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5년도 독자투고 분석. 결산

    지난 1년간 중앙일보 독자들이 보낸 독자투고는 모두 2천1백60건에 이르렀다. 총 투고건수중 본란을 통해 게재된 원고는 2백만건으로 접수된 투고 8건당 1건꼴로 소화된 셈이다. 일

    중앙일보

    1985.12.30 00:00

  • 내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11개시가 새로 탄생되고 대입학력고사가 3개 계열로 나뉘면서 과목이 9개로 축소된다. 전화 시내통화료가 오르고 의보외래환자의 부담도 늘어난다. 방위

    중앙일보

    1985.12.30 00:00

  • (4)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시내버스가 곡예운전을 하는 도심에도, 총알트럭이 질주하는 강변도로에도 횡포차량의 고 삐를 잡을 경찰관은 찾아보기 어렵다. 올 들어 대규모 단속령만도 3

    중앙일보

    1985.11.04 00:00

  • 영 업저버지 맥길기자 평양을 가다|북한고위들 고급 음식점 "독차지"

    북한에서는 5살의 어린 나이 때부터 김일성을 찬양하는 송덕사를 암송해야한다. 근로자들의 평균월급은 약26파운드(2만8천원)인데 고위관리들은 1인당 70파운드(약7만7천원)하는 고급

    중앙일보

    1985.06.10 00:00

  • "지하철공사에 「낙하산 인사」많다는데…"|국회 내무위 서울시 관계 질의·답변

    ▲허청일 의원 (민정)=영세민이주정책이 서울시가 숫자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주민등록만 지방에 해놓고 다시 서울에 올라와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송천영 의원 (신민)=서울시 지

    중앙일보

    1985.06.10 00:00

  • 택시

    택시는 런던의 명물이다. 택시가 명물이 되는 것은 이상하지만 사실이다. 영국 수도 런던의 택시는 「런던 캐비」 (London Cabbie) 라고 한다. 기동성이 있으면서 손님 좌석

    중앙일보

    1985.06.01 00:00

  • "언행「모범답안」마련했으나 빈약"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 속에 재개됐던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은 30일 북적대표단이 판문점을 거쳐 돌아감으로써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읍니다. -12년만에 서울에 나타난 북한의 「공식

    중앙일보

    1985.05.31 00:00

  • 빗길 사고 11명 숨져|화재·살인·압사 등 주말 '얼룩'

    【지방종합】주말인 18,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각종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양주코너에서 불이나 종업원 2명이

    중앙일보

    1985.05.20 00:00

  • 문화예술의 거리 대학로 1㎞|5일부터 일반에 공개

    혜화동네거리에서 이화동네거리에 이르는 1㎞의 대학로 일대가 「문화예술및 낭만의 거리」로 조성돼 어린이날인5일 개방된다.(관련기사10면)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혜화동쪽 낙산가든과 이화

    중앙일보

    1985.05.02 00:00

  • 중앙일보 「독자투고」를 통해본 84년|교통·통신관계 민원이 가장 많았다.

    지난 1년간 중앙일보독자들의 독자페이지 투고자 수는 모두2천2백55건에 이르렀다. 83년 수준과 거의 비슷했다. 총 투고건수중 게재된 원고는 5백33건으로 접수된 원고 4건에 한건

    중앙일보

    1984.12.26 00:00

  • "한점이라도 더…" 뜨거운 고사장안팎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실시된 23일 전국의 각고사장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학부모·친지·수험생의 고교선후배들까지 몰려 고사장안팎이 뜨거운 「입시전쟁」의 열기로 가득찼다. 고교

    중앙일보

    1984.11.23 00:00

  • 무장 탈영병들 7명 인질 대치

    【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민간인 3명을 사살하고 도주 중이던 무장탈영병 2명이 14일 상오 군산시내 지하다방에서 여학생과 종업원 등 7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중인 군경수색대에 총질을

    중앙일보

    1984.11.14 00:00

  • 국회 본회담 질문·답변 요지

    ▲천영성의원(민정)=30년이라는 긴휴전으로 국민의 안보의식이 해이되어가고 있다. 최근 사회일각의 무질서와 북괴의 3대혁명역량전략에 영합하는 과격한 소란행위가 바로 그것을 웅변하고

