훨씬 더 많을듯/「동아투금 사건」 뒷얘기

    ◎은감원 “발각된건 우연히 걸린 작은것”/수십억원 임원급 지시로 조작 가능성 동아투자금융 사건은 실명제 충격에 빠진 모든 이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혹시라도 차·도명계좌에 대

    중앙일보

    1993.08.18 00:00

  • 실명제로 달라진 풍속|신용카드 마다하는 유흥업

    서울 K병원 레지던트 김모씨 (33)는 금융 실명제 전격 실시가 발표된 바로 다음날인 13일 밤 때 이르게 실명제의 위력을 실감했다. 대학 후배 2명과 어울려 강남의 한 룸 카페에

    중앙일보

    1993.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