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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만명 빈곤 탈출에 인생 걸어"…대나무 칫솔 만드는 치과의사

    "16만명 빈곤 탈출에 인생 걸어"…대나무 칫솔 만드는 치과의사

      ■ Editor's Note 「 대나무가 하루 최대 1m씩 자란다는 사실 아시나요? 치과의사 출신 박근우 닥터노아 대표는 우연히 해외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창업가로 커리어를 바

    중앙일보

    2022.04.23 08:00

  • 가사도우미도 연차·퇴직금·4대보험 받게…국회 환노위 통과

    가사도우미도 연차·퇴직금·4대보험 받게…국회 환노위 통과

    29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옥주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파출부' '식모' 등으로 불리며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에서 제

    중앙일보

    2021.04.29 15:25

  • [월간중앙] ‘복마전 중의 복마전’ 강남재건축 수주전 요지경

    [월간중앙] ‘복마전 중의 복마전’ 강남재건축 수주전 요지경

    건설회사들 ‘쩐의 전쟁’에 조합원 매표(賣票) 행위 극심…“부재자투표 때가 화룡점정, 인증샷 보내 확인 후 입금해줘”   조합원 매표 행위는 자유당 시절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중앙일보

    2017.11.28 00:02

  • 사례로 본 일본의 빈곤층 - 빈곤의 덫 모든 세대로 확산

    사례로 본 일본의 빈곤층 - 빈곤의 덫 모든 세대로 확산

    [이코노미스트] 빈곤에 시달리는 다카하시 미에코의 연금이체통지서와 공공요금 등의 지불 기록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거의 없고, 식비를 절약해 버틸 만큼 어려운 처지다. /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04 00:01

  • 요리사들 "못 참겠다" … 해외공관선 무슨 일이

    요리사들 "못 참겠다" … 해외공관선 무슨 일이

    30대 요리사 A씨. 그는 ‘대사관 셰프’다. 2008년부터 해외 공관을 돌며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기자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음식 외교로 한국을 알

    중앙일보

    2013.08.31 01:07

  • '주5일 150만원' 20세 이하 미혼女가 하던일을

    '주5일 150만원' 20세 이하 미혼女가 하던일을

    2009년 중국 지린성에서 한국에 온 장영순(56·왼쪽)씨는 3년째 두 아이의 보모로 일하고 있다. 평일엔 입주를 하며 청소·요리 등 집안 살림을 도맡는다. 방 세 개 중 하나는

    중앙일보

    2013.01.19 00:08

  • ‘아모레 아줌마’의 추억 … 이제 뷰티 파트너입니다

    ‘아모레 아줌마’의 추억 … 이제 뷰티 파트너입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해 있는 설화수 매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카운셀러 ‘엔젤’이 고객에게 화장법을 설명하고 있다. 1960~70년대를 회상하는 복고 영화나 드라마에

    중앙일보

    2012.01.30 04:21

  • 2009대입특집- [아주대학교] ‘아주비전 2023’ 3단계로 추진

    2009대입특집- [아주대학교] ‘아주비전 2023’ 3단계로 추진

    ::: 아주대학교 ::: 아주대는 최근 ‘아주비전 2023’ 비전을 선포했다. 3단계로 구성된 이 계획은 1단계(2008~2013년) 국내대학 Top10 재진입, 2단계(2013~

    중앙일보

    2008.11.17 14:17

  • 영어몰입 유학 필리핀이 뜬다 ③

    최근 유학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필리핀 유학이다. 지난 여름 필리핀 영어 캠프 대부분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하지만 영세업체들이나 급

    중앙일보

    2008.10.13 10:52

  • 격동! ‘박정희시대’에 다시 서다

    건국 60년의 책·담론·지식인 김호기 교수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② ■‘박정희 19년’은 현대사 격변기… 사망한 유령 불러낸 ‘사회양극화’ ■ 진보학자 조희연, 긍정

    중앙일보

    2008.04.02 11:22

  • 개미군단 기부금 아직 '부족한 2%'

    개미군단 기부금 아직 '부족한 2%'

    #1. 광복 직후 남한으로 내려와 평생을 홀로 산 김춘희(81) 할머니. 보육원 식모, 공사판 노동, 과일장사 등으로 힘겹게 생계를 꾸렸다. 10년 넘게 당뇨와 고혈압으로 병원 신

    중앙일보

    2006.06.29 04:59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9. 집의 변천사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9. 집의 변천사

    ▶ 전진삼(건축평론가)▶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타워팰리스가 하늘을 찌를 듯 위용을 뽐내고 있다. 1965년 국외로부터 한 장의 비보가 전해졌다. 건축가 르 코뷔지에가 타계한

