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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강인한 여성에서 다시 요조숙녀 모드로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영화 '아일랜드'(마이클 베이 감독,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수입·배급)를 통해 강인하고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스칼렛 요한슨이 고전적인 로맨틱 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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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우에하라 '6년만의 대격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5·세이부 라이온스)와 '거인 에이스' 우에하라 고지(30·요미우리 자이언츠).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특급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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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임하룡이 눈물줬고, 정재영이 웃음줬다"
충무로에서 가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차세대 선두주자 강혜정이 자신의 출연작 ‘웰컴투 동막골’(박광현 감독, 필름있수다 제작) 시사회장에서 임하룡의 깊은 내면연기에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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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예산업 최고의 실력자들 공통점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시사저널 최신호(18일 발매)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연예계 종사자, 기자, 교수 등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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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단장 아들, 트리플A 승격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존 슈홀츠(64) 단장의 아들인 존 슈홀츠(25)가 메이저리그 승격의 마지막 단계인 트리플A에 올라섰다. 애틀랜타 구단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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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50억 리메이크뮤비 주인공 공개오디션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SG워너비가 오는 9월 발매하는 2.5집 리메이크 앨범의 뮤직비디오 주연들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SG 워너비의 소속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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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최강 선발진' 진가 발휘하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지난해 많은 전문가들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시카고 컵스를 뽑았다. 캐리 우드(29) 마크 프라이어(24) 그레그 매덕스(39) 카를로스 삼브라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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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K리그 전술적으로 성장'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거스 히딩크 PSV에인트호벤 감독이 사견임을 전제한 뒤 K리그의 성장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PSV의 히딩크 감독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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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미 브라운,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합의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트레이드설이 나돌았던 콰미 브라운(23·211cm. 파워포워드)이 결국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브라운의 에이전트인 안 텔름은 15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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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제2의 '그리피 부자' 탄생할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로저 클레멘스(42·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큰아들 코비 클레멘스(19)가 '아버지의 팀'에 입단했다. 휴스턴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올 신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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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암도, 굽은 손가락도 농구 인생 막을 순 없죠"
▶ 홍현희 선수가 수술한 오른손가락을 보여주고 있다. 정영재 기자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센터 홍현희(23.1m91cm)의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은 아래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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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여고괴담‘ 한국영화 구원특명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여름 영화시장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셋째주 ‘천군’(민준기 감독, 싸이더스픽쳐스 제작)과 ‘여고괴담4 - 목소리’(최익환 감독, 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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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 선발 첫 승 '나도 있다'
"대체 임동규가 누구지?" 프로야구 삼성의 선동열 감독이 13일 현대와의 제주경기에 선발투수로 임동규(26.사진)를 예고하자 야구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질문이 오갔다. 구단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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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웃다 80年] 49. 영화배우
▶ 필자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형사 배삼용'(1975년)과 '출세작전'(74년)의 포스터. TV 출연으로 인기몰이가 시작되자 영화 쪽에서 손을 내밀었다. "주연을 맡아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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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새 뮤비 주인공에 소녀모델 우리 선정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싸이가 자신의 '싸이 3.5집 앨범'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소녀모델 우리를 적극 추천했다. 넥슨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CF를 통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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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젠민 '유망주 무덤'서 살아남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이지만 유망주에게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기회를 얻기도 전에 트레이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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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군'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433년전으로의 과거여행, 28살 삐딱한 청년 이순신을 그린 퓨전 역사극 '천군'(감독 민준기·제작 싸이더스픽쳐스)이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언론에 첫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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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감사글에 '여왕의 조건' 아침 톱!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SBS 일일드라마 '여왕의 조건'이 아침 드라마 여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김미숙이 지난 6일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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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을 넘겨 난상토론을 벌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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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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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시상식 2부, 시청률 11.4% 기록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지난 8일 밤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2회 대종상 시상식 2부의 시청률이 AGB 닐슨에서는 11.4%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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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대종상 작품상 등 7관왕
영화 '말아톤'(제작 시네라인투)이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7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8일 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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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밀워키 잔류…FA '빅 2' 모두 남았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레이 앨런(29·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이어 마이클 레드(25·밀워키 벅스) 역시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AP통신은 올 NBA 자유계약시장에서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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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마음 콱 잡은 '삼식이'
쉽게 스타급 반열에 오른 배우에게선 흔히 ‘고개를 숙이지 못한 익은 벼’의 씁쓸한 기운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는 있을 터. 24살, 배우고 노력하는 연기자 현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