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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1R] 랭킹1위 듀발 7번조로 티오프
올해로 99회를 맞는 US오픈 골프대회가 17일 저녁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2번 코스 (파70.7천1백50야드)에서 개막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리 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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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이모저모] 니클로스 43년 연속출전 外
*** 니클로스 43년 연속출전기록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모두 1백56명. 이중에서 43년 연속 출전기록을 세우게 된 '골든 베어' 잭 니클로스 (59) 는 지금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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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 라치오-마요르카 컵위너스컵 쟁패
*** 내달 20일 영국서 한판 승부 ○…유럽 3대 클럽축구선수권중 하나인 컵위너스컵 패권은 라치오 (이탈리아) 와 레알 마요르카 (스페인) 의 대결로 압축됐다. 원정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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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투수교체시간이 더무서워 " 外
▷ "투수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투수교체 시간이 무서운 것이겠지. " - 쌍방울 김성근 감독, 다른 팀 감독들이 쌍방울 투수진을 무서워한다는 말에. ▷ "우승할 수 있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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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컵'서 골퍼연기 케빈 코스트너 진짜 우승
영화 틴컵에서 US오픈 우승을 노리던 무명골퍼 역을 연기했던 케빈 코스트너 (미국)가 진짜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스트너는 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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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투어골프]박세리, 성대결 1승1패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미국 정상 프로골퍼들과의 성대결에서 프레드 커플스에게 승리했으나 헤일 어윈 (이상 미국)에게는 졌다. 박세리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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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소식]칼 립켄 시니어 폐암 진단 外
*** 칼 립켄 시니어 폐암 진단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경기 출장기록의 주인공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의 아버지인 칼 립켄 시니어 (62)가 최근 폐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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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투어챌린지 골프]박세리조 최하위로
98질레트투어 챌린지 골프대회에서 박세리 (21.아스트라) 조가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시즌 US오픈 우승자 리 잰슨, 시니어 골퍼 휴버트 그린과 한팀을 이룬 박세리 조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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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질레트투어챌린지 잰슨·그린과 한팀
박세리는 29일 카리브해의 버뮤다 섬 미드오션 골프장에서 벌어진 질레트투어 챌린지 최종전에 출전, US오픈 우승자 리 잰슨 및 시니어 골퍼 휴버트 그린 등과 한팀으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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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질레트투어챌린지 골프 출전 확정
총상금 1백80만달러 (약 23억4천만원) 의 미국 프로골프 특별 이벤트 질레트투어 챌린지 골프대회에 박세리 (21.아스트라) 의 출전이 확정됐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질레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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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립켄 2,632 게임 연속출장…기록행진 마감
맥과이어와 소사의 홈런포가 지구촌을 뒤흔들 때, 그는 말 한마디로 또 한차례 지구촌 야구팬들을 감동으로 술렁이게 했다. "이젠 때가 된 것 같다 (I think the tim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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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세계정상급과 性대결…12월 웬디스챌린지 출전
박세리 (20.아스트라)가 올해말 미국프로골프 (PGA) 및 시니어프로골프 (SPGA) 정상 골퍼들과 성대결을 벌인다. 박세리는 오는 12월 19~20일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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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 '눈먼돈' 눈독…세계각지 갖가지 대회 상금많고 출전선수 제한돼
프로골프에 '눈먼 돈' 이 보이는 계절이 왔다. 세계 각국 투어의 정규경기가 끝난후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 두달간의 기간이다. 이 시기에는 정규대회와 달리 다양한 형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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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 철인 미국대회 석권
한국어린이철인팀이 미국 각주에서 선발된 어린이철인 대표 4백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5일 (한국시간) 달라스 (텍사스주) 태런트카운티대학에서 열린 97전미 (全美) 아이언키즈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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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차원 벗어나 매출연계 총력 - 국내기업 스포츠마케팅 수준
'타이거 우즈의 신화(神話)를 잡아라.'미국 나이키사의 골프의류사업이 골프계의 신동 타이거 우즈와 손잡은 이후 1년만에 업계 선두로 급부상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스포츠마케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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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美LPGA베시킹클래식에서 우승
미녀골퍼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26.사진)이 미국 LPGA베시킹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에서 시즌 최소타수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소렌스탐은 14일(한국시간)미국 펜실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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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스 버디 수훈 미국선발 2연패-프레지던츠컵골프
미국선발팀이 유럽 이외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다국적팀을 힘겹게꺾고 96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에서 우승,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팀은 16일(한국시간) 로버트 트렌트 존스CC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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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스.러브3세組 '줄버디' 맹활약-96프레지던츠컵골프
[게인스빌(버지니아) AP=연합]96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 1차전에서 미국 선발팀이 인터내셔널팀을 4-1로 리드했다. 미국은 1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버트 트렌트존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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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非유럽 올스타 자존심 대결-프레지던츠컵골프 내일개최
미국과 비유럽선수들간의 골프대항전인 96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가1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매너서스의 로버트 트렌드존스CC에서 개최된다. 미국대표 12명과 유럽국가를 제외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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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 무명골퍼 돌풍-헤론.스트리커등 장타 위력
미국투어에 무명골퍼들의 돌풍이 거세다.항상 하위권만 맴돌던 선수들이 현재까지 치러진 20개 대회중 5개를 석권,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돌풍의 주역은 팀 헤론.폴 고이도스.스콧 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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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미국 女주니어 대표골퍼 박지은
골프의 종주국은 영국이지만 세계골프의 주도권이 미국으로 넘어간지는 이미 오래다. 고인이 된 보비 존스를 필두로 바이런 넬슨.샘스니드.벤호건등이른바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대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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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립켄 Jr 신화"세우던 날
…6일밤(한국시간 7일오전)전세계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오리올스의 홈구장 캠던야드는 말 그대로 「립켄의 잔칫집」이 됐다. 립켄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에 나선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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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제발레전 30일 폐막-재일교포.CIS팀 金賞휩쓸어
[光州=李海錫기자]30일 폐막된 제1회 광주국제발레콩쿠르에서재일동포3세인 강화해(18)양이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을 차지했다.또 독립국가연합(CIS)출전팀들이 전체 5개부문중 3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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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구 신진식
여름은 야망의 계절이다. 95여름유니버시아드(8월23일~9월3일.일본 후쿠오카)를 앞둔 남자배구팀은 선수촌 체육관이 바로 피서지.섭씨40도를 오르내리는 「승리관」에서 땀에 범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