    중앙일보

    1984.10.10 00:00

  • 난립 미니극장…청소년 데이트 장소로|지방에선 지금…

    밤11시30분 대전시 대흥동 S소극장 마지막 심야프로는『부르스 부러더즈』란 미국의 코미디물. 첫 장면부터 뚱보 코미디언「존·밸루치」의 엎치락뒤치락 연기가 화면을 가득 메운다. 여느

    중앙일보

    1984.08.20 00:00

  • (5)경기보다 격렬한「보도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다리는 군단들-.』 올림픽을 개최하는 로스앤젤레스(LA)시민들이 오는 28일 개막되는 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속속 들이닥치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을 보고 느낀

    중앙일보

    1984.07.19 00:00

  • 택시운전사

    과천에 볼일이 있으니 함께 동행하자는 친구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터미널에 도착하니 벌써 날이 어두워졌다. 지리를 잘모르는 우리는 곧장 택시를 타고 과천으로 향했다

    중앙일보

    1984.06.06 00:00

  • 안내양 조합비 횡령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4일 조합비 1백40만원을 횡령한 흥기운수(시내버스)노조조합장 박종식씨(44)를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서울문래동4가1 흥기운수 노조조합장으로 일하던

    중앙일보

    1984.02.14 00:00

  • 청소원 교통사고 안전대책 아쉽다

    남편의 다리가 불편하여 아내가 함께 청소수레를 끌고 가다가 버스에 다쳐 중상이란 기사를 읽고 너무 속상한 마음에 이 글을 쓴다. 일전엔 도로상에서 비질을 하다 당한 경우도 있었던

    중앙일보

    1983.12.05 00:00

  • 3백여주민 목숨걸고 강변로통행|하일동 지하통로 물차 이용못해

    이기사는 많은 차량이 빠른속도로 달리는 강변도로를 넘어 학교·시장·버스정류장등을 오가야하는 강동구하일동20번지일대 (천강변) 주민들이 강변도로를 안전하게 건너다닐수 있도록 해달라는

    중앙일보

    1983.11.28 00:00

  • 다방·음식점 악취 경범죄 처벌방침

    지난번 국무회의에서 다방·음식점의 악취를 경범죄로 적용. 처벌키로 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런데 공장이나 기업체에서 뿜어내는 골치아픈 냄새는 왜 규제하고 있지않은지 궁금하다. 직장

    중앙일보

    1983.10.13 00:00

  • 시민자율버스 불안

    강철 요즘 서울시내에서는 시민자율버스와 좌석버스가 운행되고 있는데 안내양이 없기 때문에 운전기사가 직접 신경을 쓰고 돈을 받고있다.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 이와같은 제

    중앙일보

    1983.09.26 00:00

  • 창가에서|별렀던 운전교습, 오래간만에 학생이 되어…

    올해는 유난히 봄이 빨리온 것 같다. 관악캠퍼스에도, 내가 살고있는 반포아파트단지에도 흰눈꽃 같은 목련화가 피어나더니 어느덧 벚꽃이 만발하고 진달래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우울했

    중앙일보

    1983.04.14 00:00

  • 희망취재|영등포 기계공구상업단지 입주 2년째 수돗물 안나와

    이 기사는 서울구로동영등포기계공구상업단지안 2만여상인 및 종사자들의 희망에 따라 취재한 것입니다. 서울시가 조성한 구로동구로전철역앞 영등포기계공구상업단지가 입주 2년이 넘도록 수도

    중앙일보

    1983.01.18 00:00

  • 철따라 놀러가는것조차 미안하게 생각되는 이웃들

    계절을 따라 산이나 바다, 혹은 온천장같은 곳을 다녀오는 일이 이제는 사치가 아니라 생활의 일부분이 된듯하다. 농촌의 부녀자들도 관광계를 조직하여 설악산이나 제주도를 어렵잖게 다녀

    중앙일보

    1982.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