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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분석한다] 여의자동화시스템
여의자동화시스템은 산업설비 자동화부문의 핵심 통합기술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온 주목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환경보존.안전.보안이라는 시대적인 요청과 정보화의 물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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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설계단 안전구멍 …화재발생 때 경보기 늦게 작동
26일 오전 대전시유성구덕진동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력기술 원자로 설계단에서 일어난 불은 다행히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국가 1급 보안시설의 방재체계에 중대한 허점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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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설계단,안전관리 구멍…화재발생 때 경보기 작동 안해
26일 오전 대전시유성구덕진동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일어난 불은 다행히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국가 1급 보안시설의 방재체계에 중대한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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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복구공사 감리단장 영국인 마이클 킹
성수대교가 새로운 다리로 다시 태어났다.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몽을 씻고 서울에서 가장 튼튼한 다리로 시민들 앞에 돌아온 성수대교 복구공사는 영국회사가 책임관리를 맡았다.부실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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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계 사업다각화 - 전산화 수요줄자 환경.회계분야 수주도
시스템통합(SI)업체들이 새로운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EDS시스템.삼성SDS.동양시스템하우스등 SI업체들은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기업체들의 전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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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착공 고속철도 재검토하자
미국 WJE사의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 안전진단 결과 조사대상의 70.6%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사실 이런 사태는 이미 출발 당시부터 예견됐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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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부실 高速鐵 처방없나
한국 건설은 끝끝내'문제아'일 수밖에 없는가.성수대교 붕괴로 된서리를 맞았던 건설업계가 이번에는 고속철도 폭풍에 휘말렸다. 미국 WJE사의'경부고속철도 시험선구간 70% 부실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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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社, 꿈의 전투기 美 F-22 첫 공개
꿈의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의 차세대 공군주력 전투기 F-22 랩터가 9일 미 조지아주 마리에타의 록히드 마틴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 미 공군의 주력기종 F-15를 대체할 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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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림엔지니어링
7월부터 본격 가동 요즘 인도네시아 오지의 건설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대림엔지니어링 직원들은 서울 본사와 위성을 통한'핫라인'이 설치될 7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현장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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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되는 당산철교 철거논란
.철거냐 보수.보강이냐'. 최근 중앙일보등 몇몇 일간지에 게재된 한국강(鋼)구조학회의 “당산철교철거는 중단돼야 합니다”는 광고로 인해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던 당산철교 철거문제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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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과학기술정책 단기처방 급급-96과학기술계 결산
외채 1천억달러 초과,무역 역조 2백억달러 기록등 추락하는 우리 경제와 함께 저물어가는 96년은 과학기술계로서도 우울한 것 일색이다.사실 우리 경제의 급락은 정부가 협의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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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부문 수상자 공적
올해로 만5년을 맞는.중앙특허기술상'이 이번 4분기 시상과 함께 면모를 일신했다.이에따라 난이도 높은 기술을 발굴해 시상하던 지금까지의 심사기준을 실용화에 보다 무게를 두는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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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불안전'지대 한국
지난 13일 오후 남한지역을 강타한 지진(地震)은 우리나라가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규모4.5의 이번 지진의 진앙(震央)은 비록 강원도 영월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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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끝
중앙일보의.표류하는 국책사업'기획물은 우리 정부의 주먹구구식행정의 단면과 실체를 검증한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국책사업들이 비효율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하나의 구조'를 형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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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에 환경친화 개념 도입
가전제품 폐기물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분리수거가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깨진다.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등 가전3사는 내년부터 냉장고에 실시될 정부의 「환경표지 인증제도」 실시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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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버전업' 시키는 21세기 마술-IT 투자바람
『회사의 2000년 장래가 정보기술(IT)능력에 달렸다.』 전자.자동차.화학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정보기술을 주무기로 한전사적인 경영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마다 2000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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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新공항 건설기본계획 문제점과 수정방향
「수용능력 1억명.동북아 중심(Hub)공항」으로 발돋움한다는인천국제공항이 계획된 활주로를 모두 건설해도 7천만명밖에 수송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이같은 문제점은 91년말 당시 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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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이 밝힌 정보화 전략-"정보화가 곧 경쟁력" 선언
14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발표한 「정보화 전략」은 통신과 컴퓨터로 사회 각 부문을 잇는 정보화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더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국가원수의 정보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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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퍼시픽코리아96 주제발표-CALS의 기본개념
CALS란 무엇인가.경영정보시스템(MIS).컴퓨터에 의한 설계(CAD).인터네트.컴퓨터통합생산(CIM).공장자동화와는 어떻게 다른가. CALS를 제품이나 소프트웨어로만 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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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돌 에너지경제硏 신정식 원장에게 듣는다
에너지문제는 지금까지는 「자원고갈(枯渴)의 문제」로만 인식돼왔다.그러나 요즘은 어딜가나 「환경」이다.국토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환경제약여건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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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인터네트는 찰떡궁합-서로접목하면 비용절감 극대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NEC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 수는지난해초까지 3백여개였다.이 수는 올해말 6백여개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바로 인터네트를 통한 전자상거래 덕분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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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놓고 部處 이견 영종도신공항 설계부터 문제점
「허브공항인가 아닌가」. 영종도신공항의 기능을 놓고 정부부처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다.건설교통부는 신공항을 2001년 개항초부터 환승승객을 위주로하는 허브공항으로 운영하자는 주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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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官공사 예산낭비 37건 적발-대부분 설계.시공잘못
감사원은 경기도 등 16개 공공기관이 발주한 대형 건축공사 시공관리 실태를 감사,설계 및 시공 잘못으로 예산을 낭비한 공사 37건을 적발해 관계자등 5명을 문책하는 한편 공사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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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 금융전산망 재구축 2년 지연 99년에 완료
지난해 10월 데이콤의 사업권 반납에 따른 체신금융전산망 재구축사업 1단계 전담업체로 6일 현대전자가 선정됐다. 그러나 250억원 규모의 전국 우체국 전산망 현대화사업은 당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