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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변신의 성공작
미국 오락영화의 간판스타인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은 『칼러 퍼플』 을 통해 그 동안 추구해오던 환상과 모험의 세계 대신 심각한 인간문제를 테마로 삼았다. 이번에 노린 것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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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은 현대인의 "영상팬터지"|영화 『구니스』를 보고…김종원
영화를 오락과 예술, 그리고 메커니즘의 삼위일체로 파악하여 늘 풍부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스티븐· 필버그」가 원작과 제작을 담당, 『슈퍼맨』의 「리처드·도너」 감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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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대목영화 10편 개봉
여름방학 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대부분 관객의 호기심과 흥미만을 노린 폭력·오락위주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서울과 전국의 각 개봉관들이 이번 주부터 8월초까지 잇달아 내거는 새 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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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모험그린 오락물 스필버그의 『구니스』수입
미국영화의 귀재 「스티븐·스필버그」가 지난해 만들어낸 70mm 대형오락영화 『구니스』(The Goonies)가 여름방학을 겨냥, 수입됐다. 「스필버그」가 직접 원작을 쓰고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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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영화가 몰려온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 등 7개 부문을 휩쓴『아프리카 탈출』을 비롯해『컬러 퍼플』『로키Ⅳ』『코브라』『인도로 가는 길』등 최신 미국의 화제작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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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영국 영화「선교」작품상 수상
19일 폐막된 제3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18세기 남미 스페인 식민지에서 선교활동한 두신부의 투쟁을 그린 영국영화 『선교』(The Mission)가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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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 꺾지 말고 부추겨라"
『아이들의 기를 꺾는 것보다는 그들을 부추기는 편이 낫지요』-. 『조스』, 『ET』, 『인디아나 존스』등 히트영화를 잇달아 만들어내 미국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떠오른「스티븐 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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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미국인들 테러에 떤다
【파리=주원상 특파원】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샹젤리제와 피갈거리,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 베르사유 궁에서 요즘 미국관광객을 만나기가 부쩍 어려워졌다. 미국의 리비아폭격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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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아들
역사적인 1986년 벽두, 우리의 국립 서울대학교는 본의 아니게 하나의 큰 손실을 입었다. 그렇게도 공부 잘하고, 품행 용모 방정 준수하고, 거기에 키마저 늘씬한 불세출의 준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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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탈출』작품상등 7개부문 수상
【로스앤젤레스=외신종합】1920년대 아프리카 케냐의 대평원을 무대로 덴마크 귀족여인의 화려한 삶과 사랑을 그린『아프리카탈출』(원제 Out of Africa)이 올해아카데미 영화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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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컬러퍼플』11개 부문 후보 올라
한 시골 흑인여인의 자립투쟁을 그린 영화『컬러 퍼플』(The Color Purple)과 어느 영국 식민지에서 펼쳐진 낭만적 모험을 그린 영화『아프리카 탈출』(Out of Af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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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스필버그」의 최신작|공포영화 『그렘린』 개봉
미국 오락영화의 거장「스티븐·스필버그」의 최신작 『그렘린』이 수입돼 14일 개봉된다. 평범한 가정에 애완동물로 사온 「모과이」라는 작고 기묘한 동물이 사람들이 약속을 어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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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은 있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었다"|여름극장가에 10년만의 호황바람-그 배경
여름극장가에 관객들이 구름처럼 몰리고 있다. 올여름 들어 외국영화 2편이 한꺼번에 우리나라 영화사상 흥행기록 2위를 넘어서는가 하면 국산영화의 흥행기록도 종전의 기록을 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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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디애나…』흥행 신기록 세울듯
영화『인디애나·존스』가 서울 개봉1백3일만인 18일현재 73만6천명의 관객을 끌어들임으로서 우리나라 영화흥행사상 두번째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를 상영중인 서울극장에는 요즘에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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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88년께 세계무대 석권"|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특집
우리영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호에서 우리영화에 대한 특집기사를 컬러사진을 곁들여 7페이지에 걸쳐 싣고 한국영화는 88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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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드릴이 조화된 연출
「조지·루커스」와 「스티븐·스필버그」는 미국의 여류평론가 「폴린·킬」이 지적했듯 『예술가는 아니고 엔터테이너(오락제공자)』라는 말이 언제나 실감이 난다. 『인디아나·죤스』는 「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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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영화 『인디애나 존즈』개봉 미국영화사상 4번째 흥행기록
『ET』의 「스티븐·스필버그」와 『스타워즈』의 「조지·루커스」감독이 공동 연출한 최신 모험영화 『인디애나·존즈』가 수입돼 곧 개봉된다. 『레이더스』의 속편인 이 영화는 30년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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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 밑|미국 젊은이들은 강인한 인물을 좋아한다|세계 10대 인물 설문조사
미국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현시대의 최고영웅은 영화배우「클린트·이스트우드」(53)로 나타난다. 근착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로퍼협회라는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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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했던 영화 속편을 노려라|미 영화계 제작붐
최근들어 미국 영화계에 히트영화의 속편제작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10평의 속편이 제작된데 이어 을해는 무려 14편의 속편이 잇달아 만들어지고 있다. 앞으로 2년동안 모두 23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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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의 심령영화(주말명화)
MBC-TV『주말의 명화」(9일 밤9시50분)=「스필버그의 공포의 고가」·『E·T』의「스티븐·스필버그」감독이 메거폰을 잡은 심령영화. 원제:Solnething Evi1. 광고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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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령영화『고스트 버스터즈』
미국영화계는 요즘 대도시에 나타난 유령문제를 코믹하게 다룬 영화『고스트 버스터즈』(Ghost Busters)가『ET』를 능가하는 흥행기록을 보이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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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의 시공을 초월한 동심그려
「스티븐 스필버그」의『E·T』는 영화가 아니면 이룩할 수 없는 인간 상상력의 아름다움과 어린이들의 꿈을 담고 있는 작픔이다. 「스필버그」는『크로스·인카운터』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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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E·T』23일 개봉
○…국내수입여부를 둘러싸고 1년반 동안이나 논란이 있었던 화제의 공상과학영화『E·T』(The Extra Terrestrial)가 오는23일 서울의 국제·허리우드·명화·코리아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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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 『특선 외화』(5일 밤10시10분)-「대추적」감독 「스티븐·스필버그」. 세일즈맨으로 자가운전하며 지방도시로 자주 출장 다니던 「데이비드·맨」은 부인에게 저녁에 돌아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