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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다음에 봅시다" 박지은·박세리·안시현 톱5
▶ 세계랭킹 1위와 갓 데뷔한 신인의 맞대결. 챔피언조에서 함께 라운드한 소렌스탐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안시현(右)이 1번홀에서 첫 티샷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코오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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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MVP…신인상엔 삼성 이현호
프로농구 TG 삼보의 '보물' 김주성(25.205㎝)이 최우수선수(MVP) 자리에 등극했다. 김주성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2004 프로농구 개인상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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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리 이승엽…개인통산 5번째 MVP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또 하나의 신천지를 열었다. 이승엽은 27일 실시된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총 1백2표 중 81표를 얻어 MVP 3연패의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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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태웅, 아마복싱 신인왕 올라
탤런트 유태웅(30.사진)이 연예계 최초로 아마복싱 신인왕에 등극했다. 유태웅은 지난 8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전국 아마복싱협회 라이트헤비급(91kg이하)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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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4억1000만원 연봉왕
"다른 팀에서 5억원이 나오든 10억원이 나오든 상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성남에서 12년을 몸담은 이상, 팀내 최고 연봉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라운드의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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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리포트 [47]-브랜든 라슨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에는 유니폼 색으로 붉은색 계통을 채택한 팀이 두 팀이 있다. 이 두 팀은 지구에서도 동일한 색상으로 인해 '컬러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바로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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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연속 준우승 한희원 "첫승 멀지 않았다"
골프는 '기다림'이 필요한 운동이다. 김미현도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우승 문턱에서 다섯번이나 좌절했고, 로리 케인(캐나다)은 '만년 2위'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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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링의 사자 최요삼 "주먹이 운다 울어"
1999년 10월의 스산한 가을밤. 대망의 세계 타이틀 매치 전야에 최요삼(28.숭민체육관.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은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았다.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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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링의 사자 최요삼 "주먹이 운다 울어"
1999년 10월의 스산한 가을밤. 대망의 세계 타이틀 매치 전야에 최요삼(28.숭민체육관.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은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았다.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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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천하장사 황규연 모래판 MVP
천하장사 황규연(26.신창건설.사진)이 올해 모래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황규연은 27일 씨름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1표 가운데 20표를 획득,1표를 차지한 한라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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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천하장사 황규연 모래판 MVP
천하장사 황규연(26.신창건설.사진)이 올해 모래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황규연은 27일 씨름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1표 가운데 20표를 획득,1표를 차지한 한라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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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런왕 본즈,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올해 미국프로야구에서 역사적인 한시즌 최다홈런기록(73개)을 세운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에 뽑혔다. 본즈는 27일(한국시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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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일 메이저리거 자존심 대결 '불꽃'
새 판도가 짜인다. 1995년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와 노모 히데오(LA 다저스)가 LA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시작된 메이저리그 한.일 자존심 대결이 주요 선수들의 이동으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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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일 메이저리거 자존심 대결 '불꽃'
새 판도가 짜인다. 1995년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와 노모 히데오(LA 다저스)가 LA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시작된 메이저리그 한·일 자존심 대결이 주요 선수들의 이동으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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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④ 겨울 여왕은 누구
뉴 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여왕을 향한 여전사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오는 17일 개막될 이번 겨울리그에서는 정선민(27.신세계), 정은순(30), 변연하(2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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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71) - 앨버트 푸홀스 (1)
2001시즌은 그 어느해보다도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타자로서는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의 돌풍이 뜨거웠고, 투수쪽에서도 로이 오스왈트(휴스턴 애스트로스)나 C.C.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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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치로, 신인상· MVP 동시수상
'일본의 침공'. 1960년대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가 미국 팝시장을 석권했을 때 미국인들은 대영제국의 침공(British Invasion)이라며 경계했다. 30여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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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치로, 신인상· MVP 동시수상
일본인들의 우상인 스즈키 이치로(29.시애틀 매리너스)는 21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WAA)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 투표 결과 2백89점을 획득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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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치로, 사상 두번째 신인 MVP
일본에서 건너온 특급 신인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첫 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치로는 21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WAA) 투표 결과 총 28표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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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치로 빅리그 신인왕 등극 外
*** 이치로 빅리그 신인왕 등극 스즈키 이치로(28.시애틀 매리너스)와 앨버트 푸홀스(2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야구담당기자협회가 실시한 신인왕 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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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강지성 4단 신인왕 등극
강지성4단(20)이 백대현4단을 2대0으로 격파하고 신예프로10걸전 우승컵을 따냈다. 강4단은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4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결승3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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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시즌 결산
가슴에 새겨진 이름(팀)을 위해 뛸 것인가, 아니면 등 뒤에 새겨진 이름(개인)을 위해 뛸 것인가. 2001프로야구가 던진 화두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유난히 하위팀에서 개인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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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01 정규시즌 결산
가슴에 새겨진 이름(팀)을 위해 뛸 것인가, 아니면 등 뒤에 새겨진 이름(개인)을 위해 뛸 것인가. 2001 프로야구가 던진 화두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유난히 하위팀에서 개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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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희원 신인왕 등극
한희원(23.휠라코리아.사진)이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신인왕이 됐다. 한선수는 23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 오거스타 마운트빈티지 플랜테이션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