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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진학하거나 수용시설 떠나는 고아들에 교육비·자립비 지원

    서울시는 1일 성장고아들의 교육과 자립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자에게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수용시설을 떠나야하는 원생들에게는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해마다 성

    중앙일보

    1980.04.01 00:00

  • 심신장애아의 해

    60∼70년대가 개발과 성장의 기간이었다면 80년대 이후는 종합적인 의미의 발전의 시대가 돼야할 것이다. 사회의 발전이란 물량적인 성장과 정신적인 계발의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내

    중앙일보

    1980.01.04 00:00

  • (6) 불정식품

    『마음놓고 음식을 사먹을 수는 없을까요』 『학교 급식빵도 못믿으면 뭘 먹어야 하나요.』 급식빵을 먹고 숨진 국민학교 어린이의 교내 추도식에서 급우들이 어른들에게 울부짖은 말이다.

    중앙일보

    1979.12.26 00:00

  • 장애아 재활교육에의 관심

    심신장애아 문제가 갈수록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윌에만도 태평양지역 재활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는데 최근 다시 한 국제여성민간단체가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이 문제를

    중앙일보

    1979.09.19 00:00

  • 내년 공무원증원|만4천2백명

    정부는 내년에 일반직을 비롯, 경찰·교원 및 통신·청소 종사자 등 모두 1만4천2백3명의 공무원을 증원키로 했다. 15일 정부가 확정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이는 올해의 9

    중앙일보

    1979.09.15 00:00

  • 민원 업무 63종 구청 이관

    서울시는 16일 본청 업무의 구청 이관 방침에 따라 안마사 자격증 교부·마을금고 설립인가 및 지도 감독권 등 민원 업무 63종을 구·출장소로 넘겼다. 시는 이에 앞서 72종의 민원

    중앙일보

    1979.08.16 00:00

  • 인상「쇼크」5일째 급변하는 생활 「패턴」|기름 「보일러」연탄용으로 바꾸는 집 늘어

    유류와 전기료를 대폭 올린 「7·10인상」「쇼크」5일째-. 시민들의 생활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기름을 쓰던 가정용「보일러」를 연탄을 쓸 수 있도륵 서둘러 개조하고 있으며 전국 관

    중앙일보

    1979.07.14 00:00

  • 땅 밑 생활하는 사람들에 새 직업병|지하철·지하상가 근무자|호흡기·신경계질환

    지하상가가 크게 늘어나고 지하철이 운행되면서 땅 밑 근무자들 가운데 안질·호흡기·신경계질환을 호소하는 지하병 환자가 늘어나 도시인의 새로운 직업병으로 등장했다. 개통 5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1979.06.28 00:00

  • 지입제·합승 등 불법 저지르면 사업면허 취소키로

    서울시는 24일 콜·택시 운영 및 관리지침을 마련, 지난 10일부터 운행중인 콜·택시가 당초의 면허조건을 어기고 지입제로 운영하거나 합승행위 등 불법행위를 할 경우 자동차 운수사업

    중앙일보

    1979.04.24 00:00

  • 방역요원 비상 근무령

    서울시는11일 장「티푸스」「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과 일본뇌염등 급성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봄·여름철을 맞아 4월부터 9월까지를 비상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시본 청과 각 구보건소에 비

    중앙일보

    1979.04.11 00:00

  • 지입제로 위장직영 하는 경우

    시, 운영지침 시달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운행 될「콜·택시」사업면허를 얻은「택시」회사들이 완전직영을 하지 않고 지입제 등으로 위장직영을 할 경우 사업면허를 취소키로 했다. 서울

    중앙일보

    1979.03.23 00:00

  • 지구촌들 80년대로 뛴다

    중학교까지의 의무교육·저렴한 공납금·헌법의 보호를 받는 교육재정과 교사들의 넉넉한 처우등 자유중국의 교육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대학입시의 경우도 고교졸업생의 77.2%를

    중앙일보

    1979.03.16 00:00

  • (10)우편업무 기계화로 넓어진 「당일배달지역」-대만

    【이돈형 특파원】자유중국의 우편행정은 한마디로 「기계화에 의한 신속 안전한 배달」로 설명할 수 있다. 전국을 9개 우편지역으로 구분, 동일지역의 편지는 무조건 당일에 배달하는 것을

    중앙일보

    1979.02.26 00:00

  • 접객업소 연료는「가스」만 사용|화장실은 수세식을 의무화

    서울시는 10일 시내 음식점·술집 등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아직도 수세식 변소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연탄을 주방용 연료로 쓰고있는 업소에 대해 금년부터 81년까지 변소는 수세식으로,

    중앙일보

    1979.02.10 00:00

  • (6)공약·공약

    공화·신민·통일 당이 모두 10대 선거공약을 유권자 앞에 내놓았다. 80년대의 한국을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복지로 그려놓은 공화당의 미래형 공약에 신민당은「공화당 정권의 10대

    중앙일보

    1978.11.22 00:00

  • 틀 갖춘 바다 보호대책

    정부가 새로 마련한 해양 오염방지법과 그 시행령은 그 동안 각종기름과 폐수. 폐기물로 더럽혀진 채 무방비상태로 버려졌던 우리 나라 연근 해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규제 조치를 마련

    중앙일보

    1978.08.19 00:00

  • 푹푹 찌는 피서열차 타본 민 교통 예산사정 듣고 한숨만

    민병권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여름철 피서객 수송상태를 확인할 겸 철도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완행 열차 편으로 대전에 내려간다고 발표한 후 살짝 급행열차로 대전행. 푹푹 찌

    중앙일보

    1978.08.02 00:00

  • 서울시민「여가」시간|하루평균 2시간35분

    서울시민의 하루 여가시간은 1인당 평균 2시간35분으로 일본국민의 3시간19분에 비해 1시간44분, 미국 근로자의 5시간6분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밖에 안되고 있다. 또 전 시민의

    중앙일보

    1978.07.28 00:00

  • 시내「버스」의 한강참사

    순식간에 47명의 사상자를 낸 제1한강교 「버스」추락사고는 한마디로 너무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우선 도시 시민들이 발처럼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 「버스」

    중앙일보

    1978.07.25 00:00

  • 운수 업체 횡포맨 개인·사업면허 취소

    교통부는 16일 하오 전국 육운 및 해운·항공업자 등 전체 운수업자 대표자들을 소집, 교통 「서비스」개선대책회의를 열어 교통요금 인상 후의「서비스」개선대책을 시달, 노후차 점검과

    중앙일보

    1978.06.17 00:00

  • 방화 제작 편수 90편으로

    한해동안 우리나라 영화계의 방향을 정하는 문공부의「78년도 영화시책」이 27일 발표됐다. 올해의 시책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영화시책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①영화

    중앙일보

    1978.02.28 00:00

  • (9)방송|조남사씨에 듣는다

    지난해에는 우리 나라에서 첫「라디오」전파가 발사 된지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그리고 이에 앞선 76년은 우리 나라 TV사상「최대의 전환기」였다. 76년 초에 새로 공포된 방

    중앙일보

    1978.01.28 00:00

  • 난장판 고속「터미널」주변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수년동안 계속 말썽을 빚어 오던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은 이전개업 1년이 다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말썽이다. 대합실이 비좁다. 잡상인들이 좌판을 벌이고 소매치기

    중앙일보

    1977.09.12 00:00

  • 운수업체 통폐합 명령 가능

    정부는 교통부장관이 공공 복리상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자동차 운수 사업자에게 오지 벽지 등에 「버스」노선 개설을 명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손해는 정부가 배상하는 것 등을

    중앙일보

    1977.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