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며느리 의원들 추석은 어떻게 지낼까?

    며느리 의원들 추석은 어떻게 지낼까?

    ‘어머니·며느리·딸·국회의원’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이들에게도 추석이 다가왔다. ‘그들도 음식장만과 쌓인 설거지에 팔을 걷을까?’라는 궁금증을 김희정 나경원 서혜석 심상정 홍미영

    중앙일보

    2007.09.22 16:23

  • [Family리빙] 골 깊은 청계산 응달말, 600년간 녹여온 곰탕

    [Family리빙] 골 깊은 청계산 응달말, 600년간 녹여온 곰탕

    전주 최씨 가문의 종부 박일채(99.(中)) 할머니와 아들 부부인 최종수.조용기씨 내외가 웃고 있다. 조씨는 시어머니 박씨로부터 배운 고기완자탕을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마다 내놓는

    중앙일보

    2007.06.12 18:26

  •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⑦ 다산 정약용 종가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⑦ 다산 정약용 종가

    "채소밭을 가꾸는 데는 모름지기 땅을 매우 반반하게 고르고 (…) 아욱 한 이랑, 배추 한 이랑, 무 한 이랑씩 심어두고, 가지나 고추 종류도 각기 마땅히 따로따로 구별해 심고 (

    중앙일보

    2007.05.01 19:48

  • [week&CoverStory] 대대로 벽엔 30년 넘은 성주 …

    김명호씨 집에는 예부터 내려오는 생활재가 많다. 매년 입춘 때 갈아 붙이는 복조리와 입춘첩이 그 첫째다. 복조리는 큰사위가 마련했고, 입춘첩은 김씨 부부가 다니는 석교리 금당사 주

    중앙일보

    2007.02.15 18:39

  • [week&CoverStory] 그 시절 새색시 때 쓰던 재봉틀 …

    [week&CoverStory] 그 시절 새색시 때 쓰던 재봉틀 …

    자식들 이불 만들어 줄 목화솜을 매만지고 있는 김명호씨 부부.김명호씨 부부는 칠십 평생 한번도 세상의 주목을 받은 적 없는, 참으로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았다. 하기야 우리네 부모

    중앙일보

    2007.02.15 14:01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7. 갈림길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7. 갈림길

    1946년 초봄 모습이다. 이혼이란 선택을 앞두고 고민은 깊어졌다.오키나와 전투에서 전사한 줄만 알았던 신랑은 홀연히 나타났다가 사흘 만에 서울 성북동 시댁으로 떠났다. 그가 선물

    중앙일보

    2006.12.27 20:19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3. 생인손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3. 생인손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시집살이였지만 차림새 만큼은 미래의 패션 디자이너다웠다.'꼭 살아 돌아오게 해 주세요'. 나는 신랑 사진 앞에 물을 떠놓고 아침.저녁으로 기원했다. 일본군

    중앙일보

    2006.12.21 21:02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2. 오키나와서 온 엽서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2. 오키나와서 온 엽서

    한국전쟁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서울 상공에 미군 B29기가 자주 출몰했다.서울로 돌아온 지 며칠 뒤 나는 시댁이 있는 황해도 해주로 향했다. 시부모님은 나를 보시고 그다지 반가워하

    중앙일보

    2006.12.20 21:00

  • 하늘나라 네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 !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중앙일보

    2006.09.22 05:28

  • [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파스가 살렸네

    [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파스가 살렸네

    "네, 여보세요?" 남편이 몸이 아프다며 좀 일찍 오라는 전화를 했다. 우리는 구멍가게를 하고 있어 교대로 가게를 본다. 그때는 마침 내가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시간이었다.

    중앙일보

    2006.09.21 16:19

  • [디카에세이] 부처님, 저 왔어요

    [디카에세이] 부처님, 저 왔어요

    올 1월, 결혼 4년 만에 어렵게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시어머님의 정성 어린 새벽 기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서른셋, 남편은 서른여섯. 제법 늦은 나이라 주변 분들 걱정이

    중앙일보

    2006.09.21 16:19

  • [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시어머니표 혼수

    "결혼을 1년쯤 미뤘으면 좋겠어요." "왜?" 시어머님 될 분이 물으셨지만 마땅한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두 해 거푸 큰언니와 작은언니를 출가시킨 우리집 형편이 말이 아니었다.