    중앙일보

    2005.07.27 10:53

  • '배우지 못한 설움 안당해보면 몰라요'

    "육칠은 사십이, 육팔은 사십팔, 육구 오십사. 칠일은 칠…." 칠판에 써놓은 'ㅍ''ㅎ'등 한글 자음을 열심히 공책에 베끼는 한글기초반 학생들도 대부분 노인들이다. 평생을 삭여

    중앙일보

    2002.12.14 00:00

  • 1960년대 서울 북아현동 딸부자집 이야기

    모든 어머니들은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배추를 다듬는 어머니, 거실 바닥에 비스듬히 누운 채 연속극을 보는 어머니, 옥상에서 빨래를 너는 어머니, 이따금 노래방에 가면 쑥스럽지

    중앙일보

    2001.12.14 09:08

  • [월요인터뷰]아시아만화대회 대회장 정운경 화백

    "이기 뭐 이린기 다 있노. " 개그우먼 김효진을 이른바 뜨게 한 유행어다. 김효진은 이모 곧 아지매가 천방지축 뛰는 조카를 야단치는 말을 개그화했다고 한다. 경상도 아지매라면 누

    중앙일보

    1997.09.22 00:00

  • 16.판치는 뇌물

    『당일꾼은 당당하게,보위원은 보이지 않게,안전원은 안전하게 해먹는다.』 주민들의 유행어다.부패를 상징하는 이 말을 모르는귀순자는 없었다.舊소련 유학생 출신 남명철(南明鐵.33)씨는

    중앙일보

    1995.03.07 00:00

  • 옆골목「런던」영국을 떠나면서..

    기자가 영국에 도착한것이 77년11월이었으니 정확하게 4년9개월동안 주영특파원생활을 한셈이다. 이 기간은 학생으로 치면 대학과정을 마치고 갓직장에 들어갈수 있는 시간이고 서당개로

    중앙일보

    1982.08.31 00:00

  • |제78화 YMCA 60년(58)-김갑순|근로여성 프로그램

    근로여성들에 대한 관심과 프로그램은 각 지방에서도 어느 정도 각기의 프로그램에 반영시키는 방향으로 나가게 되었다. 특히 몇몇 지방Y는 버스 안내원으로 열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의 문

    중앙일보

    1982.08.30 00:00

  • 제 78화YMCA60이후

    세졔Y 1백주년에 낸 성명중「여성의 직업과 노동에 대한 정책」은 우리나라에서 활동은 더디지만 그동안 상당히 큰 업적을 남겼다. 첫째 광주Y가 62년 계명여사를실립하여 윤락여성들을

    중앙일보

    1982.08.10 00:00

  • |「근로자의 날」동탑산업훈장 받은 김춘화씨

    기계에서 한없이 풀려 나오는 실오라기보다 더 긴 세월인 26년간을 동아견직 여공으로 일해온 김춘화씨(46·서울문래동6가10)의 발자취는 바로 한국섬유산업의 역사이기도하다. 옷감으로

    중앙일보

    1982.03.10 00:00

  • 아편 중독과 흡사한 「일확천금」의 유혹|도박-그 「별천지」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끗발」을 쫓는 눈들이 번득인다. 속임수와 협잡,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심, 털린자의 밀고, 피의 보복,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아편과 같은 중독-. 이것이

    중앙일보

    1981.01.22 00:00

  • 「가는 정」에 「오는 정」… 바람처럼 여겨야…|주부와 가정부… 어떻게 지내야 하나

    최근 한 가정부가 주부를 살해한 사건은 어지간한 집엔 으례 가정부를 두고있는 우리사회에 큰 충격 과 사회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의 가정부 사건은 과거에 매매로 있었던 가정부의 어린

    중앙일보

    1977.04.05 00:00

  • 베일벗는 이슬람의 여인들

    『네, 좋아요 이왕이면 예쁘게 찍어 주세요.』 -테헤란의 사야드거리 개국 2천5백주년 기념탑 앞에서 만난 어느 이란부인은「차드루」를 쓴 어린 딸들과 함께 스스럼 없이 포즈를 잡아주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재산 형성 법안 놓고 열띤 논박

    19일 국회 재무위는 근로자 재산 형성 지원 법안을 둘러싸고 김용환 재무장관과 야당 의 원간에 논전. 이중재 의원 (신민)이 도시 소비자의 월 평균 가계가 7만8천원이기 때문에 그

    중앙일보

    1976.03.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