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네이버 각 세종’ 가보니…로봇이 서버 배달 | 팩플
네이버의 두번째 자체 데이터센터 '각 세종' 전경. 건물의 가로 길이는 63빌딩의 높이 보다 길다. 사진 네이버 “하이퍼스케일(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대형 데이터센
-
"영하 10도, 보일러 안틀어도 뜨듯" 난방비가 6분의 1 된 비결
1980년대 초반 지어진 서울 구로구 궁동데이케어센터(옛 궁동경로당·사진 왼쪽)는 지난해 13억 8800만원을 들여 저탄소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사진 궁동데이케어센터·이수
-
[단독]가정집에 웬 대용량…태양광 업체, 이렇게 8억 타갔다
서울시의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의 절반가량이 필요 설비용량보다 과대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 용량이 클수록 설치 업체가 받아가는 보조금도 많아지는 구조다. 시는 과
-
“우리 집에도 태양광 달아볼까” 인천경제자유구역 8000만원 보조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주택 130여 가구에 대해 총 8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
[서소문사진관]BMW, 재규어, 테슬라 등 전기차 총 집합!
BMW i8, 재규어랜드로버 I-PACE, 테슬라 모델S,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
-
40년만에 은퇴하는 고리원전의 독백 “경제성장시대 애국자로 태어나 천덕꾸러기로 물러납니다”
고리원전 1호기 전경모습.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내 이름은 19일 0시면 전기 생산을 중단하는 고리원전 1호기입니다. 2년 전 시한부 인생 통보를 받고 임종을 준비해왔지만,
-
“사과보다 태양전지판 더 많이 볼 것” … 신재생 보급률 1위
대구시 대천동 서부하수처리장 위를 뒤덮은 태양광 전지판 시설. 축구장 11개(8만1744㎡) 면적을 넘어서는 이곳 태양광 발전의 시설용량은 6221kW. 지난해 연간 8637MW
-
[대우건설] 친환경 에너지사업 신성장 동력
대우건설은 친환경에너지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1995년 업계 최초로 주택에 환경개념을 도입, 인간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을 최적의 자연상태로 유지시키기
-
[중국증시 시세읽기] 단기 조정국면, 중장기 상승기조는 불변
전주 시황 - 차익매물 출회로 상하이증시 3100P 붕괴 지난 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강후약의 흐름 속에 6.41% 하락한 3096.26P로 마감했고, 선전거래지수는 5.98%
-
타워팰리스 이번엔 전기세 혜택 확 줄인다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 등 고급 주상복합에 종부세를 능가하는 전기세 폭탄이 쏟아진다. 정부가 주상복합의 전기요금 부과 방식을 개정, 사실상 요금을 인상키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
‘2000년 남북정상회담 전후 대규모 경제협력계획(마셜플랜?) 마련했다’
뉴스위크 한국판은 2000년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 전후 남측의 ‘경제협력 추진방안 및 협상전략’을 담은 4건의 ‘대외비’ 문건을 독점입수했다.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만든 이 문
-
무주 揚水발전소 준공-공사7년만에 시설용량 60만KW
무주 양수(揚水)발전소가 공사 7년만에 23일 준공됐다. 시설용량 60만㎾인 이 발전소가 준공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총발전설비 규모는 처음으로 3천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전력은 23
-
난지도 매립장 시민 공원 들어선다|축구장 등 체육·편의 시설 설치
오는 10월 문을 닫는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12일 난지도 이용 계획안 연구용역을 맡은 외부전문기관의 중간보고를
-
빌딩 변압기 잘못 설계 많다
국내의 사무용 건물은 변압기 시설 용량의 과다 설계로 시설비의 증가는 물론 에너지 과소비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 건설 기술 연구원 김세동 연구원 팀이 서울 등
-
(하) 100만kw 발전소 우라늄 30t이면 1년 가동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은 TNT 1만3천t에 해당하는 13킬로t의 폭발력을 지닌 것이다. 순식간에 7만5천명이 죽고 10여만명이 부상했으며 건물의 90%가 파괴된 것으로 기
-
올 여름 전기 흥청망청 쓰면「제한 송전」|갈수록 심화되는 전력 난…문제점등 점검
올 여름 전력 사정이 무척 어려울 것 같다. 자칫 전기가 모자라 제한 송전을 할지도 모르는 최악의 사태도 우려된다. 50, 60년대 어려웠던 시절에 경험했던 제한송전이 선진국 진입
-
한강 홍수·가뭄 멋대로 조절 위험
북한측은 지난21일부터 북한 내 최대규모인 금강산발전소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이 적어도 80만kw를 웃도는 수준이 될
-
공사비 5천4백74억 최대의 수력발전시설
충주 다목적 댐이 지난78년6월 착공 이후 7년4개월만에 완공돼 17일 현지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충주 다목적 댐은 남한강유역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산업기지개발공사가 건설한 댐으로
-
「절전캠페인」 나선 한전직원들
장마 후 폭염으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자 한전직원들이 23일 퇴근 후 서울명동 등 상가지역에서 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은 전기사용량이 금년 들어 최고를 기록, 하오2시부터 3시까지
-
"에너지난은 옛말"…「인공태양」을 만든다
인류가 당면한 주요 현안문제중에 결코 빠질수 없는것이 에너지문제다. 불의 발견이후 인류는 삶의 전반에 걸쳐 에너지를 써왔고 또 그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현대문명을 이룩했다. 시대의
-
열병합 발전소 기공
새로 건설될 목동 신시가지는 스위치만 켜고끄면 가스·수도·전기는물론 냉난방에 뜨거운 물까지 마음대로 쓰는 꼭지타운이된다. 우리나라에서처음 시도되는 열병합발전소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
동자부 업무보고내용
◇에너지소비절약=총 에너지의 5%이상 절감을 목표로 5개 업체의 열병합발전설비, 1만1천 개 중소기업 에너지관리진단, 기존건물의 단열재 설치 등 추진. 시멘트산업의 유연탄 혼소비율
-
세계최대의 이다이프 수력발전소 준공
20세기의 피라미드, 콘크리트의 만리장성이라고 말해지는 세계최대의 「이다이프」수력발전소. 브라질과 파라과이 양국이 국경을 따라 흐르는 파라나강에 건설한 이발전소의 시설용량은 무려
-
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70억 예산안풀이
내년도 주요도로사업에는 약 2천8백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경인·경부 고속도로를 왕복4차선에서 6차선으로, 호남·남해고속도로는 왕복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나가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