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외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TV 『특선 외화』(5일 밤10시10분)-「대추적」감독 「스티븐·스필버그」. 세일즈맨으로 자가운전하며 지방도시로 자주 출장 다니던 「데이비드·맨」은 부인에게 저녁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출장을 떠난다
고속도로에 들어 섰을때 앞서 가던 대형 유즈트럭의 극심한 매연을 보고 추월하여 질주한다 추월 당한 유조차 운전사는 순간적인 감정 폭발로 최고 속력으로 달려 「데이비드·맨」승용차 뒤를 바짝 따른다 수차례의 곡예같은 추월 경쟁 끝에 죽음을 느낀 「데이비드·맨」은 기어를 넣은 채 트럭으로 돌진시켜 충돌, 폭발케 하고 자신은 탈출하는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