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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 많다는데…KDI "여름철 강수량, 신선 식품값에 영향 커"
지난 7일 비가 내리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신선식품(생선⋅해산물, 신선채소, 신선과실 등) 가격에 여름철 강수량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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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연합회 “맛있는 배 적정가격에 공급하겠다”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고충이 큰 가운데, 배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가 다양한 할인지원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보다 중장기적인 수급대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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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배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 병해충 예방…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 가격 안정에 앞장
(사)한국배연합회, 배 산업 전략적 육성 (사)한국배연합회는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 수급 조절 등을 통해 국내 배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 [사진 한국배연합회] 최근 배·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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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사과 대란’의 올바른 이해
정영일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올해 들어 ‘금사과’ ‘애플레이션’ ‘사과 대란’ 등 생소한 용어들이 등장할 만큼 ‘국민 과일’ 사과값 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여러 해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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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홀린 김치·라면·냉동김밥…K-푸드+ 역대 최대 수출
지난해 4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K푸드 플러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반적인 수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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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농업전도사] 해외서도 인기…가공·신선식품이 K-푸드 수출 이끌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 기업과 간담회 등 기업별 밀착 지원 성과 올해 농식품 수출 첫 상승세 전환 67억 달러로 전년대비 0.2% 증가 라면·김치·딸기·배는 수출 효자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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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첫 자유무역협정' UAE와 타결…韓 자동차 관세 철폐
지난 1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진행해온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이 타결됐다. 아랍권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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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가성비 새우살’부터 와인·우유까지 … 물가 안정 프로젝트 가속
이랜드킴스클럽 베트남 이어 인도산 새우살도 수입 900g 1만7900원 착한 가격에 판매 전 영역서 가성비 높은 상품 기획도 이랜드킴스클럽의 새우살 연매출이 올해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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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정도일줄 몰랐다"…'수산물 금수'에 당황한 日, 여론 악화
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오염수 방류 문제가 중국과 일본 간 외교 전쟁으로 비화하는 분위기다. 일본 정부는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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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본산 쌀·술·과자까지…식품 통관 지연 "전면적 방사선 검사"
홍콩 슈퍼마켓의 일본산 수산물 코너.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북부 세관에서 일본산 쌀과 술, 과자 등 식품 통관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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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 저장성 높이고 맛과 품질 향상…한국 딸기 수출액 17년만에 13배 이상 ‘껑충’
K-농업, FTA시대 새로운 한류의 시작 ① 딸기 수출의 여정 한국 딸기는 지난해에만 5880만 달러어치가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속적 인 기술 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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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으로 쥐락펴락…악몽 같은 中 과일 외교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주변국을 공략하고 섭렵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 바로 ‘과일’이다. 14억 인구인 만큼 과일 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 중국이 먹으면 세계가 웃고, 중국이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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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전기·가스 이어 대중교통…내년 공공요금발 고물가 예고
새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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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고물가' 자리잡은 한국…1월 또 고물가 폭탄 맞는다
정모(42)씨는 11월치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난 후 ‘난방비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정씨는 “전기ㆍ난방ㆍ수도 모두 지난해보다 덜 썼는데 관리비는 더 올랐다. 춥다고 12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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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 경제, 수출 회복세 약화로 경기둔화 우려"
사진은 지난달 1일 오전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아래)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송봉근 기자 정부가 4개월째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는 진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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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한국 농식품] 농수산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 … 전 세계가 ‘K푸드’에 빠지다
대외 악재에도 훨훨 나는 'K-푸드' 한국 농업의 수출 영토가 농식품에서 스마트팜으로 넓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 어그리테크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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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스마트팜 기술 적용…고품질 파프리카 수출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FTA시대, 앞서가는 농업 현장 ③ 박용규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 대표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 자동선별장에서 일본 등지로 수출될 파프리카들이 크기별로 분류되고 있다. 가야원은 지난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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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3년 새 파트너 3배. 거래액 2배로”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SSG닷컴(쓱닷컴)이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내·외 증시 하락세로 공모주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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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대…K푸드 인기 '날개'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뉴스1]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62억1000만 달러(약 8조451억원)를 기록했다.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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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수출전략 세분화 통해 'K-푸드' 수출 성장세 잇는다
농림축산식품부 미슐랭 스타셰프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왼쪽)가 지난해 영국에서 진행된 김치 레시피 챌린지 라이브 쿠킹쇼에서 김치 사슈카, 김치 와인밥 등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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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전용 항공기로 홍콩·싱가포르에 고품질 딸기 1584톤 수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 출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협업 해 지난해 싱가포르에 이어 올해 홍콩까지 딸기 전용 항공기를 운영했다. [사진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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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항공기로 딸기 수출···글로벌 물류난 ‘숨통’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출 대표 품목인 딸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딸기 전용 항공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딸기는 주로 12월부터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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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밀 발묶인 틈타, 인도 밀 수출 4배 성장
세계 최대 밀 수출 지역인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판로가 막힌 틈을 타 인도가 이 시장을 넘보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세계 곡물 시장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밀이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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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논산 청년농부가 키운 비타베리로 만든 케이크 선보여
SPC그룹 ‘ESG행복상생 프로젝트’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 SPC그룹은 올해 지역 농가를 돕는 ‘ESG행복상생 프로젝트’의 활동을 더욱 다양화하고 저변을 확대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