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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하루만에 딸기 산지 직송
농가에서 재배한 딸기를 수확 즉시 택배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농민들이 있다. 충남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 김선광(42)씨 등 이 마을 딸기 재배 농민 5명은 작목반을 조직, 지난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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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도 외주업체도 인터넷으로 '척척'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다시 많아졌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기업.금융 구조조정의 찬바람은 우리를 더욱 춥게 합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앉아서 한숨만 쉴 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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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도 외주업체도 인터넷으로 '척척'
"인터넷의 바다에는 창업 정보 뿐 아니라 사람 정보도 널려 있지요." 지난해 3월 자본금 2억원으로 법인 등기를 마친 부산 범천동의 ㈜코투. 아이스크림 케이크 포장용기를 만들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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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도 외주업체도 인테넷으로 '척척'
"인터넷의 바다에는 창업 정보 뿐 아니라 사람 정보도 널려 있지요." 지난해 3월 자본금 2억원으로 법인 등기를 마친 부산 범천동의 ㈜코투. 아이스크림 케이크 포장용기를 만들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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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채소 가꾸며 봄맞이…자투리땅·베란다등 활용
창문 틈 사이로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3월. 집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상추.쑥갓등 채소를 길러 자연을 느껴보자. 반찬값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들로 집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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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순찬씨의 생활지혜…김장김치 스티로폴 상자에 보관하면 잘시지않아
겨울철 식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김장 김치. 어떻게 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주부들의 공통된 관심사다. 인천시에 사는 김순찬씨 (69) 는 몇해전부터 굴등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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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환경사랑' 나는 이렇게
생활비를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좀 유난(?)을 떨다 보니 결과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살림살이가 되더라는 게 주부 한영숙(34.서울용산구원효로1가)씨의 경험론이다. 『신혼초부터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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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섬들 行樂쓰레기 몸살-대책없이 방치된 환경파괴현장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거리인 서해끝 전남신안군흑산면 대흑산도. 예리항에는 집집마다 폐드럼통이 수십개씩 야적돼 있다. 후미진 해안에는 파도에 밀려온 음료수 상자.화공약품통.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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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계란 낙하대회
계란을 15 높이의 학교 5층 교실에서 밑으로 던져 빨리,안전하게 낙하시키는 실력을 겨루는 이색 「스턴트 계란대회」가 1일 오후 3시 서울서대문구현저동 한성과학고에서 열려 기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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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스티로폴 3월부터 분리수거-인천,재활용품 지정
가정마다 처리하는데 골치를 앓던 폐스티로폴이 재활용품으로 분리 수거된다. 인천시는 19일 각 가정에서 일일이 파쇄해 종량제 규격봉투에넣어 버리던 폐스티로폴을 3월1일부터 재활용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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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재활용 아이디어 이런품목 활용 이렇게
주부들의 전통적인(?) 고민은 부엌 구석구석에 부엌용품들을 충분히 넣어둘 수 있는 수납공간의 확보.게다가 올 1월부터는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로 쓰레기의 양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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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잘되는 규격봉투 도입해야-종량제 한달 문제점
홍보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초기 혼란을 빚었던 쓰레기 종량제가실시 한달을 맞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규격봉투 사용률이 전국적으로 98%를 넘었고 쓰레기 발생량도 하루 3만4천여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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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업계 파장과 대책-제조업계
새해초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쓰레기 종량제가 일반가정뿐아니라 산업계에도 엄청난 변화를 몰고오고 있다.소비자의 구매관습이 크게 바뀌고 있는가 하면 관련기업들의 성쇠(盛衰)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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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百態-지역정보지에 공짜물건 폭주
종량제가 1일부터 전면 실시되면서 새로운 생활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알뜰 주부들은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고,업소들도 이에맞춰 판매방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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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쓰레기통 없앤다-환경처 최고 백만원 벌금
쓰레기 從量制가 전국에 확대실시되는 내년부터 유원지.해수욕장.공원.등산로등 공공장소내의 쓰레기통이 모두 철거된다. 환경처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종량제 시행지침을 전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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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화물 산업 주름살-철도마비 이대론 안된다
철도에 연이은 서울지하철의 파업으로 시민들은 이틀째 짜증나고고통스럽고 불편한 하루를 보내야 했다.시민들은 버스.택시등에 몰려 오히려 서울지하철은 평소보다 한가한 기현상을 보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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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화물… 산업 주름살/철도마비 이대론 안된다
◎원료 공급안돼 장기화땐 조업못해/수출입품·유류 등 수송대책 마련 비상/철도/시민들 타기꺼려 평소보다 되레 한산/지하철 ▷철도◁ 2일째 계속된 열차 파행운행으로 시멘트·유류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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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昌盛화학
『회사는 반드시 살아날 겁니다.우리 손으로 키워온 회사를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돌보겠습니까.』 공장 곳곳에는 활기가넘치고 사원들의 표정은 밝다. 근로자들은 성형기에서 찍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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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창성화학/일터 신명나는 삶의 현장을 찾아
◎스티로폴 생산…자회사 부도로 파산/업무과장 중심 월급없이 밤샘 근무 『회사는 반드시 살아날 겁니다. 우리 손으로 키워온 회사를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돌보겠습니까.』 공장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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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군 탑정리 송결순씨
국내 최초로 딸기를 대량으로 수경(水耕)재배하는데 성공한 농민이 있다.전국 딸기의 21%를 공급하는 딸기주산지인 충남 논산군부적면탑정리 딸기작목반장인 宋結淳씨(48)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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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성탄 연출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멋진 트리들이 분위기를 돋워 한층 기분을 들뜨게 한다. 시장· 백화점에는 여러 가지의 성탄 트리·장식품·소품 등이 완제품 또는 반제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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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스티로폴 재활용길 열려/생산 6사 재생공장 세워 제품화
사후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스티로폴의 재활용길이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텔리비전·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의 완충재,생선·과일 상자에서부터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효용가치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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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 거센 “바람”/호텔·생활용품업체(환경)
◎폐식용유 모아 세탁비누 만들어써/추석 선물세트서 스티로폴 추방도 쓰고 남은 폐식용유를 이용해 만든 세탁비누를 사용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추석선물용 선물세트를 내놓는 생활용품 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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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감량에 혁신적 방안을(사설)
정부가 상품포장의 재질과 규격을 통제하기로 한 것은 날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조처로 평가할만 하다. 환경처가 6일 확정한 「상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의 재질