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천안 식품접객업소 음식물쓰레기 실명제
충남천안시는 8월1일부터 식품접객업소 '음식물쓰레기 실명제' 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시내 4천6백6개 식품접객업소들로 하여금 쓰레기봉투에 상호와 배출일시.배출자 등을 표시해 버리
-
내달1일부터 광주비엔날레 기간 전후해 접객업소 영업시간 연장
내달 1일부터 6개월간 오는 9월부터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기간을 전후해 광주지역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이 2시간 늘어난다. 광주시는 22일 제2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을 전후한 다음달
-
대구 시내 식품접객업소들 영업시간 연장을 둘러 싼 공방 치열
대구시가 술집.식당등 대구 시내 식품접객업소들의 영업시간을 지금처럼 밤12시까지로 계속 제한키로 한 방침과 관련, 업계에서는 즉각 "약속을 어긴 것" 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영업시간
-
충남도 하천변등 업소에 합병정화조 의무화
7월부터 충남도내 하천.호수.바다 인근에서는 합병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으면 음식점.목욕탕.숙박업소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충남도는 24일 하천.호수 주변의 업소에서 쏟아내는 생활하
-
업소 허가.단속때 수뢰.향응 공무원 30명 파면.해임
감사원은 위생.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영업허가나 지도단속 과정에서 업주로부터 금품및 향응을 제공받은 구청.경찰.소방.세무공무원 30명을 파면.해임토록 소속기관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지
-
15개 도시락제품 대장균 검출 - 서울시, 영업.품목정지등 조치
서울시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김밥등 일부 도시락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소비자보호단체 명예식품감시원들과 합
-
제주 식당도 불황 주인 자주 바뀐다
지역 식품접객업소의 주인들이 바뀌고 있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주인 명의가 바뀐 식품접객업소는 모두 1백69개소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백26개
-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연장 - 전주시, 시민단체들 크게 반발
전주시가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을 연장하자 시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북도는 시민 1백9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밤12시까지로 제한돼 있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을
-
충주 쓰레기실명제 6월 시범실시 - 음식쓰레기 감소위해 탈수기도 보급
충주시는 일반쓰레기 규격봉투에 배출자를 밝히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는 생활쓰레기실명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6월부터 우선 성서동 현대아파트등 12개 아파트단지 3
-
지하수 담은 생수병 단속.식당서 제공땐 처벌키로
환경부는 29일 식품접객업소.공중위생업소에서 약수.지하수를 생수병에 담아 손님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식품위생법및 공중위생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전국 시.도에 지시했다.이를 위해 접객업
-
1회용품 사용업소 17일부터 집중단속
1회용품을 사용하는 식품접객업소와 목욕탕.백화점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대구시는 12일“올해 쓰레기를 반으로 줄이기 위해 구.군별로단속반을 편성,객석및 객실면적 10평 이상의
-
대구 하수도 사용료 4월부터 평균 60% 올라
대구의 하수도 사용료가 4월부터 평균 60% 오른다. 대구시는 12일 가정용과 소매점등 일반용 10 이하 하수도사용료 기본요금을 지금의 월 4백90원에서 7백80원으로 59. 1%
-
가짜 먹는샘물 단속 강화-생산서 소비 추적조사
가짜 먹는 샘물에 대한 단속이 크게 강화된다. 환경부는 2일 대도시 주변 일부 악덕업자들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가짜 먹는 샘물을 대량 유통시킬 우려가 있는 식품접객업소나 공중위
-
LPG이용 편리해진다-50가구씩 관으로 공동공급
앞으로 서울시내에서 LPG의 공급과 요금정산이 도시가스 사용처럼 편리해진다.서울시가 현재 개별주문에 의해 가정이나 음식점마다 배달판매되는 LPG 공급방식을 가스중간 보급소와 연결된
-
부산 식품접객업소 내년에도 심야영업 허용
부산시는 12일 유흥업소등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을 내년에도 계속 오전2시까지 허용하는 방침을 정했다. 부산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8월 영업시간 연장이후 불법행위 단속 건수가 감소하는
-
부산 도시가스 사용자 가스누출사고에 거의 무방비 상태
도시가스를 쓰는 부산시내 28만가구가 가스누출사고에 거의 무방비 상태다. 도시가스가 2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로 바뀌었는데도 가스누출 경보기 위치는
-
전남지역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연장 관련 형평성 시비
식품접객업소들은 영업시간이 연장되고 있는데도 노래연습장만 계속 자정까지로 규제,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는 90년.범죄와의 전쟁'때부터 자정으로 묶였던 식품접객업소의
-
대전 동구 준농림지역내 러브호텔.유흥주점등 설치 제한
대전시 동구가 대도시 지방자치단체중에서는 처음으로 준(準)농림지역내 러브호텔과 유흥주점등의 설치를 제한한다.대전 동구는 지난해 10월19일 개정된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14조1항의4
-
동해안 무장공비 잔당소탕작전으로 지역경제 손실커
동해안 무장공비 잔당소탕작전이 42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이로 인한 강원도내 경제손실액이 1천3백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무장공비 작전지역 시.군
-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연장후 고급술집만 '흥청'
「유흥.단란주점=맑음,일반음식점.포장마차=흐림」.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자정에서 새벽2시까지로 연장된지 1년이 지난 대전시내 업소들의 영업기상도다.유흥.단란주점등 대형업소들은 매출이
-
대전시 내달부터 지하상가 음식점 不許
지하시설의 공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일반인의 통행이 많은 지하도 상가의 음식점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 대전시는 19일 지하도 공기오염과 안전사고
-
강릉해안 북한 무장공비 침투 한달째
강릉해안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17일로 한달째를 맞았다. 군은 지난달 18일이후 매일 6만여명의 병력과 각종 첨단장비를동원해 수색과 매복을 반복하고 있으나 아직 공비잔당 3명의
-
공비 소탕작전 장기화 영향-영동지역 경제손실 2천억대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장기화하면서 강릉등 영동지역은 2천여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통금으로 유흥업소와 유통업체들이 엄청난 매출손실을 보고 있으며 제조업
-
단란주점.음식점등 영업 새벽 2시까지 연장-인천
인천지역 단란주점.일반음식점등 모든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9월1일부터 오전2시까지 연장된다. 또 단란.유흥주점의 영업개시시간은 현행 오후5시에서 오후6시로 변경된다 인천시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