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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시바 등 일본 빅9 제친 “한국의 떠오르는 태양”
올 10월 말 주요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되자 일본에서는 난리가 났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한국의 삼성전자 한 회사가 벌어들인 수익(4조원)이 소니·파나소닉·도시바·히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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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환하고 선명, PDP 색감 뛰어나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넓이만큼이나 부의 척도였던 게 바로 TV 화면 크기다. 처음 벽걸이 TV가 나왔을 때 작아도 600만원을 호가했으니 경차 한 대를 거실에 모셔둔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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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슬림·PDP 기술 선도
삼성SDI가 개발한'빅슬림'을 채택해 만든 슬림 브라운관TV.삼성SDI는 올해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생산 구조를 갖췄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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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있고 더 세련되게 거침 없는 5월의 질주
밟는대로 속도가 쑥쑥 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볼보는 왜건을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에 선보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도 그 명성을 실감케 한다. 1307ℓ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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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Memo] 대우일렉 外
◆대우일렉은 슬림형 브라운관 TV '써머스 네오슬림(DYQ 32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면 두께(40cm.32인치 기준)가 일반 제품(60cm)보다 얇다고 업체 측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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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색상 내기엔 아직은 브라운관이 …"
LG전자 디스플레이연구소의 김우현 책임연구원(사진)은 30년 동안 TV와 씨름했다. 대성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1975년 LG전자(당시 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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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 99만원에 32인치LCD
하이얼이 100만원 이하의 32인치 LCD TV를 선보이고 소니가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LCD TV 브라비아의 가격을 최대 70만원까지 깎아주는 할인 행사를 하는 등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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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들의 월드컵' 벌써 킥오프
▶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는 세계 각국의 전자업체들이 "2006 독일 월드컵" 특수를 겨냥하고 내놓은 HD TV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上)와 LG전자(下)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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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TV '볼록 브라운관' 사라진다
배가 불룩 나온 모양을 닮은 '뚱보' 브라운관이 사라질 전망이다. 세계 브라운관 1위 업체인 삼성SDI는 다음달 29인치 슬림(홀쭉이) 브라운관의 양산을 계기로 2007년까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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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브라운관이 뭉쳤네'
세계 브라운관 1, 2위 업체인 삼성SDI와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일부 제품의 규격 통일과 부품 공유 등 협조를 강화키로 했다. 경쟁업체인 양사가 공조를 모색키로 한 것은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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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LCD가 120만원대로
30인치 LCD TV 값이 10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kr)에 따르면 20일 현재 중소 브랜드인 디보스의 'LT-30F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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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슬림TV 지난달 1만대 팔아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32인치 슬림형 브라운관 TV가 지난달 1만900여대 팔렸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디지털 TV 단일 모델 판매량이 월 1만대를 초과한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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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TV에 스팀 세탁기 '삼성 - LG 광고전쟁'
슬림형 브라운관 TV와 스팀 세탁기를 놓고 출시 경쟁을 벌였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광고로 맞붙었다. LG전자는 이번 달 초부터 신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HD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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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빗' 개막… 삼성·LG·팬택, 메인 부스에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세빗(CeBIT - Center for Bureau, Information, Telecommunication) 2005'가 10일 독일 하노버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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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LCD TV
LCD(액정화면) TV 가격이 떨어지면서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 삼성전자는 LCD TV의 판매량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해 지난달 4000대를 판 데 이어 이달엔 판매대수가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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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디지털TV 인기
새봄 결혼 시즌이다. 커플들은 혼수 준비에 분주하다. ▶ 100만원대 슬림형 브라운관 TV가 인기다. 평면TV보다 진전된 것으로 가격도 괜찮고 화질이 좋기 때문이다 TV는 어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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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브라운관 TV 잘 나간다
▶ 삼성전자의 슬림 브라운관 TV인 "디지털 슬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월말 세계 최초로 동시에 출시한 슬림형 브라운관 TV의 판매가 호조다.삼성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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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브라운관 TV 나왔다
▶ 기존 브라운관 TV의 약점인 두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32인치 슬림형 브라운관 TV가 지난달 31일 나왔다. 사진 왼쪽은 LG전자, 오른쪽은 삼성전자의 제품. 두께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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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디지털 가전 빅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인 '2005 국제 가전쇼(CES)'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전 세계 25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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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브라운관' 32인치 TV…LG 2005년초 출시
올 연말이나 내년 초면 현재의 브라운관보다 크게 얇아진 슬림형 브라운관 TV를 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지난달 하순부터 구미공장에서 32인치 '슈퍼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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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 간' 브라운관이 '보물'로
디스플레이(TV.모니터 등의 화면) 시장에서 액정화면(LCD)에 밀려 '한물간 재래식 제품'쯤으로 여겨지던 브라운관이 두께를 확 줄이는 신기술에 의해 첨단제품으로 탈바꿈했다.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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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것이 경쟁력이다"
컬러 텔레비전이 등장한 이래 가장 큰 변화가 밀려오고 있다. 한때 부자들의 상징이었던 완전평면 TV 세트는 이미 주류에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슬림형 평면화면이 과거의 브라운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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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지털TV·DVD는 필수혼수품
TV는 무얼 살까? DVD를 살까, VTR을 살까? 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선형양(28 서울 삼성동)은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었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그녀는 디지털TV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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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VD· 디지털TV는 필수혼수품
TV는 무얼 살까? DVD를 살까, VTR을 살까? 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선형양(28 서울 삼성동)은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었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그녀는 디지털TV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