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행 원리 적용한 태교 음악 작곡|CD 30장 음반집 낸 가수 김도향씨

    『오행이 상생상극하는 원리를 이용하면 음악으로 사람의 신체에 직접적인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대중 음악가 김도향 (47)씨가 음양오행을 기초로 한 동양 명상에 심취, 태

    중앙일보

    1992.01.13 00:00

  • 수족냉증|도움말 이형구 교수

    30대 후반의 가정주부로 수년 전부터 손발이 차고 저려오다 최근에는 쑤시기까지 하는 등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남편 등 주변 사람들은 산후조리가 잘못돼 몸이 찬 것 같다고

    중앙일보

    1991.10.22 00:00

  • 선 체조(상)

    현재 일반인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즐기는 맨손체조·기구체조 등은 대부분 19세기 후반이후 고안된 이른바「현대체조」다. 그러나 실제로 체조는 동양에도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최근

    중앙일보

    1991.05.20 00:00

  • 생리적 불면증

    사람에게는 삼혼칠백이 있는데 아버지의 정기는 삼혼이 되고, 어머니의 기운이 칠백이 되어 아기가 생긴다. 옛 천문화에 따르면 달이 햇빛을 반사해 밝은 부분을 명이라 하고 어두운 부분

    중앙일보

    1990.12.11 00:00

  • (19)-산후 조리

    삼신(환인·환웅·환검)이 영혼을 가져다 조상에게 갖다주면 조상신은 이를 다시 며느리에게 인계한다. 며느리의 알집에 있는 생명의 씨앗은 며느리가 태어날 때 가지고온 알이다. 이 알은

    중앙일보

    1990.11.09 00:00

  • 단식 물 마시면 한달 정도 가능

    단식은 비만증 등의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치·사회적 목적 등을 위한 비폭력 극한 투쟁의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 종교인들이 수도를 위해 일정기간 단식을

    중앙일보

    1990.10.20 00:00

  • 자위대 파병 “시끌벅적”/일 정가 임시국회 앞두고 헌법논쟁

    ◎“「평화협력대」는 위헌 아니다” 총리/“전내각 답변 뒤엎는 격” 공격 야당 『자위대의 해외파병은 유엔이 내세우고 있는 집단적 안전보장을 위해서라면 가능하다.』 일본 정부ㆍ자민당은

    중앙일보

    1990.10.16 00:00

  • 체질에 따라 보약 효과 다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보약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여름과 겨울사이에 있는 가을의 계절적 특성 때문일 것이다. 특히 남보다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

    중앙일보

    1990.09.07 00:00

  • (6) 태교

    임신중의 일상 생활과 정신 상태는 임신부와 태아의 생리 작용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임신 중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같은 임신중의 주의를 태교라 한다. 임신부가

    중앙일보

    1990.08.03 00:00

  • (962)늘푸른 소나무-제3부 범성

    김원일 최연석 화 『이한돌, 강도상해죄, 징역 삼 년에 남은 형기는 일 년 반, 아픈 데 없습니다.』 942번이 대답했다. 양쪽 허벅지 안쪽은 옴이 나은 자리의 살색이 꺼멓게 죽어

    중앙일보

    1990.05.17 00:00

  • 진찰실

    여러가지 약물에 의해 잘 손상되는 장기는 신장과 간장이다. 가정주부 김모씨(42)는 평소 갈 피로하고 생활에 의욕이 없는지라 친정에서 보약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그 약을 달여먹은지

    중앙일보

    1990.04.12 00:00

  • (58) 신체화 장애

    주부인 정여사(35)가 얼마전 진찰실에 들어설 때의 표정은 일그러져 있으면서도 다소 과장스럽다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증상을 끝없이 호소했다. 『처음엔 가슴이 답답하더니 소화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민물고기, 바다생선 새 기생충감염원 ˝요주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기생충의 패턴이 크게 바뀌는 추세다. 특히 최근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아니사키스(고래회충)·간디스토마(간흡충)등이 문제되고 있다. 서울대의대 채종일교수

    중앙일보

    1990.01.11 00:00

  • 소 「스포츠엘리트」가 무너진다

    소련체육계에 자율과 개방의 확대라는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주로 젊은층과 언론인들이 주도하는 이 흐름은 체육시설의 개방확대, 스포츠클럽결성의 자율화,여성과 장애자의 참여확대등이

    중앙일보

    1989.05.11 00:00

  • 도천의 물, 마신사람과 판사람|권영빈

    라틴 아메리카에 민주화의 열풍이 휘몰아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다. 5공화국의 절대권력이 과연 단임으로 끝날것인지, 새로운 형태의 정권연장방안이 나올것인지 예측 불허했던 저 어두웠던

    중앙일보

    1988.11.17 00:00

  • (30)감사하는 마음|이시형

    『밀레의 만종』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종교적 심성에 젖게 된다. 그리 넉넉하지 않은 들판에서, 그래도 하늘이 주신 수확에 감사드리는 부부의 그 경건한 모습에서 우린 많은걸 느끼게

    중앙일보

    1988.10.12 00:00

  • 그 협동정신에 박수를

    우리의 「소녀군단 핸드볼 팀」은 마치 작은 불새처럼 뛰고 또 뛰어 강적 소련 팀을 물리치고 구기종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의 금메달 영광을 안았다. 기민한 패스와 혼연일체가 된 팀웍

    중앙일보

    1988.09.30 00:00

  • 올림픽은 운동경기일 뿐|박군배

    이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면 곧 시작될 것이 그토록 오랜 세월 소란을 피워왔던 서울올림픽이다. 그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이젠 차분히 마무리정리를 해야할 시점이지만 아직도 혼돈과 유

    중앙일보

    1988.07.29 00:00

  • 이유없는 피로 어딘가 "이상"|종류와 증세·약물사용의 허실

    「몸이 나른하다」든가 「눕고 싶다」, 또는 「기운이 없다」 「의욕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가 「피로하다」는 의미로 바쁜 일에 쫓기면서 휴식을 외면한

    중앙일보

    1988.07.28 00:00

  • 「고문금지특가법」 적용된적 없다|지금까지의 사례를 살펴본다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신체의자유·피고인의 권리=헌법제11조2항) 『피고인의 자백이 고문·폭행·협박·구속의 부당한

    중앙일보

    1987.01.19 00:00

  • (13)금단증상-술과 정신질환(3)

    알콜중독 또는 알콜의존이라고 하는 병적인 음주에는 두가지가 있다. 「알콜남용」과 「알콜중독」이다. 술에 심리적으로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를 알콜남용이라 하고, 술에 심리적으로는 물론

    중앙일보

    1986.11.04 00:00

  • 술과 정신질환②

    술운 마시면 즉각 위에서 홉수되어 피 순환을 따라 뇌에 전달된다. 우리 몸의 피속에 알콜성분이 0·3% 정도가 되면 벌써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0· 5%가 되면 이미 몸이 말

    중앙일보

    1986.10.31 00:00

  • 보약 체질에 맞춰 먹어야 효과

    보약의 적기인 가을철을 맞아 최근 시내 한방원에 보약조제를 위한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보약은 몸이 허약하고 생리적 부조화로 신체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곤 음식을

    중앙일보

    1986.10.14 00:00

  • (503)당뇨병과 성기능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환자가 늘어 40세 이상의 중년층에서는 4∼7%에 이르고있다. 전 인구의 약2%에서 이 병이 발생한다고 보면 우리나라에는 당뇨병환자가 80만명이상이 될 것

    중앙일보

    1985.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