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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경기 금메달 20개 이상, 3위 목표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19일부터 12월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일본 중공과의 격차를 줄이는 가운데 금메달 20개 이상을 획득, 종합 3위 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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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원고 하키 팀
참으로 비 인기종목으로 외면 당하고 있는 하키 팀이 대원고에서 탄생, 성원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에서의 남고부 하키 팀은 지난 57년에 창 단한 용산고가 유일한 팀. 서울에서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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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무는 국내외대회 스포츠계 초비상
새해 82년에는 제9회 아시안 게임을 비롯, 각 종목별 세계 혹은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빅 이벤트가 꼬리를 물고 개최되어 스포츠계는 숨돌릴 겨를이 없는 초비상의 국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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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에 내년6월까지 타탄 트랙·인조잔디
태릉선수촌의 육상·축구장에 타탄트랙과 인조잔디를 까는 공사가 내년2월말에 착공, 6월까지 완공된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올해 마지막 이사회에서 선수촌 그라운드의 전천후 설비공사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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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비조달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지윈하기 위한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지원법」(안)이 민정당에 의해 성안되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국제체육행사를 유치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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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서울 아시안 게임
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는 중공스포츠의 대 군단이 물려온다. 중공은 한 고위관리의 개인적인 의견을 빌어 『88년 서울올림픽에 당연히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바있다. 이러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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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서울올림픽·아주경기 불참
【동경=신성순 특파원】 북괴올림픽위원회 부회장 김덕준은 26일 북괴는 서울서 열릴 86년 아시아대회와 88년 올림픽 어느 쪽에도 참가치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은 이날 뉴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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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멕시코
올림픽 개최의 효과를 돈으로 따질수는 없다는 것이 멕시코 올림픽위원회측의 주장이다.당시 올림픽조직위원이었고 현재 멕시코 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인 「몬토야」씨는 『처음부터 투자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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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파이팅
"골망뚫고 나갔다" ○…체전의 경기시절이 허술한 탓에 또한번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중단되고 항의와 시비소동이 벌어졌다. 14일 대학부축구결승 (서울운동장)에서 전반에 서울고려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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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전국체전 내일 개막
『씩씩한 새기상 필치는 새역사』의 슬로건을 내건 제62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에 이어 15일까지 6일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 74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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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미수교국과
대한체육회는 오는 88년 서울올림픽개최와 관련, 그동안 정치적인 이유로 스포츠교류가 소원했던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류를 시도키로 기본방침을 세웠다. 7일 체육회의 고위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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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참가선수 전원|단체상해보험 가입
국민체육진흥재단은 7일 10일 개막되는 제62회 건국체전에 출전하는 각 시·도 선수단전원을 스포츠 단체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 국민체육진흥재단은 철주보험개발의 협찬을 받아 약1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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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세계 사이클 원정 다녀온 이달순 단장
공산권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일린 세계 사이클 선수권대회 (8윌26∼9윌5일)에 처음으로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임원6, 선수10)이 9일 하오 귀국했다. 한국은 세계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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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과학 위원회의 이모저모
□…KBS 제 2TV『스포츠와이드』 (4일 밤9시50분) ▲한국 스포츠 과학위원회, 어떤 일을 하고있나= 스포츠의 과학화, 과학적인 스포츠 개발 등에 기여 하고있는 한국 스포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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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신자씨가 지도한 농구팀 소개
KBS 제2TV『스포츠와이드』 (21일 밤9시50분)=l▲조국을 찾아온 재미동포 수영선수단 ▲왕년의 스타플레이어 박신자씨가 지도하는 고교농구팀의 훈련현장 ▲수상스키의 이모저모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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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서만 두각
【샌타클레라=노진호 특파원】비 올림픽종목의 스포츠 잔치 제1회 월드게임은 올림픽을 비롯한 지금까지의 각종 국제스포츠무대와는 달리 아마추어리즘 회복과 치열한 국가대항의 성격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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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개막 15일 앞두고 「선수소집 통고서」발송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제1회 국제주니어육상경기대회의 한국대표선수들에게 대회개막을 불과 보름 앞두고서야 소집통지서를 발송, 유례 드문 무능과 무성의의 늑장행정이라는 세찬 비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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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림픽 종목의 첫 종합대회 월드게임 내일 개막|「경쟁」보단「친선」이 목표…8월3일까지 열전 10일
비 올림픽경기종목의 페스티벌인 제1회 월드게임이 25일 상오11시(한국시간) 미국 서북부의 휴양도시 샌타클래라에서 개막, 무게6백40㎏의 줄다리기 경기를 시작으로 8월3일까지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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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스포츠 단일 팀 구성제의에 북한, "검토 중"…첫 반응 보여
【부쿠레슈티=주원상 특파원】 19일 개막되는 81년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3명의 북한회의대표는 지난 6윌19일 조상호 대한체육회장이 제의한 남북한 단일 팀 구성제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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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출전 한국 선수단 입국 비자 받아
한국 스포츠 선수단이 사상 처음으로 동구의 루마니아에 입국케 됐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는 여름철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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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소 비동맹국 잠비아·짐바브웨 육련, 천여만원 아끼려 초청 거부|서울 J 오픈 육상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이 오는 8월15, 16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1회 국제 주니어 오픈 육상 경기 대회에 참가를 희망해온 아프리카의 친소비동맹국인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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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오는 84년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남북한단일팀을 구성, 참가하자고한 조상호 대한체육회장의 제의는 전두환대통령의「1·12및6·5제의」의 기본정신에 따라, 우선 체육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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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북한측 태도에
남북의 스포츠교류에 관한 한국측의 정책은 확고하게 일관되어왔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단계적 조치로서 정치적 색채가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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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대적인 환영행사
【전주=박군배 기자】대통령컵 쟁탈 국제축구대회를 맞이한 전주가 스포츠를 통한 외교라는 뜻을 명실상부하게 실천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은 작년 전국체전 때 타시·도 선수들을 접대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