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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홈코트 첫 선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의 정선민(29.사진)이 4일(한국시간) 시애틀의 키아레나에서 벌어진 새크라멘토 모나크스와의 홈경기에 첫 출전, 7분 동안 뛰면서 2득점.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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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골밑' vs 네츠 '외곽포'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이 5일(한국시간) 시작된다. 팀 덩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제이슨 키드가 이끄는 뉴저지 네츠의 대결이다. 7전4선승제. 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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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병규, 부상으로 시즌 마감
*** 프로야구 LG의 4번타자 이병규(29)가 지난 29일 SK와의 경기에서 1루로 전력질주하다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끊어져 최소 6개월의 재활 기간이 필요, 올 시즌을 마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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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NBA 래리 브라운 감독 사의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래리 브라운(62)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팀이 NBA 플레이오프 동부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디트로이트에 패해 탈락한 뒤, 거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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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끝내준 남자'
뉴저지 네츠가 제이슨 키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미 프로농구(NBA) 동부지구 결승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한번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네츠는 1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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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정선민 주전자리 꿰찰까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겠다"며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정선민(29.시애틀 스톰)이 오는 23일(한국시간) 휴스턴 코메츠와의 올시즌 개막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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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챔프꿈 레이커스 '물거품'
플레이오프 4연패를 노렸던 LA 레이커스의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 섀킬 오닐의 머리를 덮은 타월은 비오듯 쏟아지는 '공룡'의 땀과 눈물에 젖었다. 스포츠전문 TV인 ESPN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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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덩컨 48점 합작 스퍼스 "한판만 더"
'공포의 저택' SBC 센터, 그리고 가위눌린 챔피언. 지난해까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를 3연패한 LA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지난 시즌까지 사용하던 앨러모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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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스포츠 마케팅 "나도 승부사"
경기의 승패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샐러리맨. 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기업의 이미지를 곧추세우는 스포츠 마케팅의 첨병. 그룹 공채로 들어와 프로구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선수를 뒷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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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왕자' 프린스, 컴퓨터 외곽포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연승했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잡아 1승1패를 만들었다. 피스톤스는 9일(한국시간) 어번힐 팰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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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맨 보웬 27득점 깜짝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뉴저지 네츠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8강전(7전4선승제)에서 2연승을 달렸다. 스퍼스는 8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홈경기로 벌어진 2차전에서 수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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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황제가 싫어" 조던 내친 위저즈
'농구 황제'에겐 이제 코트도 구단도 없다. 최근 은퇴한 마이클 조던(40)이 경영에 참여하려던 워싱턴 위저즈 구단에서 쫓겨났다. 위저즈 구단은 8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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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덩컨 최다 득표 NBA 베스트5 선정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팀 덩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이 최고 득표로 'NBA 베스트5'에 선정됐다. 덩컨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스포츠기자단 투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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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 '386'이 대세
프로농구 감독들의 나이가 자꾸 젊어진다. 1960년대생, 80년대 학번들이 벤치를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윤 전 코리아텐더 감독이 SK 나이츠의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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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점 아이버슨 "헛심 썼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8강전(7전4선승제) 첫판을 승리로 이끌었다. 피스톤스는 7일(한국시간) 홈인 오번힐에서 벌어진 동부지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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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강자 레이커스 덜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6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지구 4강전) 첫경기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팀 던컨(28득점.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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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NBA 어시스트王 스탁턴 "은퇴"
미국 프로농구(NBA)의 '도우미' 존 스탁턴(41.유타 재즈)이 지난 4일 제리 슬로안 감독 등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1984년 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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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31점…매버릭스 8강
댈러스 매버릭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 7차전에서 더크 노비츠키(31득점.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백7-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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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의 던컨, 두 시즌 연속 MVP
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27)이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다. 던컨은 케빈 가넷(미네소타 팀버울브스).트레이시 맥그래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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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셀틱스·스퍼스·네츠 PO 2회전에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뉴저지 네츠가 일제히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에 진출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네 팀 모두 4승2패로 7전4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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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이제 2라운드다"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하며 서부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이커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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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트리블더블', 네츠 8강 선착
뉴저지 네츠가 제이슨 키드의 트리블더블을 앞세워 밀워키 벅스를 4승 2패로 돌려세우며 동부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네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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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이게 바로 챔피언 팀"
LA 레이커스가 오랫만에 챔피언의 위용을 선보이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완승을 거뒀다. 반면 팀버울브스는 홈코트에서 약한 징크스에서 또 벗어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30일(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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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30) - 미키 맨틀(1)
포스트시즌이라면 월드시리즈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1968년까지의 메이저리그 역사는 필연적으로 이에 걸맞는 영웅을 탄생시켰다.그리고 그 영웅은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이 되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