    중앙일보

    2006.09.14 16:10

  • 노현정 시어머니 인터뷰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 직접 인터뷰(캡션)결혼 일정이 촉박해 약혼식을 치르지 못했다. 정몽준 회장이 호스트가 되어 양가가 함께 모여 식사 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대선씨 오른쪽

    중앙일보

    2006.08.22 10:17

  • 정대선·노현정 커플 5시간 단독인터뷰 ②

    ◇4th story 재벌가의 결혼 특급 작전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어요? 당연히 대선씨가 했나요? 정대선 "8월 초에 했어요. 생각해보면 결혼까지가 완전히 한 편의 소설이에요." 노

    중앙일보

    2006.08.22 10:15

  • [아자!아이셋맞벌이] 애 보랴, 밀린 일 하랴…휴가 반납하고파

    [아자!아이셋맞벌이] 애 보랴, 밀린 일 하랴…휴가 반납하고파

    에고에고에고. 3박4일간의 휴가 동안 세 아이 돌보랴, 묵은 집안일 하랴, 몸만 더 피곤해졌다. 휴가고 뭐고 회사에 빨리 나가고 싶어졌을 정도다. 원래는 요즘 유난히 책을 찾는

    중앙일보

    2006.08.06 20:41

  • [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1만원 짜리 복돈

    내 지갑 속에는 깨끗하게 삼등분으로 접힌 1만원권 두 장이 들어 있습니다. 깊이 간직하고 있어 평소에는 잊고 삽니다. 올해에도 설날이 기다려집니다. 마흔을 바라보는 주부가 설날을

    중앙일보

    2006.01.26 14:35

  • [티 타임] 홀로 된 시어머니 멋진 새 출발

    [티 타임] 홀로 된 시어머니 멋진 새 출발

    홀로되신 지 4년이 넘은 우리 시어머님, 올해로 연세가 예순다섯이시다. 언젠가 함께 저녁을 먹다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제는 내 나이에서 서른 살을 뺀 기분으로 살고 싶구나.

    중앙일보

    2005.09.04 21:04

  • "잊혀져가는 옛 서민의 소리 10년 노력 끝에 되살렸어요"

    "잊혀져가는 옛 서민의 소리 10년 노력 끝에 되살렸어요"

    어버이에 대한 효심을 노래한 '회심곡'으로 폭넓은 인기를 누려온 김영임(52) 명창이 이번에는 '경기 12잡가'에 도전한다. 올해로 소리에 입문한 지 33년째인 김씨는 "그간 소리

    중앙일보

    2005.08.24 05:56

  • 김나운 "시어머니 반지로 프러포즈 받았다"

    김나운 "시어머니 반지로 프러포즈 받았다"

    "크리스마스에 시어머님 반지를 선물로 받고 결혼을 결정했어요." 결혼을 앞둔 탤런트 김나운이 TV에서 예비신랑으로부터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나운은 13일 방송된 M

    중앙일보

    2005.03.14 16:15

  • [Family/리빙] 전 부치기 이렇게 거들어 봐요

    [Family/리빙] 전 부치기 이렇게 거들어 봐요

    시댁 부엌의 '조리장'은 역시 시어머니. 며느리들은 시어머니의 지휘 아래 설 음식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최근 중앙m&b가 발행하는 생활지 레몬트리의 독자조사에 따르면 주부들이

    중앙일보

    2005.01.25 18:06

  • [김나미의 한 지붕 두 종교] 4. 원불교 남편, 기독교 부인 권병준·고미경씨 부부

    [김나미의 한 지붕 두 종교] 4. 원불교 남편, 기독교 부인 권병준·고미경씨 부부

    1984년 중매 결혼한 권병준(사진 (右)).고미경씨 부부. 남편은 원불교도, 부인은 장로교인이다. 남편은 어머니의 기독교 신앙을 이어받은 아내가 고맙고, 부인은 원불교를 믿고

    중앙일보

    2004.12.10 19:04

  • [Family] 물어보세요

    [Family] 물어보세요

    Q : 시부모님을 모시며 살고 있는 둘째 며느리입니다. 직장생활 하는 남편의 수입이 뻔한 가운데도 시부모님껜 지난 10년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런데 맞벌이인 손윗동서

    중앙일보

    2004.12.07 17:51

  • [week& cover story] 며느리의 가사 분담 애교 작전

    [week& cover story] 며느리의 가사 분담 애교 작전

    ▶ 어깨를 주무르는 며느리의 손길에 손자들 재롱까지 더하면…. 안 녹아날 시어머니가 있을까. 한 집안의 맏며느리. 그러면서도 남편과 나이 차가 많아 손아래 동서보다 여덟살 아래요,

    중앙일보

    2004.09.23 15:20

  • [week& 주말향기] 시할머님과의 목욕

    주말에 대전 본가의 어른들을 찾아뵈었다. 추석을 앞두고 시할머니 목욕과 빨래, 청소를 하고 다음 주 벌초에 필요한 예초기며 오일 등을 미리 챙기기 위해서였다. 일요일이라지만 새벽잠

    중앙일보

    2004.09.09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